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강남 대치동은 간다는 건?

| 조회수 : 2,646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8-12-08 16:57:41
강남 대치동으로 이사 간다는 건  무모한 행동인가요

강남 대치동으로 이사 간다는 건  전쟁터로 들어 간다는 것인가요?

아이등 교육 땜에  강남입성 하려는 데  주위에 아시는 분들이  다들 말리네요.  잘못하면 아이들 기죽인다고

아이들은 그냥 지방에서 조금 상중에서 왔다 갔다만 했거든요

살아보지도 않고 지레 겁먹어서  다른 곳으로 가야되나 싶고요

이사하기가 참 힘드네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은 맘
    '08.12.8 5:52 PM

    더더욱이 공부때문이라면,
    님의 자녀가 영, 수과목 어지간히 자신 있지 않으면.......
    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잘하는 아이들 다 거기 모인지라,
    중학 내신부터 장난 아니구요... 외국서 살다와 영어 잘하는 아이들 넘 많구,
    과학고 노리는 수학쪽 특츨난 아이들도 넘 많구.........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 2. 예쁜아이엄마
    '08.12.9 7:12 PM

    전 옆동네 사는데요. 거기로 이사안가요...저도 추천 안해요. 저희동네도 옆동네지만 외국에서 살다온 아이 무지 많아요.

  • 3. 쵸코파이
    '08.12.9 9:57 PM

    막상 살면 사람사는동네 다 비슷합니다.
    옆동네사시면 학년올라갈수록 학원 픽업하시느라 더 힘든경우가 많구요
    어디 살던 자기 중심을 갖고 살면 되는거 아닐까요..
    편리한점도 많습니다..

  • 4. 안젤라
    '08.12.10 12:15 AM

    아이가 아직 어리면 한번 부딪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어디나 다 사람 사는 동네잖아요.
    어차피 대학 갈땐 그 동네 애들하고 따로 경쟁할 것도 아닌데
    어릴때부터 부딪히는게 낫지요.

  • 5. janemom
    '08.12.10 1:31 PM

    볼펜이 왜 사십몇만원이나 하나요??몽블랑인가 그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391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5 클래식 2024.03.25 678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234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235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620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369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177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921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549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358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3,060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1,046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894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537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22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4,015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07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622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393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062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1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294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44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45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435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215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