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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as기사의 실수

| 조회수 : 2,898 | 추천수 : 56
작성일 : 2008-04-28 20:24:57
컴퓨터가   이상해서 기사를 불러서 문의 했더니 포멧해야   한데서
거금드려  포멧을 했는데  결국 원인은 다른데 있었어요

다른데 원인 있었는 줄 알았으면   포멧하지도   하드를 갈지도 알앗을 텐데요
문제는 백업을 부탁드렸는데 c와 d에 저장 되어잇다고   말했는데도
c만 백업해서 d의 자료는 날라 갔네요

이사실을 알고  기사에게 전화해서 복원 시킬 수 있냐고 하니
해보겠다고하는데   3-4일 걸린다고 해서
아이들이 공부댐에 컴퓨터 매일 사용하니  중간고사기간에 보낼테니
한달 뒤에 다시 전화한다고 했더니  그러레요

그래서 거의20일 정도 만에 전화하니  교체한 하드를 버려서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포멧해서 컴퓨터 받아서  자료가 날라간 것 알고  일주일내에 전화 햇는데 보름정도
지났다고 우기네요

고쳐준다고 하고 하드확보를 하지 안고 뭐했는지 답답하네요
하여튼 미안 하다고 하면서  부품값 2-3만원 들어서 그냥 나두었던 것을 고쳐준다고 하는데
그자료

저희딸 그동안 모았던 학교보고서 남편 회사자료등등

100% 꼭 있어야하는 자료는 아니지만 너무 아까와서요 어찌해야 하는지요?

너무 억울해서요 그정도 부품 교체가지고는요

본사와 상의 한다고 했는데   좋은 방법이 업ㅎ나요

제가 화나는건 c와d에 저장 되었다고 햇는데 c만 확인한점
다시 복원 해준다고 하고선 교체한 하드를 확보안하고  또 실수한점이예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실이
    '08.4.28 10:32 PM

    컴퓨터a/s 기사로써 이해가 안되는게 다른하드에 윈도우를 설치했으면
    본하드는 남아 있을텐데 고객이 자료복구를 원했을때는 그 하드를 건들지
    말아야 했는데 좀 경솔했군요...
    그리고 시스템이 설치되는 파티션은 c에 자료는 d에...하드분할을 해야
    다음에 급하게 포맷을 할경우에 자료가 안전하답니다...
    저희는 고객의 자료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항상!!
    주의... 또..조심...어쨋든간에 그쪽 a/s기사가 어렵다면...미련을 버리시는게..

  • 2. shaudic
    '08.4.29 4:39 PM

    얼마전 판결이 법적으로 백업은 사용자의 몫이라고 들었습니다.

  • 3. 소박한 밥상
    '08.4.30 12:05 PM

    기사가 포맷하는 자체가 위법.........아닌가요 ??

  • 4. 콩지
    '08.5.1 12:55 AM

    으아..정말 믿고 맡길수가 없군요.
    저는 중요한 자료가 너무 많은데, 끔찍하네요.
    기사에게 맡기는 이유가, 스스로 문제를 모르기때문이잖아요.
    정말 황당하시겠어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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