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예상해야할 L사의 디*스 냉장고 고장

| 조회수 : 11,380 | 추천수 : 64
작성일 : 2011-02-21 16:27:37
설을 얼마 남겨두고 냉동고 선반이 깨져서 갈아 끼우려다 벽면에 균열이 생긴걸 발견했습니다 서비스 신청을 했죠 설 하루 전날 기사 분이 오셔서 보시고는 제품 하자라 하더군요 어차피 설을 보내야 했기에 그냥 가시라 했습니다 설을 지낸 후 전 서비스 센터로 가서 냉동고 벽면의 균열을 사진으로 찍어가 보여드렸습니다 왼쪽 벽면이 아예 가로로 면 자체가 갈라졌으니까 교환을 해달라 요구했습니다 이건 부품이 고장난게 아니라 물건의 하자라 달리 처치하실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자신들은 감각상각비에 맞춰 환불 조치밖에 못해주겠다더군요 물건을 잘못 만들어 팔고 쓴 만큼은 내가 책임지라 이 이야기죠 좀 화나 났습니다 그래서 본사 서비스 센터로 전화를 했죠 다시 본사 서비스센터 직원이 전활 했더군요 같은 말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랬죠 이게 부품 하자냐고 아니라고 제품하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L사의 기술력이 이것밖에 안되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전자제품을 살때는 어느정도 하자를 예상을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참나 어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 그냥 써 보고 이 냉장고 어디까지 고장나나 여러분께 알리고 싶었습니다 어머니께서 걱정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다른 브랜드로 바꿨습니다 누가 냉장고를 3년만에 바꾸려고 사나요 그래서 여러분께 알려드릴려고요 이제 이런 하자까지 예상하시고 구매를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 냉장고 수거해가시는 같은 회사 분께서도 이 고장 보시고 어의 없어하시더군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美사랑
    '11.2.21 5:42 PM

    s사 지 * 사용 하는데 이것도 냉장실이 얼어 다음에는 L사꺼로 사려고 했는데
    도대체 어디꺼로 사야될런지 고민됩니다.

  • 2. 홍시각시
    '11.2.21 9:41 PM

    사진 찍은것 아직 있으심 함 올려주세요..
    울집도 엘사 김냉인데..이런일 생길까봐 지레 걱정되네요..에고..

  • 3. 담비엄마
    '11.2.22 10:30 AM

    냉장고를 저렇고 부실하게 만들고 비싼 광고만 하면 다인가요?
    정말 화나시겠네요..
    잘못된 물건 팔고 미안해하기는 커녕.. 소비자 책임으로 돌리려고 하니..
    저도 이제 냉장고 사야하는데 뭘 사야할지..참 씁쓸하네요.
    기술력으로 튼튼하게 만들생각은 않하고 가격 올릴 생각만 하는것 같아요.

  • 4. 시심
    '11.2.22 5:57 PM

    저희집 냉장고도 냉동실 벽면이 자꾸 벌어지는것 같아요
    서랍이 고정이 안되고 자꾸 빠져서 서랍이 깨졌답니다.
    일단 서비스 기사님 왔다가셨는데 별루 소용은 없었어요
    깨진 서랍은 저희 돈 내고 사야하구요.
    참 씁쓸한 시스템이네요

  • 5. 진주
    '11.2.23 8:21 AM

    디오스 선반 저두 꺠졌어요. 서랍도 부실해서 안열려 힘껫 잡아뻈다 끝에 뭐가 부셔졌는지 열릴때마다 삐끄덕입니다. 저두 디오스 안사려구요

  • 6. 그대따라
    '11.2.23 11:21 AM

    저도 엘지 디오스 냉장고 구입한지 몇년 안되었는데 냉동냉장 안되서 지금 세번째 a/s받고있어요. 무상 a/s이긴한데 그 냉장고의 고가 식재료들 상해서 다 버렸어요......냉장고도 뽑기 문제인지, 아니면 다들 이러고a/s신청 받고 사시는지....아무래도 오래 못쓸듯싶어요...그땐 최고 비싼걸로 백화점에서 샀거든요...

