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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기상악화로 발생한 배송지연이 농부의 책임?

| 조회수 : 3,70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12-14 23:22:55

오늘

어제 보내 오늘 받으셔야할 대부분 분들의 배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쩌면 내일도 제대로 이루어질지 모르겠습니다.

택배사에서 조회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받으실 분 못지 않게 저도 답답하고 괴롭습니다.

한 두 분도 아니고

30명이 넘는 분들께서 어찌된 일이냐고 물으십니다.

종일 막상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을 못하고

걸려오는 전화를 받고 배송조회를 하느라 시간이 짧습니다.

하다 못해 택배영업소를 찾아갔습니다.

영업소에서도 조회를 해보고 알아보지만 달리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쉼 없이 전화가 걸려옵니다.

길게 통화를 할 수 없어

집에 가는 길이니 들어가는 대로 확인해서 연락을 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서 집에 왔습니다.

비가 와서 미끌거리는 밤길을 전화를 받으면서 위험한 운전을 해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그것은 그분과는 상관 없는 제 자신의 일이라고 하십니다.

집에 오기가 바쁘게 전화가 이어집니다.

10분

20분

심지어는 30분 넘게 배송지연에 대해 책임을 물으며 따지시는 분도 있습니다.

어제 보낸 분들 모두 배송조회를 하고 결과를 알려드려야 하는데

마음은 급한데 시간은 쉬지 않고 흐릅니다.

지난 월요일에 탁송했는데

오늘까지 받지 못한 분도 계십니다.

택배사사이트에는 배송을 완료했다고 나오는데

정박 받으실 분께서는 받지 못하셨습니다.

배추가 어디로 갔는지 행방을 알 수가 없습니다.

택배사에서도 모른다고 합니다.

택배사에 책임을 묻는 것은 차후 문제고

지난 화요일부터 오늘까지 그 일로 대부분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택배사에 전화를 해도 받지 않습니다.

아니 아예 전화가 걸리지도 않습니다.

어제 다시 탁송해

오늘 어렵게

그것도 늦은 시간에 배송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 일은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간혹 택배사 물류선터에서 분류를 하면서 오분류를 해

물품이 엉뚱한 곳으로 가는 일도 있습니다.

어제 보내 오늘 받으실 분 가운데도 그런 분이 계셨습니다.

고양서브터미널로 가야할 물품이 용인터미널로 가 있는 것입니다.

받으실 분께서는 그것도 제 책임이라 하십니다.

그것은 제가 택배사와 해결한 문제지

본인은 아무 관련이 없으니 알아서 하라는 것입니다.

배송조회에서는 배송하러 배송차에 싣고 배송 중이라 나오는데

배송기사의 연락처도 없어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어쨌든 배송이 지연되는 것은 알 바 아니고

지연에 대한 책임이 제게 있으니 책임을 지라 하십니다.

지난 주 부터 택배사 사정이 심상치 않더니

드디어 오늘 터져버렸습니다.

지난 폭설 때 배송이 늦어지면서 이어서 늦어지다가 

드디어 오늘 터져버린 것입니다.

어느 택배사나 사이트에 들어가면

기상상황으로 배송이 하루 이틀 늦어질 수 잇으니

이해하고 양해해달라는 공지가 떠 있습니다.

크지도 않은 작은 글로 한쪽에 게시해'관심을 갖고 보지 않으면 볼 수도 없습니다.

배송지연에 대한 책임을 모면하려는 택배사들의얄팍한 꼼수입니다.

어느 택배사 사이트를 들어가도

기상상황으로 택배가 밀려 배송이 지연되고 있어

일반택배예약을 받지 않는다는 멘트가 쉬지 않고 이어집니다.

택배에 대한 전화를 걸면 아예 걸리지도 않습니다.

택배 본사는 물론이고 ARS전화를 걸어도 홍보멘트만 나올 뿐 전화는 걸리지 않습니다.

택배를 보내러 영업소를 찾아가도 일반이나 오랜고객이 아니면 아예 받지를 않습니다.

법적으로도 기상이변이나 천재지변으로 지연되는 배송에는

책임을 물을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어제 준비해 오늘 받으시도록 탁송했습니다.

그런데 택배사에서 기상악화로 제 시간에 운송하지 못해 배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택배사에서 기상악화로 배송이 지연되는 것 까지

제가 책임져야 할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책임을 지라 하십니다.

아무리 설명을 드려도 막무가내이십니다.

이렇게 기상악화로 배송이 지연되는 것 까지 제 책임일까요?

