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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미술심리 아시는분 계시면...

| 조회수 : 1,653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5-08-22 14:49:50
초등 1학년 남자 아이입니다.

그림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요.
이상한건 첫장부터 지금 현재까지 쭉~
사람 얼굴을 옆모습만 그리네요..
처음엔 모르고 넘어 갔는데 요즘들어 신경이 쓰입니다.

미술학원 선생님께서는 남자아이들의 특성이 자세히 묘사하기
싫어해서 쉽게 그리기위해 그러는거지 문제가 있는건 아니라네요.

저희 아이 성격 밝고 명랑하다 생각합니다..

혹 미술심리학에 대해 공부하신분 계시면 말씀좀 해주세요.
궁금해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주연
    '05.8.22 4:07 PM

    저 아시는 분이 약대나오시고 독일에서 미술학위를 따시고 대학에서 미술을 가르치시다가 요즘은 미술치료를 하신다고 합니다.
    그분 아이가 불편하셔서 그러한 가족 대상으로 시작으로 하셨고, 지금은 공부와 함께 치료를 병행하신다고합니다.

    아주 진실하고 좋으신 분이라 저도 함 받아볼까 하는 중입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저에게 메일 주세요. (master@pathere.com)
    제가 그분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 2. 배추흰나비
    '05.8.22 11:07 PM

    전.. 거의 개론만 공부했고 한참 돼서 쫌 조심스럽지만요.
    밝고 명랑하며 문제 없다면 별로 걱정하실 게 못 돼요.
    그게 공식처럼 무슨 색만 쓰면, 그림에 꼭 요런 게 나타나면 문제다, 이런 게 정해진 것이 아니구요...
    아이의 상황과 성격,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해석하는 것이라서요. 그래서 섣불리 판단내릴 문제도 아니고, 크게 걱정하실 것도 아닌듯해요.
    어디까지나 상담을 통해 아이에게 도움을 주려고 할 때 보조수단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이 성격에 문제가 있다거나 큰 사건이 있었다면 몰라도 말이에요.

    ...혹시 아이가.. 앞모습을 그릴줄 몰라서 그러는 것은 아닐까요?

  • 3. 그래더
    '05.8.23 7:21 AM

    전문가는 아니지만 미술공부햇고 아이들 가르쳐본 경험상 아직 절대로 상담 받으시거나 걱정할 때는 아닌거 같아요
    애들은 그래요
    특히나 미술학원선생님 께서 그리 말씀하셧다면
    아이 성격이나 그런거에 전혀 문제 없는거니까
    걱정마시고...
    많이 놀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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