  • 7. 매지기
    '11.2.23 1:47 PM

    삼이나 엘이나.. 근본적 문제를 못고치니 그러죠.
    원가절감.
    다들 "10년전 샀던 제품들은 안그러는데 요즘 제품들은 왜이러냐?" 생각 많이 하셨을거에요..
    10년전보다 훨씬 발달한 기술력입니다.
    하지만.. 들어가는 소소한 부품들, 제작.. 전부 원가절감절감절감....
    이러니 제품 질이 떨어질 수 밖에요..

  • 8. 앤디
    '11.2.24 6:52 AM

    저 1년전에 디오스 냉장고로 새로 샀다가 고생고생한 1인입니다.
    본사까지 전화하고..1달동안..정말 160만원 포기하려고 했었어요.
    하여튼 문제생기면 아주힘들어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 9. 마리아
    '11.2.24 8:38 PM

    전 교환했어요......... 1999년 7월에 샀는데 2001년여름에 에 냉동실 벽면이 가로로 금이 가서 a/s센터에 전화해서 기사가 보고 가고... 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가까운 대리점 가서 가격에 맞는거 가져가라고..살떄 기본형을 160주고 백화점에서 샀는데 아이가 어린애들이 있어 주말에 나가려니 대리점에서 전화가 왔네요..제가 한참 비쌀떄 샀다고.. 1800원정도 더 내면 홈바 있는걸로 살수 있다고..그래서 지금 그거 써요...근데 지금 손잡이 접찹부분이 갈라져서 걍 수명 다할떄 까지 쓰려고 하는데...이거 제조시에 문제예요..전 2년썼는데 교환했습니다..

  • 10. 아방
    '11.2.24 9:45 PM

    L사는 제품하자 있어도 절대 교환환불 안해줘요. 다시는 L사꺼 안삽니다...

  • 11. 402호
    '11.2.25 9:04 AM

    가전제품은 품질보증기간 이내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발생한 성능, 기능상의 하자가 있을 경우 수리가 우선이고 수리가 안될 경우 교환, 교환이 안될경우 환불로 진행이 된답니다. 이것이 소비자법의 분쟁해결기준에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이런 법을 만든 분들이 누구신지...ㅠㅠㅠ 감가상각에 의해 비용을 지불한다고 하더라도 사용연수와 내용연수가 적용되기 때문에 구입가에 훨씬 못미치는 금액이 되지요..

  • 12. claire
    '11.2.27 6:38 PM

    같은고장으로 전 전액 보상 밭았어요. 게다가.기계결함으로 전기요금더나온거 물어달락헀더니. 그건 안된다고하더이다..
    기존같은모델로 교환 해준다고하다가. 단종됐다고 환불 받았습니다

  • 13. monica
    '11.2.28 4:40 PM

    저희 디오스 인데 5년 정도 된거 같아요 냉장실 앞에 물만 넣는곳 뭐라고 하더라...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그곳 문이 고장나서 서비스 센터에 신고 했는데 해당되는 물건을 안만든다고 하네요(단종) 그래서 접착제 하나 붙여주고 갔어요 지금 또 부러졌어요 10년도 안됐는데 단종! 말이 되나요.. 그리고 냉동실 선반들이 다 깨지고 삐그덕 소리나고 ... 냉장고 바꾸고 싶은데...

  • 14. 니얀다
    '11.3.1 4:26 PM

    저 디오스 2년쓰고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고무패킹이 모서리부분 다 튀어나와서 그거 유료로 갈고
    자꾸 전원이 나가서 (참고로 전원뽑았다 켜면 들어와요)A/S 세번쯤에 오신분이
    고치셨네요 다른분들은 엉뚱한 소리만 하시고....쳇!
    그때 냉동실에 두었던 비싼조기랑 생선들 다 버렸네요 녹았다 얼었다...몇번을 반복해서
    찝찝해서 먹을수가 있어야죠...
    딱2년 지나니 나는고장 ....흠.... 예전냉장고는 10년을 써도 고장안나더니만 zzz
    이번계기로 담번엔 L사 냉장고 안사려구요!!!

