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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렌지 관련 의심 블로그와 카페

| 조회수 : 10,914 | 추천수 : 77
작성일 : 2011-03-23 09:53:22
아래 블로그와 카페는 결코 평범한 주부의 것으로 보이지 않는데요.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jjde02

전기렌지 관련하여 후기 올리신 분의 아이디와 동일하더군요.
jjde02 란 아이디가요.

82쿡에선 전기렌지 리뷰를 올리고 판매의 중간 역할을 하고, 같은 아이디로는 전기렌지에 관한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하고...
우연히 어떤 두 분의 아이디가 동일한 것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어 보여서요.

허다하게 올라오는 정보를 가장한 광고글이 지겹고 싫습니다.

-------------------------------------

이런 식으로 카페와 블로그를 막고서 나는 모르는 일이다, 상관없다고 하실 건가요. 발키리맘님?
기분이 나빠집니다.
님이 정말로 순수한 소비자의 입장에서 전기렌지 리뷰를 올리셨다면 반박글을 올려보세요.

님이 스위트망고님 글에 덧붙인 글 중의 일부입니다.

스위트 망고님 한가지만 더 ..좋은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사이트에서... 망고님처럼 그러면 누가 후기를 올리고 제품에대한 장단점을 올리겠습니까???그렇게 다 의심의 눈초리로 매도해버리면 고가의 제품을 싸게 살수있는 다른회원들의 기회까지도 빼앗아버리는 또 다른 피해를 주지않을까요??)

위 글에 책임을 지셔야죠?
소비자 우롱하지 말고, 장사는 장터에서 합시다!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연
    '11.3.23 9:54 AM

    카페 주소는 http://cafe.naver.com/다올2310

    위 주소에서 다올을 daol로 바꿔 입력해야 합니다. 금지어라서 안올라가네요.

  • 2. 자연
    '11.3.23 11:11 AM

    블로그 일시 접근 중지 시켜뒀네요.
    찔리는 데가 있으니 블로그를 막았겠죠?
    감언이설로 광고하지 마세요~ 일종의 사기입니다.

  • 3. 드림스노우
    '11.3.23 11:14 AM

    오....82수사대의 활약!!!!

  • 4. 드림스노우
    '11.3.23 11:21 AM

    http://cafe.naver.com/다올2310

    이카페 매니저분이 jjde02 아이디 쓰시고..
    여기 게시판에 헬러 구입했다고 후기올리신 발키리맘이랑 똑같은 아이디를 쓰시는 구만요..ㅎㅎ

  • 5. 마이
    '11.3.23 11:22 AM

    쩝...
    살돋에서 왠지 냄새가 솔솔 풍긴다 했어요 -_-;;

  • 6. 탱크맘
    '11.3.23 11:53 AM

    저도 전기렌지 관심있어서 유심히 봤었는데......
    기분이 영 안 좋네요..

  • 7. yuni
    '11.3.23 12:26 PM

    그럴줄 알았어요. 발키리맘님 글은 전기렌지 후기 1개와
    댓글 17개가 전기렌지 사겠단 사람들에 대한 답글, 스위트망고님 글에 대한 반박 댓글 1개가 다에요.
    순수하게 82쿡을 이용할 목적이 아니고 전기렌지 장사꾼이었네요.

    송이님 글에 보니 입흔하늘님이 공동구매를 추진 하셨다는데 관계자가 아니라면 반박글을 올려보시죠.

  • 8. 라미오니
    '11.3.23 2:30 PM

    발키리...뭘?
    돈발키리? 참나...
    짜고치는 고스톱의 전형이네요!

  • 9. 스카이블루
    '11.3.23 2:38 PM

    저는 이번에 공동구매글보고 전기렌지 구입했답니다 구입후 느낌은 그냥 뭐.. 판매자와 공동구매 주관하시는분이 전혀 관계없는분은 아니구나.. 하는 느낌은 들었답니다 검색해보니 비싸게 구입한것 같지않아서 나쁜생각은 안들던데.. 그래도 낚시는 좀 기분이 안좋아요..

  • 10. naamoo
    '11.3.23 2:55 PM

    다행이라 해야할지..
    저도 계속 전기렌지 관련 글 올라올때마다 덮어두고는 했는데
    장점이 강조되는 비슷한 글을 읽다보니 또 솔깃해지더라구요. (못말리는 펄렁귀 ㅠ.ㅠ..)

    뚝배기와 돌솥. 바닥이 완전 착 붙지는 않는 무쇠 전골팬등을 거의 매일 쓰고 있기 때문에
    갈등만 심하게 하고 있었는데.,
    오늘 이런 상황이 저에게 큰 다행인듯 하긴 하지만
    찜찜한 마음은 여전히 좀 남습니다.

