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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직은 작년 이야기 올려도 되는 기간인거죠~~~^^;;;;

| 조회수 : 16,576 | 추천수 : 12
작성일 : 2013-01-09 13:28:31

뒤늦은 크리스마스 이야기 올려봅니다.
아직도 간간히 올라오는 연말 이야기들에 저도 슬~쩍 껴서 뭍어가도 되겠죠^^*

작년 연말엔 이런 저런 일들로 많이 바빴어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새해가 훌쩍 와버렸지 뭐에요..
그래도 바쁜 틈에도 손님초대도 몇번 하고서 지나갔어요^^


가깝게 지내는 몇가정이 모여서 망년회 비슷하게 파티를 했어요.
그중에 한집은 남편분이 한국으로 이직을 하시게 되어 송별파티도 겸하게 되기도 했구요.

테이블 셋팅은 완전 간소버전으로~~
음식을 뷔페식으로 차렸기 때문에 테이블에 그릇도 없고...사진으로 보니 좀 썰렁~하네요^^


요건 아이들이 앉을 테이블..


차려 놓은 음식들이에요.
메뉴는 캐쥬얼 이탈리안으로 준비했어요.
아이들도 많아서 아이들 입맛에 맞는 음식으로 준비했지만 어른들도 맛있게 드셔 주셨답니다.


요즘 때 아니게 딸기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딸기랑 시금치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계절 채소들을 썰어서 올리브오일과 소금,후추로만 간을 해서 오븐에 구워냈어요^^
이건 어른들에게 인기가 많았죠.



메인으로 준비한 연어구이.
연어위에 소금,후추 뿌리고 마요네즈와 디죵머스터드를 발라준 뒤에 딜과 파슬리를 뿌려서 오븐에 구워줬어요.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만 맛있어요^^
전 400'F (200'C) 에서 20분에서 25분 정도 구워줬는데
너무 오래 굽지 않는게 중요해요.속살이 약간 핑크빛이 남을 정도로 구워주셔야 촉촉하게 먹기 좋아요.


이탈리안 소세지도 오븐에 구워줬어요.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 줄 알았는데 글쎄 어른들이 더 좋아하시더라구요.
전 아이들 먹으라고 만든거라 양을 많지 않게 했는데
모자라는 줄 알고 얼마나 조마조마 했던지요..^^



보드카 소스 파스타도 준비해서 두고요.



밋볼도 만들어서 위에 치즈를 뿌려서 오븐에 두었다가 꺼내서 서브했어요.
집에서 만든 밋볼이라 확실히 맛이 틀리더라구요.
예전에 밋볼을 파는걸 잘 사다 먹었는데 이젠 만들어 먹어야 할거 같아요.



에피타이저로 안티파스토도 준비를 했습니다.
전 이걸 너무 좋아해서 이거로 배를 다 채우다 시피 했는데요,
사실 이게 간이 좀 짜서 내내 물이 먹혀 혼났네요.
뒷쪽에 칵테일 새우도 보이네요^^



다른쪽 아일랜드엔 디저트와 음료를 차려 두었어요.
semi-homemade 레몬에이드와 스파클링 애플 사이더,
손님이 사오신 쵸컬렛 케잌과 제가 만든 미니 피칸파이,귤과 베리들..



진한 쵸컬렛 맛이 아주 일품이었어요.
가끔은 이런 진한 케잌이 땡길때가 있는데 이날 남긴 케잌을 두고 두고 제가 혼자 야금 야금 다 헤치웠다죠..ㅎㅎ



이건 제가 집에서 만든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에 라즈베리 퓨레와 블랙베리를 곁들여 먹었어요.
집에서 만든 바닐라 아이스크림 레서피가 워낙 진한 맛이라 이렇게 상큼한 베리들을 곁들여야 더 맛있더라구요^^



이건 또다른 파티입니다.
낮에 가깝게 지내는 언니들과 함께한 연말 파티였어요.
각자 준비한 선물 교환도 하구 말이에요^^
연말에 여기저기 선물할 곳이 많다보니 지출이 많기 마련이라 정말 서로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아주 작은 선물로 준비를 하는데 다들 어쩜 그렇게 꼭 유용한 선물을 준비하는지
늘 받고나서 기분이 너무 좋답니다^^



역시 테이블은 뷔페식으로 차렸어요.
점심이라 간단한 메뉴로 준비해 봤지요^^





미니 토스트위에 치킨파테를 올려낸것과 크래서 위에 훈제연어와 크림치즈를 올려서 카나페를 만들었어요.



