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정치글은 정치라고 앞머리에 쓰길 요청합니다

| 조회수 : 1,937 | 추천수 : 5
작성일 : 2012-12-23 12:54:06
열어보니 개 있어서 싫다.
글 쓸때 개있음 표시해달라는 요청도 들어주시지 않았나요?

떡볶이 집 이야긴줄 알고 나름 피해서 읽으면
그런것도 정치글..

쓰는 자유 안막을테니 피해갈수 있는 권리라도 주세요.

그리고 반박하고 픈 회원님들은 자유게시판에서 쓰지마시고

여기에 답글로 싫다 써주셨으면 하네요.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쥐박탄핵원츄
    '12.12.23 4:18 PM

    싫습니다. "자유"게시판이라는거 잊지마세요.

  • 라임트리
    '12.12.23 11:38 PM

    싫은 이유를 정확히 알려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 2. twotwo
    '12.12.23 5:21 PM

    저도 싫습니다.

  • 라임트리
    '12.12.23 11:38 PM

    싫은 이유를 알고 싶은데 알려주실수 있나요?

  • 3. 머임
    '12.12.23 8:09 PM - 삭제된댓글

    이런글 이명박탄핵전 부터도 올라왔지만 앞에 그런 머리말 다는건 82게시판에 위배됩니다.


    반론은..

    그럼 불륜글 시댁글 바람글 진상글 학부모글 무개념글 카톡뒷담화글 장터뒷담화글 남비방글

    제목도 올려주셔야 합니다... 라는 겁니다.

  • 4. 늘 푸르게
    '12.12.23 10:53 PM

    앞머리에 쓰실 분들도 아니고 그냥 따로 정치방 분리 좀 했으면 합니다.

    이름부터가 정치적 목적으로 들어 온 것이 확실하신 분들이 정치방을 반대하는 것은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니 주인장께서 잘 판단해서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 5. 대한국민
    '12.12.24 12:50 AM

    그냥 당분간은 다른 카페서 필요한 정보를 보시는게...

  • 6. 미안하다맛없따
    '12.12.24 10:04 AM

    왜 정치가 우리 생활과 분리되어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가장 밀접한 것 아닌가요?
    예를 들어 폭설에 채소값 폭등이라는 현실이라고 봅시다.
    물론 값 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통과정에 관심을 둔 정권이라면
    그것을 선명하게 하여 유사시를 대비하죠.그래서 보통 선진국이라고 하죠.
    평소 그 유통에 관심이 없는 정권이라면 그걸 안할테고요.
    그럼 이런 글이 올라옵니다.
    "김장땐데, 배추값 올라도 너무 올랐네요.서민 안정이라더니, 왜 이모양이죠?"
    비가 쫌 와도 당장 그 주에 쌈채소값 널 뛰는 거 아시잖아요..
    이것도 정치글인가요?

    82생활을 오래 하셨다니 말씀드려요.
    저도 님보다는 좀 오래 했고요..
    극단적인 글 많습니다...시기마다...명절때는 온갖 가족 트러블...
    겨울에는 입시 얘기,
    봄에는 신학기 담임 뒷담화,
    그때도 설왕설래 합니다...
    늘 있진 않지만 가끔 있는 선거....
    님이 선택하여 취사하시면 됩니다..
    그게 님이 보시기에 정치글로 보이신다면 님이야말로 편향적인 취향이어서
    내게 맞지 않는 글은 올리지 말아줘, 하는 거나 마찬가지랍니다.
    너무 하나하나에 속상해하지 마세요...

    좀 이상한 사람들이 글을 많이 올리긴 하더군요. 이번 대선.
    하지만 원글님.
    사회생활의 일부입니다. 서로 다른 의견이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지요.
    그걸 안받아들이시면서 어떻게 사회생활하십니까..
    기분좋은 사람만 만나고 싶어라고 하시면 원글님 취향대로 선택, 또는 찾는 거지, 상대방을
    조정할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더구나 82는 우리가 가입할때의 82가 아닌
    사실도 받아들이셔야하지요.거대해졌잖아요. 사회적 의미도 생기고.
    자꾸 방나누자 말씀하시는 님, 제가보기엔 원글님께선 정치적(?)견해가 다른 글은 보고 싶지 않아,로 보입니다...
    이거야말로 대통합에서 벗어나 있지요?
    서로 소통해야하잖아요.
    의논해감서, 지점 찾기^^

    너무 심한 글은 걍 잊으세요^^
    (별 이상한 놈 다 있네, 해감서^^)

  • 라임트리
    '12.12.24 12:11 PM

    남자분이신거 같은데..
    잘 읽었습니다.
    아마도 정치에 관심없는 무식한 아줌일지도 모르죠.
    정태호가 하는 말이 있죠 너무~
    많아도 너무~~ 많아서죠. 문제는..
    쓰시는 자유를 드리고 읽지 않는 권리를 찾고 싶다는데 왜 그 글을 읽도록 강요하는건지.
    아니면 낚시글처럼 올리지 마세요.
    문이나 박 써있으면 건너 뛰고 읽고 나름대로 제목에 쓰여 있으면 안읽으니까요.
    근데 글씨는 분들 원하는 건 다 읽는거 아닌가요?
    그러니 제목에 낚시질을 하죠. 네이버가 낚듯이..

    워낙 정치성향이 강한분들이 82를 휘어잡고 있으니 저 같은 무식쟁이 아줌마는 안들어오는게
    방법이죠.

    한달뒤에 오면 변할까 모르겠지만 당분간 안들어오는 걸로 맘을 정했으니
    맘껏 자유게시판에 정치인생을 논하시기 바랍니다.

