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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가스 의류 건조기 완전 좋아요... ^^

| 조회수 : 11,446 | 추천수 : 140
작성일 : 2010-05-31 08:59:26
이번에 트롬에서 나온 10kg 가스 건조기를 구매했습니다.
공간이 있어 다행히 비용추가 없이 간단히 설치했네요..
(인덕션 쓴다고 가스렌지를 안써서 가스렌지용 떼서 달았고, 연통도 창문으로 그냥 빼서 간단히.. )

건조는 표준으로 하면 40분 안쪽으로 돌아가는 것 같고..
완전 뽀송뽀송 말려서 나오니.... 흑흑.... 너는 수고 안해도 되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그리고.. 완전 대박은..

먼지가 쪽 걸려져 나온다는거...
우리집에는 고양이를 3마리나 길러서 이불에, 옷에, 수건에 냥이털이 엄청 많이 붙어 있거든요..
매번, 이불은 문밖에 나가서 털고 들어와도 덮을 때 먼지가 팍~ 나곤 했는데..
대박... 완전 ... 섬유찌꺼기와 털이 완전 떨어져 나와서...
너무너무 즐거워요...

남편도 그동안 샀던 것 중 제일 쓸모있군... 이라고 했다능..

고민하시는 분 계시면 꼭 구매하세요..
누군가 말씀에 건조기 없인 못산다고.. 저 완전 공감합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eartist
    '10.5.31 9:40 AM

    겨울에 창문 사이로 바람이 들어와 추우실거 같으면 동네에 작은 인테리어가게 있으시면
    자바라처럼 생긴 걸로 막아주시더라구요
    저흰 그렇게 쓰는데 벽 뚫는거보다 훨 편해요

  • 2. 헝글강냉
    '10.5.31 9:51 AM

    앙.. 태클은 아니구요.. 한가지 단점은 .. 옷이 빨리 낡아요.. 후줄그레.. ㅠㅠ

    가스건조기 한 오륙년 사용하다 이사할때 공간이 좁아서 걍 두고왔는데 햇볕에 널어 말리니 옷이 훨 멀쩡하게 오래가네요.. 근데 걍 막입는 옷이나 수건은 오케이.
    장마철에 옷 잘 안마를때도 좋고 ..

    전기세나 가스비용 생각하면 옷 잘마르는 공간이 있는집은 그닥 비추에요.

  • 3. 헝글강냉
    '10.5.31 9:53 AM

    근데 우리집도 고양이 두마리 있었는데 고양이털 깨끗하게 떨어지진 않던데용..
    엘쥐께 더 좋은가.. 전 독일꺼 썼었어요.

  • 4. darom
    '10.5.31 10:18 AM

    저 연통 넣었다 뺐다 할수 있는건가요?? 무식한 질문죄송^^
    겨울엔 창 열려 있음 추울거 같은데 쓸때만 밖으로 뺄수도 있는건가 싶어서요...
    아무튼 넘 부러워요...설치할 공간도 잘 없네요...ㅠ.ㅠ;;

  • 5. 핑크리본
    '10.5.31 10:32 AM

    저희집도 생활가전중 가스건조기를 가장 이뻐하는 품목이긴해요..
    비가와도 걱정없이 뽀송뽀송 말려주니 급하게 옷 입을때도 좋고 옷이 좀 낧거나 줄어드는 옷감은 많이 줄기도 하지만 오래 쓰다보니 요령이 생겨 줄어들 옷이랑 고급옷만 따로 분류해 말리고요..
    저희집은 벽을 뚫었는데 다음번 이사가게되면 설치비가 많이 드니 다른방법을 해보는것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heartist님이 말씀하신 자바라가 뭔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사진 좀 올려주세요~~

