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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문화센터...도움 말 좀 주세요.

| 조회수 : 2,048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5-05-05 20:36:35
계속 백화점하고 2001아울렛  문화센터 싸이트에 들어가서
안내글들 읽고 책자 보고 고심을 해봐도...
결국 별 도리 없이 도움말을 구합니다.

1. 아기가 32개월인데 아직도 말문이 더디 트여서
    간단한 단어 몇개밖에 못하는 상태인데 ㅠㅠ
    어떤 강좌를 들어야 될까요?
    (어린이집은 가을부터나 보낼 예정이구요.)
  
    봄학기 동안은 주로 신체활동+미술활동이 합쳐진
    EQ향상놀이라는 걸 다녔습니다.(비누방울, 낙하산놀이, 동요, 율동등..)
    이것도 어느정도 하다보니 다 같은 패턴이고
    앞으로 계속 다닐만한 수업은 아닌것 같아서요.

    가베나 레고, 기타다른 강좌들은 아무래도
    아기와 의사소통이 되어야만 가능한 거겠죠? ㅡㅜ

    말 못하는 다 큰 아기가 다닐만한 강좌 추천해주세요. 흑...

2. 저도 살 좀 빼보고자 몸부림 쳐볼라고 하는데
    문화센터 요가... 일주일에 한번 가는걸로도 효과가 있을까요?

   이것도 요가랑 다이어트 요가로 따로 분리되는 강좌가 있던데
   어느것이 나을지 모르겠구요.

   심지어 뻣뻣한 몸치주제에 다이어트 재즈댄스쪽으로도 눈이 돌아갑니다. ^^;;
   효리의 섹시댄스를 쉽게 배우면서 몸매관리한다는
   디바댄스라는 것도 있구요. 오 예~
   (요건 두달에 5만원이네요.)

   결국 제 고민은 요가냐, 댄스냐...
   어느 쪽이 나을지, 해보신 분들의 소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 -)(_ _)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려라하니
    '05.5.5 9:37 PM

    아라레님!
    아기 하루 봐주실분 계시면,
    목요일날 등산팀에 오세요.
    강력추천!!!!

  • 2. 아라레
    '05.5.5 9:42 PM

    하니님, 아기 봐 줄 사람이 없어서...흑흑..
    저 일주일에 한번 저녁에 나가는 것도 무지 눈치보이고 서러워요. ㅠㅠ
    (그것땜에 어제도 남편이랑 대판 했다는..)

    그리고 북한산 산행하시는 거 보면 간단한 등산이 아니라
    제가 보기에 암벽등반 하시는 것 같던데요... 어휴... 존경스럽습니다. ^^;;

  • 3. 보들이
    '05.5.5 9:44 PM

    아가를 위해서라면 짐보리 어떨까요?

  • 4. 달려라하니
    '05.5.5 9:50 PM

    북한산 산행팀은
    정말 자연감탄팀 맞아요!
    오늘 백운대까지 갔었는데,거북이 군단이랍니다.
    언제든 꼭 오세요,겁 먹지 마시구...ㅎ
    근데 아기가 조금 클때까지 기다려야겠네요^^;;

  • 5. 나나언니
    '05.5.5 10:51 PM

    아라레님, 제가 실력이 되면 혜원이 봐 드릴텐데..혜원이랑 수준이 비슷해서 돌봐주지는 못 하고 놀아주는 것 밖에 안 될 것 같아요. -_-+ 그리고 댄스는 제가 회사 다닐 때 점심시간에 동료들이랑 강남역의 모피트니스센터에서 하는 다이어트 댄스반을 듣다가, 일주일만에 몸살나고, 이주째부터는 몸살 핑계대고 쉬고, 그 다음부터는 얼마 안 남았다고 그냥 안 갔다지요. 물론 문화센터가 강도가 훨씬 약하긴 하겠지만.. 뭐랄까..환한데서 춤춘다는게 왠지 좀 뻘쭘하더라구요. 그리고 요가는 편안한 복장으로 다들 오는데 댄스는 복장도 대체로 화려~하더만요. 쭉쭉빵빵한 몸매들을 살려주는 복장이라고 하면 아시죠? 제 생각에 둘 중에 고르라면 요가가 낫지 않을까 싶어요 ^^:

  • 6. 아라레
    '05.5.5 11:26 PM

    보들이님, 짐보리... 생각해 볼게요. ^^

    나나언니님, 음... 쭉빵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인네들틈에서
    복장까지 신경써야 한다는 그런 고민이 있군요. -.ㅜ
    최대한 몸매를 가려주는 헐러덩한 옷만 입고 다니느라 옷도 없는데...훌쩍..
    살을 빼야 옷도 사죠... 아, 닭이냐, 달걀이냐 입니다.

