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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이마트에서 우연히 본 황당한 일

| 조회수 : 20,587 | 추천수 : 228
작성일 : 2010-05-05 16:32:11
평소 이마트 장바구니에서 걸레 쉰내가 나는것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층마다 에스컬레이터 옆쪽으로 바구니를 모아두는 곳이 있는데 마침 바닥에 대걸레질 하시는 청소아줌마,
손님이 바구니 한개를 빼갈때마다  그~ 걸레로 바구니 안을 닦고 또 바닥닦고...
바구니 바닥이 좀 뿌연느낌을 그때 알았습니다
그런 바구니에 속옷산것 하며 다른물건 담기도 영 찝찝해서 직원교육에 대한 글을 남기고 오긴 했지만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음동동감주
    '10.5.5 4:59 PM

    헉..거기에 봉지과자 담은거 그냥 손에 쥔채 입으로 들어가는데...우웩이네요.

  • 2. yuni
    '10.5.5 6:27 PM

    요샌 바구니나 카트 뽑을때마다 옆에 두는 알콜 스프레이를 뿌려댑니다.
    저 유난스럽고 까탈스러운 여자 아니거든요 오히려 지저분 녀에 가까운데
    카트에 올라 앉는 아이들, 드럽다는 방송보도 그런걸 많이 접하니
    이젠 그나마라도 해야겠다 싶어서요.

  • 3. 지나가다
    '10.5.5 10:20 PM

    카트에 꼭 전단지 깔아놓고 장봅니다. 아이들이 신발로 밟고있던 카트에 쇼핑한 물건 담아놨다
    바로 냉장 냉동고에 넣잖아요?
    그걸 조리할때 씽크대나 도마에 올려놓을 생각하면 으~~~ 아찔합니다

  • 4. 치즈케잌
    '10.5.6 1:44 AM

    어차피 신발신은 애들이 올라타서 아줌마의 걸레 아니더라도 충분히 더러운게 카트 아닌가요..저도 왠만함 카트에 직접닿은것은 씻어요.

  • 5. 화양연화
    '10.5.6 7:48 AM

    대형 마트 카트들이 다 그렇지 않나요?이마트는 양반이예요,전 얼마전에 코스트코에서 카트에 마누라 태우고 쇼핑하는 남편도 봤어요.초등학생은 말할 것도 없고 진짜 덩치가 말만한 아이들을 왜 그렇게 카트에 넣는지..화장실 댕겨오고 온갖 바닥 다 밟고 다니고 한 신발이 아줌마 대걸레보다 깨끗해봐야 얼마나 깨끗하려구요.
    예전에 다른 마트에서는 좌르르 이어진 카트 위에 역시 좌르르 대걸레 얹어 말리는 것도 봤구요.아마 그날 대걸레 영향 받지 않은 카트 손잡이 없었을 거예요..ㅡ,.ㅡ;;

  • 6. 달팽이™
    '10.5.6 8:54 AM

    화양연화님.. 혹시 지난 일요일에 일산점에서 보신 것 아닌지요.
    저도 첨엔 잘못 봤는 줄 알았다가... 허걱했습니다.
    카트에 별로 예민하지 않았는데, 아이들 신발이며 더럽긴 하겠네요.;;
    그래도 걸레 쉰내나는 바구니는 정말 싫군요..ㅜㅜ

  • 7. caffreys
    '10.5.6 11:22 AM

    마누라 카트에 태우고 쇼핑하는 남편 부부 재밌었겠네요.
    넘들이야 흉을 보던 말던 푸하핫

    롯데마트에서 바퀴달린 커다란 쇼핑카트 사은품으로 주던데
    전 미국서 신기하다고 하나 사왔는데, 마트오니까 샴푸 생리대 등등 사면 공짜로 많이 주기도 하고, 똑같은 거 무늬만 다른 건 만원돈 하던데..
    그거 끌고다니면서 장봐서 거기에 담아오는 건 괜찮을까요?
    사실 카트는 넘 크고, 바구니는 무겁고

  • 8. 프라하
    '10.5.6 11:43 AM

    듣고보니 세균 덩어리...ㅡ.ㅡ
    아무 생각없이 장보고,,,그냥 냉장고 넣고...헉헉...답답....숨이 막히네...

  • 9. 파란달팽이
    '10.5.6 11:54 AM

    저도 일산점에서 카트에 마누라 태운 사람 본 적 있는데 ..
    여러 사람이 그러진 않을거 같고 아마도 하는 사람이 계속 그러나보네요 ㅠㅠ

  • 10. Daria
    '10.5.6 12:16 PM

    마누라를 카트에... 반품어렵다던데 다들 신중하게 담으셨나 모르겠네.. 푸힛!!

  • 11. 쑤우양
    '10.5.6 12:44 PM

    카트에 전단지를 깔거나, 물티슈로 깨끗히 닦는다고 해도 어차피 계산하면서 도루묵이 되어요.
    아이들은 카트에 신발을 신고 올라타고, 더러워진 카트에 그냥 물건을 넣었다가 계산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라 계산대 자체가 이미 세균 덩어리인걸요.

  • 12. 랄랄라~
    '10.5.6 8:33 PM

    ㅎㅎㅎ 마누라를 카트에~

    저 작년에 임신중일때 코스트코가면 카트에 타고싶은 유혹이 강했었어요~
    직접 타지는 못했지만.... ^^;;

    장바구니...
    이제 전단지 깔아야겠어요~ ㅠㅠ

  • 13. i.s.
    '10.5.7 10:44 AM

    저도 꼭 한번 해보고 싶은게 카트 타보는거였는데.. 주인공이 될뻔 했네요..ㅎㅎㅎ

  • 14. 신선한물
    '10.5.9 1:44 PM

    오 마이갓

  • 15. 호롱불
    '10.5.12 8:58 PM

    에긍~~~마누라를 카드에 태우고 다니시는분...사연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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