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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후 저희집 거실은 이렇게 되었답니다. ^^

| 조회수 : 9,524 | 추천수 : 140
작성일 : 2008-12-04 11:52:49
지난주쯤에 새로 산 리클라이너가 도착하고 거실의 인터리어를 조금 손보았습니다.

아래는 지난번 게시물이구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deco&page=2&sn1=&divpage=1&sn=off&ss...

본격적으로 영화도 좀 보고.. 즐기려는 찰나.. 해외에 살고 있는 처형과 4살 조카가 3주정도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마루에 있는 모든 스피커와 시스템을 치워야 했습니다.

에어폼으로 꼭꼭싸매서 안방에 들여다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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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거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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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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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까지는 아무것도 할수 가 없네요..

어서 그날이 오기만을.. 아름답죠? ㅠㅠ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란새
    '08.12.4 12:29 PM

    ㅋㅋㅋㅋ 에구에구...
    위에 럭셔리거실을 보다가 아래 거실사진보고 그만...
    얼른 12월 20일이 오기만을 같이 기다려드릴께요

  • 2. 소박한 밥상
    '08.12.4 12:29 PM

    아름다워요 !!!
    생활의 냄새죠.........뭐 ^ ^
    벽의 흑백톤의 나무 실루엣이 퍽 감각있어 보였는데
    거기에 낙서를 하지 않은 게 고맙네요

  • 3. yuni
    '08.12.4 12:42 PM

    아아아악~~!!!!
    처조카님하! 집안에 물건 안망가지게 살살 놀아라잉~.

  • 4. phua
    '08.12.4 12:43 PM

    저도 에고에고 소리가 나오면서도, 한 편으로는
    어찌 사진을 4장씩이나 올릴 수 있단 말이지.... 하며
    고개를 갸웃뚱,, 하는 중입니다,

  • 5. 도란도란
    '08.12.4 12:49 PM

    여기 사진은 보이네요..애들이 있으면 어쩔수가 없는것 같아요..저는 벽에 그림붙이신건지..암튼 참 맘에 들어요..깔끔하고..

  • 6. 키큰넘
    '08.12.4 1:03 PM

    ㅎㅎ 4살짜리 사내아이라.. 어쩔수 없다는것 알지만 유일한 취미가 3주가량 없어져서
    집에가도 할게 없습니다. ㅠㅠ
    나무는 와이프가 시트지로 된 완성품을 사와서 둘이서 벽에 붙인것이구요.
    (아마 딸기가 조금있다가 와서 댓글달아줄껍니다.)
    phua 님. FTP와 html을 사용하면 사진을 10만개도 올릴수 있습니다.
    이모부로서 잘 참고있습니다. ㅎㅎ

  • 7. aqua
    '08.12.4 4:11 PM

    첫 사진만 보고 아주 깔끔한 멋스럼에 놀랬는데 또 다시 허 ㄹㄹㄹㄹㄹ
    벽 그림이 아주 깔끔해서 멋지네요..

    그런데 어떻게 사진이 네장이나 올라가죠?
    방법좀 알려주세요..

  • 8. jeniffer
    '08.12.4 4:43 PM

    의식과 무관하게 너무 웃었습니다. 그리고 느낀점... 집은 꾸미기 나름이라는 절대적인 사실!!

  • 9. 키큰넘
    '08.12.4 4:43 PM

    aqua 님/ 위에 쓴대로 FTP서버가 있으시고 html을 쓰시면 몇장이라도 올릴수 있습니다.
    아님 포토샵으로 여러장 붙이셔도 되구요.

    의외로 간단한데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하긴 와이프도 사진 많이 올리고 싶을때는 저한테 부탁하기는 합니다.
    그러고 보면 음악이나 동영상 넣는것도 희안하실듯 -,.-

  • 10. dd
    '08.12.4 6:20 PM

    위안을 듬뿍 받고 갑니다.
    남일 같지 않네요...

  • 11. 라임
    '08.12.4 10:24 PM

    커억!!
    너무 재밌네요..
    새로 장만하신 멋진 의자와 인테리어는 당분간 가슴에 담아놓으시고..

    덕분에 웃고 갑니다~^^*

  • 12. 크림
    '08.12.5 1:57 PM

    하하하

  • 13. 시간이 멈추는 곳
    '08.12.7 4:47 PM

    ㅎㅎㅎ 넘 웃겨요.

  • 14. 딸기댁
    '08.12.8 5:31 PM

    흠흠...
    특히 마지막 사진이 심히 마음에 듭니다..

    나도 모르게 입가에 흐믓한 미소가 ㅎㅎㅎㅎ

    그래 그랬던거야!! 내가 게을러서 울 집 거실 꼴이 이 모양이 아닌게야!! 푸하하하하
    애 땜시 그런거야!!!!!!!!!

    히히
    덕분에 맘의 위안을 얻고 가는 1인입니다 ^^

  • 15. 호이엄마
    '08.12.9 6:56 AM

    우하하우하하 저는 무슨 인테리어 후긴줄 알았답니다 어여 가세용 4살조카님

  • 16. 찡찡이
    '08.12.16 3:37 PM

    아이들이 있는 저로서는 아래 사진이 더 익숙하고 친숙합니다.
    게다가 그사진조차도 정리가 잘된듯 깨끗하게 보이니....저희집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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