    전 정치. 싫습니다.
    님들이 정치를 논하는 걸 열올리는 만큼.
    요리가 더 좋고 살림사는게 더 좋고,, 고민을 나누고 서로 돕고 그런게 좋죠.

    40대가 넘는데 투표를 딱 두번 했다면 믿으실런지..
    다수가 원하니 소수는 빠져야죠. 뭐.

    요리 싸이트에서 정치 많이 논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여긴 왜,
    자유게시판 조회수만큼 올라가지 않는건지..

  • 미안하다맛없따
    '12.12.24 2:34 PM

    저 여잡니다^^무식하고요. 살짝 나이도 있고..^^;
    정치보다 사람살이에 관심이 많죠. 저도 패스하는 항목 많습니다.
    제목보면 감 옵니다. 제가 공감할 항목인지 아닌지...관심있는 분얀지 아닌지..
    그냥 그러시면 된다는 거죠.그리고 정치는 문이나 박이 전부가 아닌데, 그 것빼고는 다 괜찮으신 겁니까..
    저도 낚시 당할 때많습니다...
    그러면 제목이 이 뭐야? 그러고 나옵니다.
    사람 맘이 다 저하고 같지 않으니까요.
    어떨땐 참고도 읽어봅니다.
    동의가 안가네..그러고 맙니다..오프에서도 우리 보통 그러잖아요..
    나랑 의견이 다르네..좁혀질 거 같지 않네..하고 마는...
    그래도 읽어두면 상대방을 이해하는데, 나중에 좀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님께서 지칭하신 도 마찬가집니다.
    님이 원하시는 취향이 아니라고 결국 몰아내자, 하는 태도는 올바른 걸까요?
    좋은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7. 미안하다맛없따
    '12.12.24 10:27 AM

    근데 정말..
    국정원 어쩌구를 보시면서도
    당차원 미디어 대응팀 적발된 현장 사진 (보신 거 같은데..)
    그 이상한 글들과 그 댓글들이 의심스러우시지 않던가요..............?

  • 8. 베로니카
    '12.12.24 2:04 PM

    메인화면도
    요리의 기초
    살림의 기초
    희망수첩
    살림돋보기
    키친토크

    2/3가 요리 살림이야기고
    상단의 베너도
    리빙 푸드 라이프 그다음이 커뮤니티 그안의 자게코너 인데요.
    뭐가 부족하신지....

    충분히 피할 수 있었을 텐데....(꽃거지 버전)

  • 9. 웃음조각*^^*
    '12.12.24 2:22 PM

    그러면 패딩 문의 글에는 앞에 말머리로 [패딩문의글]이라고 쓰고
    시댁 험담글에는 [시댁험담글], 남편 험담글에는 [남편험담글]이라고 말머리 써야하나요?
    그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강아지 싫은 사람은 [강아지 글임] 말머리 보고 피하고, 대입합격 축하글엔 [대입합격 축하글]이라고 적어야 하고..

    저도 저 윗글엔 전혀 관심없거든요. 특히나 가방 봐달라, 패딩봐달라는 글.. 귀찮아도 일단 들어가 읽어보게되면 추천도 열심히 해줬는데.. 저런 머릿글 달면 편하긴 하겠네요.

    정치방 말머리 다는 김에 저 위에 말머리들 다 달아버리죠.

  • 10. MaruInFlem
    '12.12.25 8:20 AM

    자유게시판에 제가 자유롭게 글 쓰는데 왜 그래야 하나요?
    "개 사진 있음" 표시는 자유게시판이 아니고, 키친토크 게시판에 강아지 사진이 음식과 더불어 올라올 때가 있어서 그 게시판이 요리 게시판이니 그런거고, 자유 게시판은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이에요. 강아지 이야기도 표시 할 필요 없이 그냥 쓰면 되고, 그외 정치를 포함한 모든 주제를 특별히 표시 할 필요 없이 쓰라고 만들어 놓은게 자유 게시판이랍니다 ^^

  • 11. midnight
    '12.12.25 2:54 PM

    요리가 더 좋고 살림사는게 더 좋고,, 고민을 나누고 서로 돕고 그런게 좋다면..
    다른게시판 마련되어있잖아요. 그걸 왜 다 자게에서 하시려구요.

  • 12. 캔디
    '12.12.25 5:22 PM

    윗님 말씀대로 다른 카테고리가 다 요리이고 자게
    하나이건만 왜 자게안에 자유를 막는건가요.
    오랜 독재의 잔재인가요. 소통불가능한??

  • 13. 늘 푸르게
    '12.12.25 10:00 PM

    자게 안에서 님들만의 독재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캔디님이야 말로 그런 면에선 소통 불가능한 자신만의 견해만 고집하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 보셨으면 합니다.

  • 14. 캔디
    '12.12.26 7:06 PM

    늘 푸르게님! 정녕 소통불가능을 느끼게하는 절망의 벽이 보이네요..
    같이 마주볼 수 없는 영원한 평행선인가요ㅠㅠ

  • 15. 화렌
    '12.12.27 11:10 AM

    ㅎㅎ 정치가 무슨 전염병도 아니고, 아에..19금처럼..이건 시댁욕, 이건 친구욕 다 앞머리 달아줘야겠네요.

  • 16. 디피카
    '13.1.2 12:16 PM

    맞습니다. 교모하게 정치글 명박비난 근혜 빈난 무죄인 간철수 은근 지지글이 대부분 ...,

  • 17. 그리운앤
    '13.1.7 12:37 PM

    삼순이야기 보기 싶지만 연예인 방 따로 내라고 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235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4 클래식 2024.03.25 595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105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120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561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276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095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853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430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297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2,928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1,005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854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489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389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3,902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361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577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354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019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1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241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13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15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394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17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