  • 7. 이여사
    '05.5.5 11:52 PM

    일주일에 한번하는 요가로 살이 빠지면 알마나 좋을까요?
    그냥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정도를 하려면 일주일에 2~3일 운동해야하고요.
    살빼려면 매일 해야 합니다. 저도 문화센터 요가 하려다가 포기했어요.

  • 8. simple
    '05.5.5 11:59 PM

    1번은 잘 몰라서 패스하구요(제 딸아이가 이제 돌이라서요^^;;;)
    2번은 제가 둘다 배워봐서 제 생각을 적을께요...
    요가는 사실 살빠지는데는 그다지 도움은 안되는 운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날씬한 사람이 몸매를 다듬는 쉐이핑운동에 가깝다고 하더라구요..
    요가는 살빼는 유산소운동이 아니다.

    어떤 분이 요가할때 복식호흡을 하므로 유산소운동이라고 하더군요. 잘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유산소 무산소는 운동할 때 그 주된 에너지 원을 어디서 얻는 가에 의해 결정됩니다. 요가의 동작은 등척성운동(근육의 길이가 변하지 않는 운동)으로 무산소운동에 가깝습니다.

    요가는 근육을 키워주지도 않는다.

    근육이 늘어나면, 기초대사율도 높아지고 살도 수월하게 빠집니다.
    그렇다면, 요가는 근육을 늘려주는 저항성 운동일까요? 분명 등척성 운동은 저항성 운동이지만, 근육을 늘려주는 운동또한 아닙니다.
    헬스클럽에서 근육을 늘리려는 사람들이 요가 같이 일정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보지 못하셨죠? 근육을 늘리는데 적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근육을 늘리고 싶다면 근육의 길이가 변하고, 또 과부하를 주기 위해 고강도를 단시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체중감소를 위해서는 유산소운동(걷기, 뛰기)등에 웨이트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가는 유연성운동에 가장 가깝습니다.

    요가는 관절범위를 늘리고, 근육의 길이를 늘리는 유연성운동에 가장 가깝습니다. 물론 지방도 연소되지만, 걷기보다 훨씬 적은 지방이 연소되고, 근육도 발달할수 있지만, 웨이트운동보다 훨씬 적게 발달합니다.

    운동에는 그 목적에 따라 효율적인 방법이 존재합니다. 요가는 서구의 운동에서는 보기 힘든 심신의 운동이고, 기를 다루는 운동이지만 절대 만능운동이 아닙니다.
    특히, 지방을 연소시키거나, 근육을 만드는데도 적합하지 않은 운동입니다. 그럼, 왜 그렇게 살이 빠진다고 알려져 있을까요? 바로 그것은 요가가 이미 날씬한 사람들을 위한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폼나죠??^^

    현재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요가보다는 유산소운동을, 근육을 키우고 싶다면 웨이트운동을 권해드립니다. 만약 당신이 현재 뚱뚱한 편이 아니고, 마음과 몸의 건강을 같이 다루고 싶다면 요가는 최선의 선택입니다.^^
    위의 글은 http://www.ye-in.com/02/frame.php 에서 퍼왔습니다..