칵테일 새우, 손쉽게 차릴수 있으면서도 늘 인기있는 아이템이죠^^



제가 좋아하는 안티파스토~



레드감자를 소금물에 삶아 낸것에 샐러리와 레드어니언을 다져 넣고 딜을 많이 다져 넣고
마요네즈와 사워크림,디죵머스터드를 넣어 버무려낸 감자 샐러드에요.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는 단점이 있지만 맛있는 샐러드죠^^
스테이크같은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샐러드랍니다.



제가 잘하는 바스끄풍의 닭 소테.



닭소테와 함께 먹는 라이스필라프.


디저트는 커피와 미니 피칸 파이^^
다들 맛있게 드셔 주셔서 넘 고마웠구요~~
새해에도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바스끄지방의 닭요리 레서피 알려 달라시는 분들이 계셔서

레서피 올려드립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레서피는 완전 오리지날 버전에서 조금은 간소화한 버전이에요.

저는 닭가슴살로 만들었는데

원 레서피는 통마리 닭을 뼈째 토막내서 닭을 먼저 오일 두른 팬에

겉면이 노릇해 지도록 구웠다가

오븐에 넣어 속까지 마저 익혀 낸다음

닭을 꺼내 놓고 토마토 소스를 만들고

다시 토마토 소스에 닭을 넣고 닭에 소스가 베이도록 좀 더 끓여 주면 되는거에요.

이때 익혀낸 닭에 프로슈토로 한번 감아주고

그걸 토마토 소스에 넣어 끓여주죠.

사실 닭가슴살로 만든 것과는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도 심플하게 전 닭가슴살로~~~

**바스끄풍의 닭 소떼(saute)

닭 가슴살 2 lbs.(약 900g)

소금, 후추,올리브 오일

 

양파 중간 사이즈 1개 -채썰기

노랑,빨강 벨페퍼(파프리카)-채썰기

마늘 3쪽 다지기

밀가루 1 큰술

토마토 페이스트 1 큰술

화이트 와인 1/3컵

캔에 들은 토마토(다져진것) 1+1/4컵

닭육수 1+1/4 컵

말린 타임 2줄기, 월계수잎 1장,파슬리 줄기 2개

카이엔 페퍼,소금,후추, 올리브 오일

**만들기

먼저 닭가슴살은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 두고 굽기 직전에 소금,후추를 뿌려 줍니다.

오일을 두른 달군 팬에 닭가슴살을 앞뒤로 노릇하게 익혀 주세요.(센불에 익힙니다)

닭을 속까지 완전히 익히실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겉면이 일단 노릇하게 익어야 합니다.

닭의 색이 어느정도 나면 우선 큰 접시에 닭을 건져 냅니다.

닭을 건져낸 팬에 오일을 좀 더 두르고(이 때 팬의 바닥엔 닭의 육즙이 눌러 붙어 있는 상태여야 좋습니다.)

양파,파프리카를 넣어 볶아 줍니다.

어느정도 볶아 지면 다진 마늘을 넣고 잠시 더 볶다가

밀가루를 넣고 볶아 줍니다.

밀가루가 재료에 잘 엉기고 어느정도 밀가루가 익어지면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고 다시 더 볶아 줍니다.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고 볶아 주어야 신맛이 제거가 됩니다.

그리고 화이트 와인을 넣어 끓이면서 밀가루도 잘 풀어지게 저어주고

냄비 바닥에 누른것도 잘 저어 녹여 냅니다.(이게 맛의 포인트죠)

와인이 거의 졸아 들때까지 끓이고 나서

토마토 캔과 닭 육수를 넣고 끓여 줍니다.

이때 타임과 월계수잎, 파슬리 줄기 같이 넣고 끓이시고

소금,후추로 간을 약하게 보세요.(나중에 다시 간을 맞추면 됩니다)

팔팔끓기 시작 하면 건져낸 닭가슴살을 넣고

같이 끓여 줍니다.

닭고기에 소스맛이 충분히 베어 들면 소금,후추,카이옌 페퍼로 모자란 간을 맞추시고,

향신잎들은 건져 내시고요,

서브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다진 파슬리나 차이브로 장식 하셔도 좋아요.

빵이나 라이스 필라프와 함께 곁들이셔서 드시면

완전 맛있습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우루
    '13.1.9 1:35 PM

    일등이네요.
    항상 감탄하면서 잘 보고있습니다. ^^
    오늘은 유독 헐~ 소리가 났어요.
    파티상차림 너무 잘봤습니당.

