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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를 줄이거나 보조를 받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조회수 : 1,811 | 추천수 : 53
작성일 : 2011-01-06 23:39:45
이곳은 파주끝쪽인 파평면과 적성면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1년에 거래하는 우체국택배비만 2,500백만원 이상~3천만원을 택배비로 지출되고 있습니다.

시골쪽이라 다른택배사들은 2틀~3일에 한번씩 들어오기에 이용을 할수없고 매일 택배가 이루어지는 우체국택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2년전에 모회사 택배를 하시는분한테 물어보니까 택배물량이 어느정도 되면 1,800원대로 가져간다고 했는데 매일 들어오지못해서 계약을 못했습니다.

우체국에서 계약택배를 2k로 계약하고 무게에 따라서 추가로 금액이 올라갑니다.
2k에 2,500원, 5k에 2,800원........

도시같으면 아마 2k짜리가 2,000원대 안으로 들어갈텐데 시골이라 다른택배는 이용을 못하고 꼭 우체국택배를 이용하는데 택배비를 줄일수있거나 직접 농사를 짖기에 시나 기술쎈터에서 개인 농부로 택배비를 보조받을 방법은 없을까요?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수네집
    '11.1.7 11:28 PM

    우체국 택배가 제일 비싸대요
    참고로 저희동넨 kgb쓰는데 시골동네선 kgb가 꽉잡았던데
    한번 알아보셔요

  • 2. 황토꿀벌농장
    '11.1.7 11:42 PM

    안녕하세요.

    저희 농장에도 kgb택배가 자주 물건을 가져다주는데 시내는 괜찮은데 이쪽으로는 물건이 많이 오지않아서 매일은 들어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1년내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택배를 많이 하기도하지만 전화주문이나 카페에서 주문은 괜찮지만 오픈마켓에서는 신용과 결부되기때문에 하루라도 보내지 않으면 안된답니다.

    택배비는 비싸지만 어쩔수없이 우체국택배를 이용하고 있답니다.
    보리수네집님 말씀 넘 고맙습니다.

    시간나는대로 다른 택배사도 더 알아보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3. 사슴해
    '11.1.15 5:27 PM

    물건을 갖다주시는 담당구역의 소장님말고
    모든택배 각 지역의 지사장과 (서울의경우 각 구마다 지사장이 있구 지방의 경우 시마다 지사장이 있습니다.) 통화를 해보세요.
    일단 농장이 있는 지역 담당소장이 최우선적으로 들어가야 맞는거지만
    그분이 개인적으로 매일 들어가기가 힘들다고 말씀하시면
    다른 소장에게 지사장이 권유해볼수 있는겁니다.

    꿀벌농장님과 같은 거래처의 경우 택배수수료가 충분히 매력적일수있으니
    지사 사무실로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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