  • 9. simple
    '05.5.6 12:04 AM

    재즈댄스는 1시간 수업하면 20분은 스트레칭 20분은 근력운동(크런치라고 하더라구요) 나머지 20분을 댄스로 할당하는데요.. 전 여러부분을 골고루 발달시켜주는 재즈댄스 수업을 좋아했는데요, 운동효과를 보시려면 일주일에 3번정도는 하셔야 할거 같아요.. 아기땜에 일주일에 한번 할거라면 운동효과는 거의 못볼거 같아요..
    윗분이 분위기를 말씀하셨는데 지역이나 시설마다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딱히 이렇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어요... 아마 강남역이라는 특이성이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전 재즈댄스보다는 차라리 아라레님께는 요가가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가는 배우고 나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반면 재즈댄스는 그게 좀 어렵거든요... 거기다가 일주일에 한번 하려면 안무가 제대로 연결이 안되서 그리 재미도 못느낄거 같구요.. (일주일 지나면 저번에 배운거 다 까먹습니다-.-;;;;) 저도 일주일에 한번 하다가 3번으로 바꿨더니 훨씬 잼있더라구요...

    윗글은 제 생각과 거의 같아서 퍼왔는데(예인한의원이 출처입니다. 춤추는 한의사로 유명한 분이 하는 곳이에요..) 다른 분들은 또 다른 생각을 가지실 수 있어서 조심스럽습니다...

  • 10. jaemee2
    '05.5.6 8:34 AM

    아마데우스라고 유아 음악 프로그램있어요...
    악기도 두드리고 춤도 추고 클래식도 듣고...
    다녀본 엄마들은 아이가 달라지는걸 느낀다고 그러시던데..
    아이도 좋아하고 한번 알아보세요

  • 11. 아마조~나
    '05.5.6 9:58 AM

    아라레님..
    제 아이는 이제 24개월이 되는데 단어는 몇개 못하고, 말귀는 웬만큼 알아듣습니다. 의사소통이라는 게 말하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기에 알아듣기만 잘하면 웬만한 강좌에 참여하는 것에는 별무리가 없을것같은데요. 우리아이는 다소 무리인듯 했지만 22개월전에 짐*리 아트반을 시작해서 지금도 다니고 있습니다. 아트반이라고 해서 그림그리는 것 위주로만 진행되지 않더군요. 상당히 촉감및 지각, 그리고 표현능력을 키워주는듯 하고, 무엇보다도 눈에 보이는 성취물이 있어서 아이한테 성취감을 갖게해주는것같아요. 다른 강좌들도 좋겠지만 제가 직장맘인지라 토요일 한번 짐*리밖에는 가보지 못했어요.
    그리고 저 역시 출산후(게다가 이미 30대중반이후인 노산ㅜㅜ) 관절이 아프고 몸 이곳저곳 특히 어깨가 많이 아펐구요, 오히려 모유수유로 살이 처음에는 빠졌다가 점점 군살이 붙어버렸답니다. 그리고 지금 약 3개월 전부터 요가를 하고 있는데요. 일단 더이상 어깨및 뒷목이 아픈 것은 없구요. 무엇보다도 군살이 많이 빠졌답니다. 그러면서 나에게도 속근육이라는게 있었구나!하는 걸 느끼게되었답니다. 체중자체의 감소보다는 근육의 이완 그리고 군살제거가 탁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주 해야한다는 겁니다. 전 점심시간을 이용해 거의 매일하고 있는데요. 아라레님의 경우 그러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는 짐작가능한지라.. 우짤지...
    그리고 또하나는 비용절감의 이유를 배제한다면 요가전문학원에서 하시는 게 좋습니다. 일단 견학을 하고 싶다고 하고, 한번 학원순례를 해보십시오(무료이거든요). 요가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하는 것은 복근강화 등 파워스트레칭을 결합한 운동중심의 요가인듯 합니다.
    아무튼 저질러 보십시오.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도 잘 자라죠. 화이팅!

  • 12. 민서맘
    '05.5.6 10:28 AM

    아라레님. 민서랑 개월수가 비슷한요. 민서는 14일이면 만 31개월 됩니다.
    전 직장맘이라 민서에게 다양하게 무얼 해주지는 못했는데요.
    지금은 백화점 문화센터의 유리드믹스 음악수업을 듣고 있어요.
    노래도 하고 음감도 익히고 동작도 같이 있어서 민서는 아주 재미있어 합니다.
    노래를 많이 들려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두번째에 대한 질문에는 제가 하는게 없어서리...

  • 13. 아라레
    '05.5.6 10:41 AM

    말 못해도 유리드믹스나 아마데우스같은 음악 프로그램이 가능랄런지요... ㅠㅠ
    아, 물론 말귀는 다 알아듣습니다만,
    프로그램 설명을 보면 노래 부르기 등등이 있던데...