    프로의 상차림은 따라하려하지않고 그냥 감상만.. ^^:

  • livingscent
    '13.1.10 7:14 AM

    늘 감탄만 해주시는 나우루님~늘 감사해요^^
    그러나 나우루님도 이미 프로에 입문하셨다는~~^^

  • 2. loren
    '13.1.9 2:10 PM

    눈이 너무 행복합니다..

    일하다가 사무실에서 보고 눈이 휘둥그레 ㅎㅎ

    저두 잘봤습니다^^

  • livingscent
    '13.1.10 7:14 AM

    loren님^^ 감사합니다~~

  • 3. Xena
    '13.1.9 3:38 PM

    제가 좋아하는 것들만...쩝쩝
    눈으로도 먹고 갑니다~
    딸기 시금치 샐럿이 정말 크리스마스 칼라예요ㅎㅎㅎ 이쁘고 맛있겠어요.
    홈메이드 아이스크림도 한입 먹고 싶네요^^

  • livingscent
    '13.1.10 7:16 AM

    Xena님~눈으로만 드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딸기 시금치 샐러드는 언제 만들어도 어울리는거 같아요. 봄이면 봄대로 아주 잘 어울리고,여름이면 여름대로 괜찮은거 같아요.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만들면 정말 사먹는 아이스크림 다시 먹기 싫어지는데
    돈은 사먹는게 더 싸게 치이는거 같아서 쫌 망설이고 있네요 ㅎㅎㅎ

  • 4. 순덕이엄마
    '13.1.9 5:01 PM

    고퀄이란 바로 이런걸 두고 하는 말!
    괜히 파티 한번 더 하고 싶군요.
    담번에 꼭 다 따라서 차려 뿌리고 말팅께~^^

  • livingscent
    '13.1.10 7:19 AM

    순덕이엄마님이 제 음식을 따라 한다고 하시니 무한영광입니다~~~
    우리 82에 보면 유난히 독일쪽에 사시는 분들이 솜씨 좋으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순덕이엄마님 포스팅은 솜씨도 솜씨지만 보는 재미가 남달라요~~엔돌핀이 도는 느낌이랄까^^
    그러니 자주 자주 글 올려주세요~~~~!!

  • 5. 루루
    '13.1.9 5:32 PM

    키톡의 하향평준화는 언제 이루어질것인가!!!!!!!!!!!!!!!!!!!! ㅠㅠ

  • livingscent
    '13.1.10 7:20 AM

    루루님~이미 이 키톡엔 너무나 고수분들이 많이 계셔서 어느곳에서도 넘어 볼수 없는 무림고수지역이 되어버린거 같아요~~ㅎㅎ

  • 6. 꼬꼬와황금돼지
    '13.1.9 5:49 PM

    와!! 리빙센트님 식탁은 언제봐도 화려하고 아름다워요~
    음식들도 완전 고수님의 솜씨~~^^ 늘 보면서 감탄한답니다.~~배울점도 너무 많고 눈이 즐거워요~~^*^
    지인분들은 좋겠어요~~저도 저 식탁 한귀퉁이에 끼여앉고픈마음~~진심 부러워요~~^0^

  • 꼬꼬와황금돼지
    '13.1.9 5:50 PM

    참, 바스끄풍 닭소테 레시피 알수 있을까요?(귀찮으시겠지만,..)

  • livingscent
    '13.1.10 7:36 AM

    꼬꼬님~바스끄풍의 닭소테 레서피 위에 본문에 추가로 올렸어요^^
    제가 예전에 올린 글이 있어서 링크를 걸려고 했더니 자꾸 82쿡 메인페이지로만 연결이 되네요.
    그래서 본문 카피해서 올려 두었습니다~
    꼬꼬님같이 솜씨 좋고 감각 있으신 분이 감탄하신다니..넘 겸손하셔요~~
    그러나 초대받으신 분들이 부럽다는 말씀은 저도 완전 공감해요^^ㅎㅎ
    저도 꼬꼬님댁 파티사진들 보면서 오신 손님들 완전 부러웠거든요~~~~^^

  • 7. 이피제니
    '13.1.9 6:04 PM

    항상 정갈한 상차림에 감탄합니다
    음식들도 다 맛나 보이구요
    역시 고수님의 솜씨는 제가 못 따라가겠네요
    미니 피칸파이 참 예쁘게 잘 구우셨는데 레시피가 궁금하네요

