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여러분들은 어린이집 스승의날 선물 하시나요?

| 조회수 : 4,643 | 추천수 : 111
작성일 : 2009-04-26 01:23:36
어린이집 원장샘하고...담임샘.....

선물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여러차례 고민끝에 만원대~ 이만원초반대 저렴한 선물하기로 결정하고요...

주변사람 소개로 허브마루 라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허브차선물 질렀어요.(선물포장 잘한다길래..--;)  아무래도 여자샘이라 요런 허브티가 쫌 저렴하면서도 고급스러보일것 같더라구요.

이번이 어린이집 선생님 선물이 처음이라...(애기 30개월..직장다녀서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후니한테 정말 잘 해준거 보면 선물 드리고 싶은데,,, 주면 부담스러워하실까요?
아님 제가 준비한 선물 드려도 뭐 부담없게 받으실런지......

고수님들 답변 부탁합니다. ~

요약질문 : 어린이집 선생님과 원장선생님에게 1만원~2만원선의 선물을 해도 될까요?
1. 어린이집은 선물 안 해도된다.
2. 하면 나쁠건 없다.
3.선물금액을 쫌 더 낮은 걸로...
4. 선물금액을 쫌 더 비싼걸로...

어쩌다가 설문조사가 되버렸네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래알
    '09.4.26 1:33 AM

    저도 선물했었는데.....해도 괜찮다고봐요....마음의 선물로요....
    저는 초콜렛...쿠키를 선물했었네요....
    저렴하기도하고 부답없이 그냥 드시라구요...

  • 2. 쭈희
    '09.4.26 3:27 AM

    저두 이제껏 원장샘이랑 담임샘한테 선물했었어요..학습지선생님한텐 간단한 바디워시나 핸드워시정도..이번에 미리 선물사놨는데,원장님이랑 담임샘한텐 예쁜 3단자동 양산을 구입해놨어요..간단히 핸드백에 넣고 다닐수있게요...작년엔 예쁜 파우치를 선물했었구요..슬리퍼도 선물했었네요..근데 그 슬리퍼는 안신고다니던걸요..집에서 신는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은 그 정도면 괜찮을것같네요..

  • 3. uzziel
    '09.4.26 4:39 PM

    내 아이를 맡기는데 저는 작은 정성이라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금액은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하시면 될거 같아요.
    가격대는 후니맘님의 생각처럼 1~2만원대면 될거 같구요.

    그리고 원장선생님에게는 굳이 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제 생각입니다.

  • 4. 후니맘
    '09.4.26 6:36 PM

    다들 답변 감사해요..uzziel 님 근데 제 아기 보내는 얼집이 선생님 두명에 원장 한명 밖에 없는 곳이고...애들도 다 합쳐 봤자...13명 정도 거든요...생략하기 좀 그렇지 않나요? --;

  • 5. 소금별
    '09.4.27 10:20 AM

    솔직히 이곳 82는 안해도 된다는 분들이 많으시고, 대세인듯 하지만..
    아이맡기는 입장에선 어디 그런가요?
    제가 보기엔, 선물 가지고 오는 아이가 80이상인듯 하더만요.
    작년에는 제가 너무 바빠서 선물 준비를 못했드랬습니다. 그전엔 작게나마 했었구요.
    그런데, 아이 데리러 갔더니, 교사가 "어머님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 " 하는겁니다.
    안그래도 준비해서 드려야하는데... 라고 생각하던 참이었는데, 정말 뻘쭘하더만요.
    부담스럽지 않을정도로만 준비해서 드리는게 좋은것 같아요.
    정성을 보이는정도요.
    저는 늘 간단한 화장품 정도 해 드렸네요. 헤라에서 립스틱, 폼클린징, 클린징오일.. 뭐 이런품목으루요.

  • 6. 포도
    '09.4.27 4:29 PM

    마음에 선물이라면 해도 좋을 듯 한데요..

    뇌에 무리가 가는건 뇌물이라고 어디선가 읽은 듯해요......
    가볍고,, 받아서 기분 좋을 정도의 선물은 서로 마음 훈훈해 지는 거 아닐까요.

  • 7. 엘모
    '09.5.4 9:45 PM

    저희 애들 어린이집은 선물 전~~혀 안 받으시는지라...그냥 꽃 접어서 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387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5 클래식 2024.03.25 675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227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234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617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366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176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919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544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357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3,052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1,046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891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535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22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4,008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04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619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393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058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1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294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42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43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435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21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