    요새 자꾸 말 따라해보라고 말시키면 스트레스 받는 눈치더라구요.
    앵돌아져서 입을 뾰루퉁하게 내밀고 딴 짓하고... ㅠㅠ

    요가는 문화센터보다는 학원쪽을 알아보는게 낫겠군요.
    그런데 규칙적으로 다닐 형편이 안되고(저도 껌히메 엄마)
    새벽에 학교 운동장이나 돌아야 겠어요. 훌쩍...

  • 14. 이미
    '05.5.6 10:42 AM

    2001아울렛 문화센터를 검색하셨다고 하니 혹 분당 미금역 근처신가요? 제가 아기가 없어 1번에 대한 답은 드릴 수 없고, 분당에 사신다는 가정 하에 2번에 답을 참고하시라고 몇 자 적습니다.
    제가 미금역 근처 사는데 요가를 하려고 여기 저기 알아봤답니다. 근데 윗분들 말씀대로 일주일에 한번 가지고는 운동 효과 기대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2001아울렛 문화센터에 일주일에 2번하는 요가 강좌를 문의했더니 매번 매진 이라네요. 그래서 결정한 게 여성인력개발센터예요. 성남지부가 미금역 2번출구 앞에 롯데리아 건물 6층에 있거든요. 일주일에 2번(화목)하는 강좌도 있고, 3번(월수금)하는 강좌도 있어요. 시간도 문화센터에 비해 다양하구요. 각각 월 3만5천, 5만원이예요. 선생님도 너무 좋아요. 요가는 시설이니 이런 거 필요없고 선생님의 역량이 크게 좌우하거든요. 참고로 놀이방 운영도 하고 있답니다. 24개월 이상 시간당 1.000원 보육교사 상주라고 팜플릿에 기재되어 있네요. 참고하세요.

  • 15. 아라레
    '05.5.6 10:51 AM

    이미님, 정말 미금역 주변에 살면 거기 다니고 좋겠네요. ^^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전 2001중계점이 가까와서 그 쪽으로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ㅡ.ㅜ

  • 16. 민서맘
    '05.5.6 4:56 PM

    말 잘 못해도 음악 수업 할 수 있어요. 아이들 말 몇마디 안합니다.
    유리드믹스 같은경우 수업 cd가 있거든요. 집에서 그거 틀어주면 음악 나오고 노래도 나오니까
    수업시간에 아는 노래 나오면 아이들 흥얼거려요.
    말하는것 보단 음악을 듣고 그 느낌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위주의 수업이랄까.
    음감, 박자, 뭐 이런걸 이론보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하고
    그리 다양하진 않지만 여러종류의 타악기(?)를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하는것 같아요.
    말시켜서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하면 오히려 이런 수업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 17. 푸우
    '05.5.6 8:01 PM

    심플님,, 다이어트에 아주 해박한 지식을 갖고 계신걸로 보이네요,,
    맞아요, 요가는 살 다 뺀후,, 몸매 다듬기이고,, 살빼는데는 식이요법과,, 유산소 운동이 최고입니다,,

  • 18. 피오나2
    '05.5.6 10:28 PM

    아울렛도 좋지만 아이가 어리다면
    세이브죤 문화센터도 좋아요 강좌수가적어조용해요
    전 아울렛 다니는데 문화센타입구가 너무 복잡해서 싫더군요
    아,,
    아침시간은 조용할수도 잇겟네요
    이번주에 접수하는데요 좋은강좌는 마감이 빨리될수잇어요 서두르세요

  • 19. 아라레
    '05.5.6 11:40 PM

    오...세이브존도 문화센터가 있군요?
    피오나2님께서 좋은 정보 알려주셨네요.
    다음엔 꼭 거기로 알아볼게요. ^^

    오늘 그냥 백화점 나간 김에 유리드믹스로 끊었습니다. ^^;;
    조언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 20. 유정희
    '05.5.7 12:53 AM

    유리드믹스 너무 좋아요. 꼭 만족하실 거에요.
    그리고 말은 엄마가 자주 해주고 대꾸해주고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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