혹시라도 받으신 배추에 문제가 있다면 무조건 제 책임입니다.

또 재배송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기상악화로 택배사에서 배송이 지연되는 것까지

양념까지 제가 책임을 져야 한다 하십니다.

참말로 모르겠습니다.

물품에 문제가 있는 것이야 당연하지만

그래서 어떤 요구라도 거절하지 않고 들어주고 있지만

기상악화의 블가항력으로 택배사에서 배송이 늦어지는 것 까지

탁송자에게 책임이 있어 배송지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지...

아마도 년말 까지는 어느 택배사나 정상적인 배송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합니다.

택배영업소장도 그렇게 말하고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oi15
    '12.12.15 1:36 AM

    절임배추에 모래가 나온다니까
    일하는사람들의 실수라고 먼저 말씀하시는걸보니
    직접 일은 안하시는 것같으시고...
    전화업무가 주 업무 아니신가요

    한 두분도 아니고 30명 넘게 항의하실정도면
    택배거래처를 좀 바꿔보시죠

    저도 택배배송쪽 일을 하는데
    연말 물량이 좀 늘었어도 배송지연사고는
    다행히 없습니다. 참고로 로젠택배 거래중입니다

    그리고 고객님 손에 도착하여 만족하는
    순간까지가 제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하루 이틀 장사하신거 아닌데
    좀 적당히 주문받으시지 그러셨어요

    요즘 사진올리고 글 자주 올리셔서
    역시 일하는 사람 많이 두고 하시는 분은
    여유롭다고 내심 부러워했습니다

  • 2. 해남사는 농부
    '12.12.15 8:24 AM

    물론 상품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고객께서 인수하실 때 가지 제 책임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폭설과 도로결빙으로 차량이 정상적으로 움직이기 어려워 배송이 지연되고 있는데
    윗님께서는 어떤 방법이 있으신지 배우고 싶습니다.
    다른 지방은 모르지만 광주에서는 대전물류센터로 운송하는 자량이 사고가 나는 바람에
    하루 늦어진 일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흔한 일은 아니지만
    윗님께서는 이럴 때 달리 방법이 있으실까요?
    자기의 일이 아닌 남의 일은 책임이 없기 때문에 말을 하기는 쉽습니다.
    일을 해야 하는데 이어지는 전화를 받다보면 가슴이 다 탑니다.
    그렇다면 전화를 받지 않아야 할까요?
    아니면 주시는 쪽지를 보지도 말고 답글도 드리지 않아야 하나요?
    이래도 문제가 되고 저래도 문제가 되는 상황이라면
    윗님께서는 어떤 비책이 있으실지 궁금합니다.

    위 본글에서도 적었듯이
    택배사에서는 배송완료했다고 하고
    받으실 분께서는 받지 않으셨는데
    윗님께서는 어떤 방법으로 행방이 묘연한 물품을 정상적으로 배송하실 수 있는지
    배우고 싶습니다.
    지금은 시제이택배를 이용하고 잇으며
    전에는 현대택배를 이용했었습니다.
    물류선테에서 분류오류로 오배송은
    많지는 않아도 어느택배사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 일이 많지 않아
    어떤 사람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럴 경우 구객의 요구에 따라
    재탁송이나 환불을 해드리는 일 말고 다른 방법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윗님께서는 어느지역에 게시는지 몰라도
    제가 사는 지역의 택배사는 어느 택배사나 마찬가지 사정이며
    대도시는 모르지만
    제가 살고 있는 소도시지역은 한참 택배가 많은 시기에
    지금 이용하고 있는 택배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택배사를 찾아가도
    받아주지도 않습니다.
    남의 사정을 모르면서 쉽게 말을 하는 것은 자기의 일이 아니며
    책임이 따르지 않기 때문에 쉬울 수도 있지 않을까요?

  • 3. 해남사는 농부
    '12.12.15 1:03 PM

    죄송하지만 윗님께 한가지만 더 묻고 싶습니다.
    윗님께서는 지금까지 택배로 인한 사건이 한 건도 없다 하셨는데
    배송이 택배사 사정으로 하루 늦었습니다.
    상품은 절임배추 4박스입니다.
    배송예정일 배송을 기다리시다가 마트에서 사서 김장을 하셧셨다고 합니다.
    배송은 하루가 지연되어 오늘 지역에 도착했습니다.
    하루지만 배송이 지연되어 반송을 하시겠다는 분께 아무런 감정이 없습니다.
    제가 그 입장이라도 충분히 그럴 수 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보안카드를 분실해 집에서 결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오늘 나가는 길에 입금을 해드릴 예정입니다.
    그러면 문제는 간단하게 끝납니다.