  • livingscent
    '13.1.10 7:41 AM

    이피제니님~칭찬 감사해요^^ 그래도 늘 보여주시는 파인 다이닝 수준의 요리들이 비할바가 못되죠^^;;
    피칸파이는 파이 크러스트는 파는걸 사다가 동그란 커터로 찍어내서 작은 머핀틀에 넣고요,
    피칸파이 필링 만들어서 틀에 2/3정도 차게 부어주고 피칸하나씩 올려서 섭씨180도 오븐에 20분정도 구워주면 되요.
    필링은 계란 4개,흰설탕 1/2컵,황설탕 1/2컵,콘시럽(물엿) 1/2컵,시나몬 파우더 1작은술,소금 약간, 녹인버터 3큰술- 이 재료 모두 거품기로 잘 저어 섞어준 다음 쓰시면 되요. 이정도 분량이면 피칸파이 9인치 틀에 하나 만들 수 있구요, 미니 파이로는 48개 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베이킹 고수님께 제가 이런 짝퉁 레서피 알려 드려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3==3

  • 8. 냥이
    '13.1.9 6:46 PM

    손님 초대시 교과서처럼 따라해 볼께요. 너무 감사해요. 늘 행복하세요.

  • livingscent
    '13.1.10 7:42 AM

    냥이님~제가 올려드린 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9. 형주맘
    '13.1.9 7:48 PM

    리빙센트님 오래전부터 왕부러워하는 팬이예요^^
    옛날부터 물어보고 싶었은데 저 금띠두른 그린색테두리 접시 어디건가요?
    지인 언니분들을 위한 파티에 있는 개인용 부페접시말예요.
    같은 세트의 커피잔도 넘넘 예뻤던 것 같은데 오늘 기어코 맘먹고 여쭤봅니다.

  • livingscent
    '13.1.10 7:49 AM

    형주맘님~ 반갑습니다^^
    말씀하신 접시는 레녹스거에요.
    산지는 한 10년정도 된거 같아요.안그래도 제가 웹사이트 가보니 같은 디자인은 보이질 않네요.
    더 오래된 모양도 아직 나오는거 같은데 왜 제가 산 디자인만 보이질 않는건지..ㅠㅠ
    도움이 못되 드려서 죄송해요..

  • 10. 알토란
    '13.1.9 7:52 PM

    계절채소 오븐에 구워낸 것과 딸기 샐러드가 한번 해보고 싶네요.
    맛있을 것 같아요.
    그릇부터 프레젠테이션까지 정말 예쁘고 맛있어 보입니다. 요리의 달인이신듯...

  • livingscent
    '13.1.10 7:52 AM

    알토란님^^칭찬 넘 감사해요~~
    그리고 채소 오븐에 구워낸거 정말 맛있어요^^ 단호박이나 쥬키니 호박,당근,양파,마늘까지도 구워내면 정말 맛있고요, 버섯 종류도 뭐든 다 맛있어요~

  • 11. 눈대중
    '13.1.9 7:54 PM

    저도 작년이야기 올려야하는데 하다가, -_- 벌써 1월도 중반이라 포기중이에요. ^^;;
    근데 저 시금치 딸기 셀러드 드레싱 포피시드 같은데, 어떻게 만드신거에요?
    이런 상차림 따라하고 싶어도 서빙식기가 없어서, 안되는 거구나~ 하고 혼자 위안아닌 위안을 하고 있습니다.
    절떄 제 실력의 부족이 아니라고...^^;;;;;

  • livingscent
    '13.1.10 7:57 AM

    눈대중님~~아직 1월 중반아니에요~~초반이라고 우기고 있슴~~ㅎㅎ
    얼렁 제가 올린 글에 뭍어서 하나 올려주셔요^^

    샐러드 드레싱 알려드릴게요~
    식초(화이트 식초가 젤 좋아요) 1/4컵,설탕 1/4컵, 올리브오일 1/4컵, 우스터 소스 1/2 작은술, 포피씨드 1 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여기에 피칸이나 호두,아몬드 같은 넛 종류 추가해 주시면 더욱 좋구요~~
    포피씨드 대신에 아마씨 같은거 넣으셔도 좋아요^^