  • 6. 손수건
    '10.5.31 10:43 AM

    연통은 사용시에는 저렇게, 사용안할때는 접어넣고 문 닫으면 되서 괜찮아요..
    가격은 120만원 후반대 들었구요.. (가스연결비용 24,000원 별도)
    고양이털은 100%는 아니더라도, 음... (어떤건 안떨어지기도 하지만, 이불은 아주 좋았어요..)
    80%정도만 떨어져도 신세계... ^^ 그냥 빨고 털어 말리면 40% 정도밖에 안떨어진다는... ㅡ.ㅡ
    옷은.. 낡아질 수도 있겠단 생각은 드는데.. 빨리 마르기도 하고,
    혹 낡아지면 새옷을 사면.. ㅋㅋㅋㅋㅋㅋㅋ (옷 따라서 구별해서 사용해야 할듯해요.. )
    장단점이 있으리라고 봅니다만,
    저의경우는 일단, 별도의 설치비 추가가 없는채로 설치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빨리마르는데다가 고양이털과 먼지제거가 탁월한게 잴로 좋아요..

  • 7. 깡통
    '10.5.31 2:13 PM

    저게 다- 먼지는 아닙니다. 먼지나 머리카락도 나오지만 저기 뽀송뽀송한 것들 대부분은 섬유가 가지고 있던 솜털입니다. 그래서, 옷들이 빨리 닳죠. 아끼고 싶은 옷들은 널어서 말리세요.

  • 8. 그린
    '10.5.31 3:30 PM

    트롬에서 이런게 나오는지 몰랐는데
    정말 정보 감사합니다
    사진까지 올려주셔서 크기며 여러가지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9. 둘민공주
    '10.5.31 4:29 PM

    진짜좋지요?
    지금껏 써본 가전제품중에 제일좋아요.
    저는 비오는날 이불빨래하는게 취미인 여자예요.ㅋㅋ

  • 10. 그러칭
    '10.5.31 5:27 PM

    저는 트롬에서 나온 전기건조기 사용하는데 넘넘 좋아요~~
    첨 건조기 돌렸을때 먼지보고 허걱~~
    날 안좋아도 빨래 걱정 안하는게 젤 신난다는..ㅎㅎ

  • 11. yuni
    '10.5.31 6:53 PM

    타올을 건조기에 말려보면 환상이죠. ^^

  • 12. 프리티
    '10.5.31 9:07 PM

    건조가 마치면 바로 옷을 개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음 구김이 장난 아니죠.
    대신 바로 개어 놓으면 다림질 한 것 처럼 느낌이 숑숑!
    100% 옷들이나 면 티셔츠는 줄어들 수 있어요.
    저도 강추합니다.

  • 13. ...
    '10.5.31 10:47 PM

    대신 시간이 지나면 면은 줄어들고,고무줄이 늘어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 14. 니나
    '10.6.1 1:13 PM

    저도 저거 8년째 쓰고 있어요..왕강추 품목 중에 하나..제가 살 당시엔 국내산 가스건조기는 없었어요. 갓난쟁이와 5살짜리 빨래 하고 널고 개고..비올때는 냄새나고..가스비용은 한 2-3천원 추가되는거 같고, 옷이 뽀송뽀송하니 다림질거리가 많이 줄었구요..무엇보다 환상인 것은 수건! 요즘엔 애들이 커서 전부 다 건조시키진 않고 겉옷은 그냥 널어 말리고 속옷과 수건류만 건조시키는데요, 겨울에 집안 건조할때 건조기 안쓰고 수건도 널어 말렸더니 뻣뻣해서 못 쓰겠더라구요..사람 심리가 참..없을땐 어떻게 살았는지..
    옷 주는 건 잘 모르겠는데요, 수명이 짦은 건 확실한 거 같습니다..그래도..뭐 요새 옷이 낡아서 버리나요? 사이즈가 작아지거나 싫증나서 못입지..

  • 15. 얼음동동감주
    '10.6.2 6:55 PM

    좋네요. 무거운 이불은 도저히 털수가 없어서 레이캅으로 밀긴하는데..영..마음에 안들어요.

  • 16. 애플
    '10.6.3 11:22 PM

    저는 건조기 말고 먼지 털어내고 맨 위 사진처럼 두툼한 떡 한층 들어 올리듯...먼지
    제거해냈으면 좋겠어요. 옷감 상하는건 싫으네요. 고무줄 늘어나는것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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