    그렇지만 제 처지에서는 왕복택배료 32,000원에
    배추를 절이지 않고 생배추로 팔아도 배추값이 160,000원 입니다
    이번 한 건으로 192,000원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가 적지 적저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불만없이 수용합니다.

    상품이 쉽게 상하지 않는 상품이거나
    양념과 부재료등 택배가 지연되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상품이라면 다르겠지만
    제가 취급하는 상품은 모두 살아 있는 생물이며 식품입니다.
    그래서 그만큼 거래에 따르는 위험부담이 큽니다.
    배송과정에 어떤 문제가 생기더라도 택배사에서는 책임을 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피해는 전적으로 판매자에게 귀속됩니다.
    문제가 상품의 하자에 있다면 굳이 거론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택배사의 사정으로 배송이 지연되는 책임까지 전적으로 판마자가 지고 부담해야 하는 문제를
    겪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이해를 할 수도 알 수도 없습니다.
    구매자가 아닌 제 자신을 위해 배송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책임까지 혼쾌하게 부담하고는 있지만
    솔직히 가슴이 타고 피눈물이 흐르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죽음을 생각해본 일까지 있습니다.
    제가 속이 좁아시인지 몰라도
    윗님께서는 배송과정에 어떻게 관여를 하시어 지연되지 않게 하는지 모르지만
    배송지연에 따는 책임까지 당연히 판매자가 져야 한다는 윗님의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그것은 제가 거래의 안전을 위해 먼저 상품을 받아보시고
    받으신 상품을 확인하신 후
    상품에 문제가 없으실 경우에만 결재를 해주사고 후결재를 시행하고
    배송사고가 날 경우 재배송과 환불을 해드리는 것과는 다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분들께는 어리석게 보이실지 몰라도
    저 인터넷거래를 하면서 지금가지 한 번도 입금여부를 확인한 적이 없으며
    결재를 재촉하거나 부탁한 적도 없습니다.
    자신의 자로 남을 재단하는 것만큰 세상에 위험한 일도 많지 않습니다.

  • 4. 심퉁
    '12.12.15 2:06 PM

    엄청 바쁘시다더니 시간 여유신가봅니다
    글이 늘 장황하세요^^

    그러면 잘 챙겨보냈으니 발송후 책임은
    택배사랑 해결하라고 하시면 되겠네요
    받아보고 이상없으면 결재하라고 하시구요

    근데 지금 뭐가 문제인겁니까?

    죽음까지생각하고 피눈물흘리며
    하실일은 아니것같은데요

  • 5. 야시맘
    '12.12.16 12:27 AM

    저도 배송사고로 이번에 두박스중 한박스 분실해서 골치를 썪었습니다 근데 저는 콜센터에 전화해서 보상받았습니다 배송은 배송사책임아닌가요? 왜 보내신분 책임이죠? 그것도 대기업택배사인데 보통 우리가 물건을 보낼때 오늘보내면 내일 가죠? 물으면 택배사에선 절대 그렇다 말안하던데요? 더걸릴수도 있다고 말하죠 배송사에서 보내시는분 책임이라면 보내신분한테 배상 받으라하겠죠? 대기업에서 손해보겠어요?
    하루정도 늦게왔다고 모든걸 배상하라고하는것은 너무한 처사가 아닌가 하는데요
    저도 집에서 절여 3~4번 씻어도 모래가 나올때가 있습니다 이번에 두번에 걸쳐 받았지만 마트나 농협보다 훨씬 깨끗하고 맛있던데요
    농산물이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물건이 아니잖아요 힘들게 농사지으신건데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조금만 이해합시다

  • 6. 희주
    '12.12.16 2:12 AM

    제 생각에는 이런 기상 이변은 겨울뿐 아니라 여름에도 있을 수 있어요. 제 생각에는 기상 이변으로 인한 1-2일 늦어지는 것 앞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니 감수하실 분만 주문하시라고 먼저 밝히시고 일 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아요.

    생선 파시는 어부 현*님이나 보우 농원이라는 곳도 제가 알기에는 미리 이런 조건을 내걸고 그럼에도 내 물건은 내 양심을 걸만 하니 사실 분만 사시라 이렇게 자신 있게 밝히고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후 입금도 제 생각에는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정 후 입금을 고집하신다면 물건 받은지 2일 이내에는 반드시 하도록 독촉하셔야죠. 물건값 입금이 되야 농부님도 먹고 사시는 거고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입금 독촉을 안 하는 것도 좋은 일은 아니에요.