  • 15. 알라딘
    '11.3.4 10:20 PM

    원래 가전제품은 금성꺼 사야 한다고 하잖아요.
    바꾸고 싶어도 고장 안나서 못바꾼다는 말 있던데..
    그게 요즘은 클라쎄인가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저도 삼성전자 불매하면서 LG전자꺼 많이 샀는데
    좀 실망이네요 ;;

  • 16. 메챠쿠챠
    '11.3.7 10:05 PM

    알라딘님 무슨말씀이신지..?금성이 LG된거에요..클라쎄는 대우일렉트로닉스에서 나온 브랜드구요;;;

  • 17. 이젠그만
    '11.3.10 2:33 PM

    전 삼성 지펠인데 성애가 너무 많이 생겨서 미치겠어요.

  • 18. 쏘가리
    '11.3.11 12:00 PM

    클라쎄가 써보니 고장 덜합니다
    환불,교환요구하고 해결되기까진 머리에 쥐납니다
    선전은 세계최고지만
    서비스는 아직도 개발기술 못따라가요
    엘사것 이젠 안 삽니다 하찮은거라도
    내 파뿌렁구 머리 어쩔거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5843 자게에 햇양파 ..이렇게 생긴거 맞나요? 2 잘될꺼야! 2024.03.23 619 0
15842 사진속 냄비 뭐라고 검색해야 될까요? 2 산내들 2024.03.07 844 0
15841 여쭙세븐에이드 AS 지미 2023.07.14 1,791 0
15840 창문형 에어컨 설치한거 올려봅니다 4 Mate_Real 2023.07.12 3,943 0
15839 곰솥 구매하려구합니다. 추천 부탁드려봅니다 7 chris 2022.11.01 4,941 0
15838 기포기 4 방실방실 2022.03.17 12,182 0
15837 후라이팬 3 아줌마 2022.02.12 14,285 1
15836 궁금해요)대학병원 가면 진료실 앞에 있는 간호사 23 엘리제 2021.10.13 24,817 0
15835 (사진 첨부 후 재업로드) 무쇠팬 이거 망한 건가요? 8 가릉빈가 2021.01.05 22,032 0
15834 중학생 핸드폰 어떻게 해야할가요? 7 오늘을열심히 2020.12.12 16,253 0
15833 건조기 직렬 설치시 버튼이 넘 높아요 6 두바퀴 2020.10.28 17,558 0
15832 빌보 프렌치 가든- 밥그릇 국그릇 문의 4 알뜰 2020.02.26 24,002 0
15831 에어컨 실외기 설치 사례 5 abcd 2019.08.08 27,399 0
15830 싱크대 배수망 10 철이댁 2019.06.24 27,401 0
15829 싱글 침대 5 빗줄기 2019.03.04 21,648 0
15828 하수구 냄새 8 철이댁 2018.11.06 27,780 1
15827 동대문에서 커텐 하신 다나님 ( 해* 하우스에서 솔파 2018.11.04 20,383 0
15826 김을 잘라 김가루 만들기 22 쯩호엄마 2017.12.17 49,288 2
15825 에어프라이어 코팅벗겨졌을때 해결방법 대박 17 arbor 2017.12.11 60,665 4
15824 다이슨 청소기 구입계획 있으신 분들 확인하고 구입하셔요~ 34 투동스맘 2017.11.06 51,601 0
15823 무선청소기 7 옹기종기 2017.10.20 27,140 0
15822 면생리대 직접 만들어봤어요. 5 옷만드는들꽃 2017.09.13 28,217 2
15821 31평 싱크대 리모델 했어요... 26 적폐청산 2017.08.21 61,923 0
15820 커피메이커로 차 우리기~ 5 콩나물반찬 2017.06.25 33,544 0
15819 묵은 김치냉장고 버리기 11 고고 2017.04.04 45,193 0
15818 초극세사 미용보습장갑 활용법 11 행복만땅 2017.03.01 31,176 3
15817 키친 리모델링 - 이사의 이유 126 개굴굴 2017.02.24 62,439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