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비루한 노처녀의 득템..

[yunary]

여기 키톡이 아무래도..

음식 솜씨 있으신 분들이 많이 올리는 곳이라 주저주저 합니다만..

제가 발견한..아니지 선물받은 자랑하고 싶은 아이템 올려봅니다.

아시다시피..

혼자사는 비루한 자취생+직장인들은..

집구석에서 밥 먹는 게 얼마 안됩니다.

일주일에 두어끼쯤..

식재료를 사다놔봤자..썩어버리는 것도 많고..

그래서 선호하는 반찬은,

김과 스팸(이런거 상표 말해도 되나요?) + 김치..

오래 저장 가능 한 것으로..ㅋ

그래서 저에게 꼭 필요한 도구를 친구가 선물해 주었다죠..

짜자잔~

사진이 크기를 줄였는데도 이모냥..ㅜㅜ

암튼 완전 유용한 아이템이예요..

스*을 균일하게 자를 수 있어요..

두부도 잘린다고 써 있는데..

두부를 저렇게 잘라먹으면 느무 얇을 것 같아서..

일단 *팸에만 사용하고 있어요..

 

담에 또 득템한 거 자랑하러 올께요..ㅋ

[튀긴레몬]

에그슬라이서랑 비슷하네요. 저런생각 전혀 못했는데 완전 아이디어 최고입니다.

[요술공주]

진짜 물건이네요~~전 햄꺼낼때 반은 부수구 반은 찌그러지구 그랬는데 부러워요..^^

[둥이모친]

저 놈 완전 귀요미아이템이네요.
두부도 잘린다니..하나 장만해볼까?
이 시간에 지름신 내리면 아니되는데..ㅋㅋ

[양파껍질]

기름기 세척은 잘되나요?
두부는 올려놓고 자르고 꺼내고하다가 부서질 거 같고..

[송이삼경]

저 기구 만드시는분
머리 쓰시는김에 좀만 더 쓰셨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간격조절 가능하게끔

지금도 좋아보입니다

[울라라레이디]

저거 두부 자르는 용도로 간격 넓은것도 따로 있어요

[놀러와]

어디서팔아요? 링크점 달아주시면 더 감사할게요
애넷 키우는 전업 십년차에요 ㅋㅋ
요긴할거같아요
도마꺼낼필요없이^^

[캐시]

와~~~ 우리 아들 넘 좋아활듯!
아이디어 빛나는 생활의 지혜네요....

[유레카]

저거 예전에 스팸사면 껴주는 사은품이었는데...
팔기도 하나요?
전 그냥 자리 차지해서 버렸었는데..ㅡ.ㅡ;;

[말랭이]

우와 좋아요 ㅋㅋㅋ 계란 써는 걸로 저두 해봐야겟어요,,^^

[꼬꼬와황금돼지]

계란 자르는거랑 비슷하게생겼네요~ 편리하겠어요~~~^^

[민들레 하나]

전 에그슬라이서 갖고 있는데 감자 삶아 샐러드 만들 때 써먹습니다.
매시드포테이토 만드는 도구가 없어 아쉬운대로 써 봤는데 좋더라구요. 감자 좋아하시면 응용 추천요~

[오키프]

저거 물건이예요. 힘이 쬠 들긴 하지만 칼로 자르는거에 비함
G마켓, 11번가 같은곳에 팔아요. 만원 안하고요.
스팸슬러이서 로 검색하면 뜰거예요

[yunary]

헛..답글이 많이 달렸네요..
고맙습니다.
윗분이 설명 잘 해주신듯 해요..
전 사실 선물을 받아서 ㅜㅜ

기름은 잘 닦여요..
스팸이 기름이 디게 많지는 않더라고요..^^

[yunary]

아 마따..
전..
저걸로 줄 잘 맞춰서 깍둑썰기 해서,
볶음밥도 해먹어요..-_-;;
딱 네모지게 잘 자를 수 있음..ㅋ

[유칼립투스]

정보 감사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