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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웨딩플래너가 꼭 필요한가요?

| 조회수 : 2,988 | 추천수 : 15
작성일 : 2011-05-21 11:07:28

이제 상견례를 앞두고 있는데요, 식장때문에.....부모님께서 저희끼리 먼저 식장을 알아보라고 하시네요..
그런데 보니까 웨딩플래너? 를 써서 식장, 드레스, 메이크업 같은걸 다 한번에 처리하시곤 하나봐요...
다른건 상관없는데 혹시 식장......그런 업체랑 연결되지 않으면 엄~청 기다려야 하거나
다 예약이 꽉 차 있는건 아닐지.....그런 걱정이 되어서,
결혼하신 분들, 플래너가 꼭 필요할까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1.5.21 11:32 AM

    매우 편하죠
    날 잡고 여유만 있으면 식장은 많습니다.
    서울이면 플래너 한분 소개 시켜드릴 수 있어요
    몇년이상 만나온 분이고,제가 결혼 할때도 해주신 분이니 도움 되실거에요

  • 2. 코리
    '11.5.21 12:09 PM

    저는 없이 했지만 문제 없었어요.

  • 3. 에이프릴
    '11.5.21 10:49 PM

    담주에 결혼하는 아가씨가 있는데 첨엔 혼자 알아보다가 나중에는 결국 구하더군요.
    사진도 넘 재밌게 찍고 다른 준비들도 팍팍팍 진행하더군요...

  • 4. 싸아암
    '11.5.23 10:47 AM

    저는 서울에서 직장다니고 하지만 결혼은 지방에서 하는 바람에 플래너 없이 하거든요
    근데 정말 지방이라고 싸진 않드라고요 더 비싸면 비싸지
    암튼 같은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서울쪽이 확실히 이쁘고 드레스도 이쁘고 메이크업도 좋구
    스튜디오 컨셉도 좋고 그래요 혼자 발품팔아서 다 알아볼라면 것도 직장다니는 사람한테 무리가
    있어요 그니 금액대비 맞다면 전 플래너 끼고 하라고 하고싶어요 플래너를 잘알아보세요
    아니면 스튜디오 컨셉을 인터넷으로 보구 그 스튜디오 저나해보세요(플래너 없이 간다면)
    근데 드레스 투어도 할겸 살면서 그런거 없자나요 같은값이면 다른사람 누리는거 다 누려보세요
    전 그런거 없이 그냥 패키지로 했찌만(지방웨딩홀페키지) 정말 잘알아보세요

  • 5. 싸아암
    '11.5.23 10:52 AM

    암튼 지방이라 성에 차지 않아요 이미 높아진 눈 낮추기엔 정말 눈지그시감고 다스려야해요
    제 경우니 너무 치우치지 마시고 맘에 가는 쪽으로 하세요

  • 6. 지니
    '11.5.24 3:10 PM

    개인이 접촉하는것보다 플래너를 통해 하시는게 더 저렴한걸로 알고있어요.
    원하시는 식장과 드레스샵 있으시면 저렴하게 세팅해주고요..
    아직 정보가 없으시면 조언도 잘 해줍니다.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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