    알죠~~절때 실력부족 아닌거 알죠~~ 그러나!! 자꾸 안해 버릇하시면 있는 실력도 줄어요~~
    그러니 간간히 실력발휘 좀 해 주세요^^

  • 12. 에스더
    '13.1.9 10:40 PM

    와우~ 연말에 바쁘셨군요.
    멋지고 아름다운 상차림!
    livingscent님의 정성스런 요리와 사랑의 마음이 참 따뜻합니다.
    송년 모임이 송별회도 겸해서 더욱 애틋하기도 했겠어요.
    만나면 또 헤어져야 하는 미국생활이 아쉽곤 하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

  • livingscent
    '13.1.10 8:02 AM

    에스더님댁 파티 상치림도 잘 봤었어요^^
    에스더님댁도 연말에 많은 파티가 있으셨더라구요.. 넘 보기 좋았습니다~~멋진 솜씨도 여전하시구요^^

    늘 새로운 사람이 오고, 또 정든 사람이 떠나고..이게 이국생활 아니겠어요.^^
    저도 가는 사람도 되보고 오는 사람도 되보고^^ㅎㅎ

  • 13. 앤드
    '13.1.9 10:49 PM

    스크롤과 함께 제 턱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는거 같아요!!!!!!!!!

    음식들이 하나하나 어찌나 군침돌게하는지..제가 왜 이시간에 여길 왔을까.... 싶어요.ㅎㅎㅎㅎ

  • livingscent
    '13.1.10 8:03 AM

    앤드님~~오랜만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앤드님..밤늦은 시간에 밖에 돌아다니는것 만큼 위험한게 바로 요리 사이트들 돌아다니는거에요..ㅎㅎ

  • 14. 지지지
    '13.1.9 11:01 PM

    닭 소테 레시피 부탁드려요. 넘 맛나보인다능..
    한국에서 못 구하는 애 있으면 핑게김에 안 만드려구요.ㅎㅎ

  • livingscent
    '13.1.10 8:04 AM

    지지지님~ 닭소테 레서피 본문에 추가로 올려 두었어요~~
    어째요~~ 한국에 없는 재료 없어요~~~ㅎㅎㅎ

  • 15. 여름바다
    '13.1.10 1:40 AM

    오오~ 상차림, 정말 멋져요! 리빙센트님 최고~ ^^
    연어구이 메인요리는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한 상 푸짐한 기분이 들어요. *_*
    한 번도 큰 연어를 통째로 구워본 적이 없는데,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

  • livingscent
    '13.1.10 8:06 AM

    여름바다님^^ 제가 예전에 본 기억으로는 아마도 시댁이 프랑스 아니셨나요?
    제가 이 연어구이를 첨 배운곳이 프랑스에 살적에 배운것이거든요.
    아마도 시어머니는 이 레서피를 알고 계실거 같아요^^(워낙 쉽고 유명한 레서피 더라구요^^)
    한국보다는 연어가 싼 프랑스에서 만들면 더 좋겠네요^^

  • 16. 초록바다
    '13.1.10 2:02 AM

    넘 멋지고 근사한 상차림에 눈을 뗄수 없네요.
    진정 요리의 고수이세요. 부럽~부럽~^^
    라이스필라프 레시피가 궁금합니다
    쌀 종류는 어떤건지요?

  • livingscent
    '13.1.10 8:11 AM

    초록바다님~ 안녕하세요^^

    라이스 필라프 레서피 알려드릴게요.쌀은 긴 쌀을 쓰시면 좋은데 일반 밥하는 쌀도 괜찮아요^^

    *라이스 필라프(RICE PILAF)
    다진 양파 ½ 개
    버터 30g
    식용유 20ml
    긴쌀 200g
    월계수잎 1장
    소금 약간
    닭육수 물 (쌀 분량의 1.5배)

    만들기
    오븐에 들어갈 수 있는 냄비에 오일과 버터를 녹이고 양파를 숨이 죽도록 볶다가 쌀을 넣고 쌀알이 투명해 지도록 볶아주고 소금,후추 간을 한다.
    월계수잎을 넣고 육수를 넣고 뚜껑을 덮은 뒤에 섭씨 200도 오븐에 넣어 20분정도 또는 쌀이 다 익을때까지 익힌다.
    다 익으면 포크로 밥을 뒤적거려서 둔다.

  • 17. 오늘
    '13.1.10 2:29 AM

    전문가의 상차림은 격이 다르군요.
    배울게 너무많은 livingscent님 포스팅.
    늘 감사하면서 배우고 있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livingscent
    '13.1.10 8:11 AM

    오늘님~ 칭찬 너무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 18. 블루벨
    '13.1.10 6:43 AM

    미니 피칸파이에서 눈을 못 떼고 있어요.
    너무 앙증스럽고 맛있게 보여서...