    사이트가 커지고 알려지다보니 이런 일도 자주 생기는 건데..
    오래 여기를 드나드는 회원임에도 아직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건가 싶어서
    아이구,.. 싶습니다.
    속시원하게 갈등을 해결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11. 고무줄
    '11.3.23 3:34 PM

    자연님~~ 짝짝짝!!!~~~~~~~~^^

  • 12. moonriver
    '11.3.23 9:29 PM

    헐! 후기보고 혹해서 전자렌지열풍에 동참하려고 여기저기 쪽지 보냈는데ㅠ.ㅠ
    단점 읽어보니 마음이 접어지네요.

  • 13. 나무
    '11.3.23 10:47 PM

    전기렌지 쓴지 3~4년 됐어요.
    친정 엄마가 딸 위한답시고 저한테 한마디 말씀도 없이 바꿔주셨지요.
    처음에는 제가 어찌나 투덜거렸는지 모릅니다.
    가스오븐 렌지 자리에 전기렌지만 오는 거라서
    렌지 다이도 새로 사야했고 이게 불이 확 올라오는 맛이 없는 거예요.
    나물 데칠 때 불 꺼야 되는 타이밍이란게 전혀 맞출 수가 없었고
    남은 열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조리기구위에 음식 놔두면
    기껏 해놓은 거 태워먹기 일쑤였습니다.
    전기 무서워서 밥도 잘 안해먹고 그 핑계로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3~4년이 지나니까 가스 렌지 절대 못쓰겠어요.
    시댁에 가면 당연히 주방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가스불 켜놓고 있으면 머리가 아파요.
    골이 띵하면서 무거워집니다.
    다른 무수한 단점들...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딱 하나의 장점이 많은 단점들을 덮어쓰고도 남아요.

  • 14. 나무
    '11.3.23 11:12 PM

    아참, 생각난게 있어서 이어 씁니다.
    1월에 펜션에 다녀왔는데 비싼 곳은 아니였고 새로 지은지 얼마 안된 곳이였어요.
    주방에 전기렌지 1구짜리가 설치돼 있더라구요.
    라면을 끓여먹는데 열이 금방 오르면서 냄비가 금방 끓더라구요.
    남편이 우리 집에 있는 것보다 좋은 거 같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수입품이고
    펜션것은 국산 같았어요. (국산도 나오나요?)
    뽀대는 좀 못하지만 화력은 가스렌지 못지 않더군요. 테두리며 마감이 좀 싸구려 같아보였어요.
    센 불에 끓인 라면 맛있었어요~~

  • 15. 자연
    '11.3.24 8:24 AM

    전기렌지가 좋고 나쁘고는 상관 없어요.
    발키리맘님은 순수한 고객의 입장에서 후기를 올렸다고 주장했으나,
    그게 사실이 아니었잖아요.
    오해가 있으면 본인이 해명하라는 의미에서 저도 처음에는 발키리맘님이란 명칭을 언급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분은 아무 언급도 없이 블로그와 카페를 폐쇄하는 조치를 단행했어요.
    발키리맘님이 공구를 진행해서 전기렌지 구입의사가 있었던 분들에게 싸게 판매했다면
    그것 자체는 나쁜 일이 아니죠.
    하지만, 장사를 해서는 안되는 살돋 게시판에서 마치 소비자인 것처럼 글을 올려 현혹했고,
    장터로 가라고 한 분에게는 그런 식으로 매도하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격이라고
    적반하장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포인트는 그것이에요.
    전기렌지가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으나, 품질 여부를 떠나 발키리맘님의 행동은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발키리맘님과 판매일을 같이 하시는 분들 여기에 있는 걸로 압니다.
    소비자인 것처럼 속여서 82회원 우롱하지 마세요. 판매하려면 정정당당하게 하세요.

  • 16. 하트봉봉
    '11.3.24 10:53 AM

    전기렌지...
    저는 4구짜리 쓰는데요.
    4구까지 필요없는 것 같아요.
    근데 화력은 확실히 가스렌지만 못해서..
    전 베란다에 1구짜리 가스렌지 도시가스로 따로 설치했어요.
    라면 끓일 때, 빨래 삶을 때, 야채 데칠 때..
    그런 때는 역시.. 가스렌지가 있어야해요.

    빨래 삶는데.. 전기렌지 쓰면 전기세 감당 못해요 ㅠㅠ

  • 17. 나눔
    '11.3.24 5:45 PM

    구경만 하는 유령회원인 제가 봐도 좀 이상해요
    판매가 목적이라면 장터도 있고 리빙원데이라고 하는 쇼핑몰도 연결되어있는데
    왜 굳이 살.돋에 냉랭한 분위기를 만들까요?
    회원들이 장터보다 살.돋을 더 많이 보는것같아서 글을 올린건가요?
    참나 이해할수가 없네요

  • 18. 고무줄
    '11.3.25 11:38 AM

    나눔님.. 그건 장사꾼이 아닌 척, 순수한 소비자인 척 하려고 그러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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