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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금을 갚는게 나을까요?

| 조회수 : 2,454 | 추천수 : 6
작성일 : 2008-11-10 13:35:11
주택담보대출이율은 고정금리 연 6.2%입니다
지금 적금금리는 연 7%대가 넘구요..

현재 적금할수 있는 금액이 월 3백만원인데...
중도상환수수료를 물고 대출금을 걍 갚는게 나을지,
7%대 적금을 들어서 적금만기가 되어 갚는게 나을지..
조언들 좀 부탁드려요

적금금리가 대출금리보다 더 높아서 고민이네요..
그런데 제일 좋은 재테크는 대출금을 갚는게 우선이라는데...
어찌할까요..?
중도상환수수료 2%를 물고라도 대출금을 갚느나 vs 적금을 들어서 한꺼번에 갚느냐..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들.바람
    '08.11.10 2:32 PM

    "제일 좋은 재테크는 대출금을 갚는게 우선이라는데..."

    이 말씀은 '변동 금리' 일 때의 이야기 입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내리고 세계적인 저금리 추세는 분명 하지만,
    실제로 돈이 부족한 금융기관의 이자율은 좀체로 내리지를 않고 있습니다.

    대출과 적금의 금리가 이미 정해져 있고,
    원글님의 경우처럼 그 차이가 분명히 보이는데...
    지금 중도상환 수수료 까지 부담하면서 움직일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적금이 목돈이 될 때쯤에, 경기가 최악의 상황으로 악화되면
    요긴하게 사용하실 (좋은 용도로) 곳이 있을 지도 모르지요....^^

    대책없이 안고 가는 대출은 피곤한 일 이지만,
    원글님의 경우는 분명히 다른 케이스 라고 봅니다.

  • 2. 다물이^^
    '08.11.13 10:07 PM

    저도 위에 분 의견에 동감이에요!
    저는 변동금리로 있어서 중도상환을 했어요!
    고정금리 6%면 그리 큰것도 아닌거 같은데...^^
    잘 생각해 보세요~

  • 3. 맘~
    '08.11.20 4:13 PM

    적금드시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싶은데요?
    중도수수료가 적은것도 아니고 2%라면 더군다나요.
    제테크 방법이 모든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되는건 아니에요..상황에 따라 본인이 판단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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