    피칸넛을 정말 좋아하는데...

  • livingscent
    '13.1.10 8:12 AM

    블루벨님~ 피칸파이를 저렇게 구워놓으니 넘 귀엽죠? 근데 자꾸 손이가서 넘 많이 먹게 되는 단점이 있네요^^ㅎㅎ

  • 19. 꾀꼬리
    '13.1.10 11:05 AM

    안녕하세요.
    초대상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안티파스토가 뭔지 궁금하네요?
    무슨맛인지도?
    혹시 레시피 알수 있을까요?
    그리고 채소 오븐구이할때 각각 익는 시간이 다르지 않나요?
    각각의 채소를 다 같이 넣어도 되는지 궁금해요?

    일면식도 없는데 여러가지 물어보고 가네요.ㅎㅎ

  • livingscent
    '13.1.11 9:42 AM

    꾀꼬리님~~ 일면식도 없는데 이렇게 댓글 남겨 주셔서 넘~넘 감사해요^^ㅎㅎ

    우선 안티파스토는요, 뜻은 영어로 에피타이저와 같구요. 말 그대로 본식전에 입맛을 돋우는 음식들이에요.
    이태리에선 주로 제 음식사진에 보이는대로 올리브나 갖은 야채들로 만든 피클들,또는 살라미나 프로슈또 같은 염장 고기들,염장한 생선들,각종 치즈들,여기에 해물을 튀긴것이나 야채를 튀긴것 등등 종류도 아주 다양해요.
    전 주로 야채나 올리브로 만든 피클들을 많이 쓰는편이에요.
    보통 마트에 병에 들어있는 올리브나 오이 피클,양송이 피클, 컬리플라워 피클 같은걸 사다가 병에서 꺼내 물기를 좀 뺴주고요, 올리브 오일하고 발사믹식초 살짝 두르고 베이즐 같은거 다져서 함께 버무려 냉장고에 두었다가 차게 내서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그리고 이게 피클이다 보니 좀 짭짤해요. 그래서 파스타 같은거 먹을때 반찬처럼 내서 먹어도 아주 맛있답니다^^

    그리고 채소 오븐구이할때는요, 채소마다 익는 시간이 다르긴 한데요, 그래도 작게 한입크기로 썰어서 굽다보니
    얼추 시간이 다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그래서 전 한번에 다 섞어서 구워요.
    그럼 좀 일찍 익는 채소는 좀 더 많이 익어 있긴한데 먹기에 나쁘지 않아요.
    다만 감자는 워낙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 감자는 같이 굽지 않는 답니다.

  • 20. 미시
    '13.1.10 4:32 PM

    저도 안티파스토가 몹시도 궁금하네요.
    근데 넘 맛있을거 같아요

  • livingscent
    '13.1.11 9:42 AM

    미시님^^ 안녕하세요^^
    안티파스토가 뭔지 제가 위에 답글에 자세히 적어 두었어요~ 보시고 참고 하세요^^
    피클 좋아하시면 아마 좋아하실거 같네요^^

  • 21. 딸기마녀
    '13.1.11 9:19 AM

    셋팅된 테이블하고 음식보니까.. 아침부터 미치겠어요.. -_ㅜ

    감기약 먹으려고 소보로 하나 먹은 제 위가 넘 가여워요.. ㅎㅎㅎㅎㅎㅎㅎ;; ㅠㅠ

  • livingscent
    '13.1.11 9:46 AM

    딸기마녀님^^ 안녕하세요~~
    한국은 이제 아침이군요..감기 걸리셨나봐요..몸조리 잘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오늘 저녁은 밥이 한그릇정도 밖에 없길래 남편 밥차려 주고, 애들은 파스타로 저녁 해줬는데
    하나도 안남기고 다 먹어치워 버려서 제 밥 따로 하기 귀찮아 고구마랑 커피로 떼우고서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ㅠㅠ
    전 마녀님이 드신 소보로가 넘 부러워요~~ㅎㅎ

  • 22. 코코댁
    '13.1.15 10:25 AM

    우왕. ㅠㅠ 저는 피칸파이 레시피좀 ㅠㅠ

  • livingscent
    '13.1.16 7:11 AM

    코코댁님, 저 위에 이피제니님 댓글에 답글로 레서피 써 놓았어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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