    물건을 제대로 잘 만들고 그 대신 생산자도 아무 소비자나 받는게 아니라 선별해서 받는 것 , 좀 깐깐해 보이지만 그래야 장기적으로 일하실 수 있어요. 질 좋고 가격 경쟁력이 있다면 위의 조건들을 내 거세요.
    너무 힘들게 장사하시는 것 같아 두서없이 써 봤습니다.

  • 7. 샤오샤오
    '12.12.17 1:58 AM

    아무래도 배송사를 바꾸셔야 될것 같습니다,,

  • 8. 커피홀릭
    '12.12.17 3:54 PM

    품질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그것을 강점으로 내세우시고
    제대로 된 가격을 받으시고 문제가 될수있는 몇몇 요소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지하신 후
    이것저것 신경써야할 시간에, 품질관리에 신경을 쓰시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생물이나 변하기 쉬운것은.. 배송지연을 감안하면 목요일까지만 발송을 하시는게 좋구요.
    조금 비싸더라도 믿을만한 택배사를 이용하시는게 판매자나 소비자나 좋습니다.
    지방이라면 우체국택배가 그나마 나을거 같아요.
    영세한 배송사는 배송추적도 어렵고 발송지 기사님이 친절하다고 해도 배송지 기사에 따라서는 배송이나 고객응대가 엉망인 곳이 많습니다.

    결제는 선입금 후발송이 후입금보다 신경쓸일이 덜 생깁니다

  • 9. 해남사는 농부
    '12.12.17 9:35 PM

    벌임배추는 보통 우체국 규정 중량인 20kg를 넘기 마련입니다.
    우체국에서는 정확하게 20kg를 요구해
    만일 조금이라도 넘을 경우 덜어내야 합니다.
    어제 우체국택배를 받았는데
    배송하러온 직원에게 폭설이나 도로가 결빙되어도
    우체국택배는 다음 날에 배송하느냐고 물었더니
    우체국택배도 폭설이나 도로가 결빙되어 정상운행을 하지 못할 경우
    하루나 이틀 지연된다고 합니다.
    다만 일반택배와 우체국택배가 다른 점이라면
    우체국택배는 오전 일찍 가날 배송할 고객에게
    일일이 문자로 배송하겟다는 사실을 알려준다는 점입니다.
    일반택배는 문자로 배송을 알려주는 일이 거의 없지요.

    윗분께서 말씀하신 로젠택배도 작년에 C,J에서 인수했고
    대한통운택배도 올 해 작년에 C,J에서 인수해
    우리나라 택배물량의 70% 내외를 C,J가 맏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야말로 택배업계의 공룡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내년 중으로 로젠택배와 대한통운택배를 합병해 단일택배회사를 개편한다고 하는데
    앞으로 택배업계를 좌우하는 C,J의 전횡으로
    택배비가 크게 오르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 10. 희주
    '12.12.17 11:39 PM

    그럼 20킬로까지는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시고 20킬로 초과분만 다른 택배사를 이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받는 입장에서는 아침에 언제 온다고 문자 주고 기사님들도 절도 있고 친절한 우체국 택배가 가장 맘에 들더군요.

    이번 바쁜 일 끝내시고 다른 곳들은 어떻게 소비자들과 거래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나 살펴 보시고 직접 그분들의 조언도 들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택배비도 오를 수 있을꺼라고 봅니다. 모든 물가가 오르니까요. 농부님 배송만 그런게 아니고 전 물품에 대한 택배비가 오르니 농부님 탓을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단지 그러면 사람들이 그냥 근거리에서 사다 먹는 일이 많아지겠지요.
    하지만 요즘 워낙 가짜가 많고 속이는 일이 많다 보니 (c#사의 고추가루 사건등이요) 품질이 좋다면 꾸준한 단골도 있을 것입니다. 농부님 힘 내세요.

  • 11. 예쁜솔
    '12.12.18 11:14 PM

    저도 12월6일에 김장하면서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혹시 배송에 문제가 생길까...잠깐 걱정을 했는데
    무사히 물건이 오고 예정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12월로 들어서면 눈이 오고...폭설이 올 때도 있을 것이 뻔한데
    그런 것 감안하고 판매하세요.
    12월 이후에 폭설이 오면 택배사 사정으로 1-2일 늦을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조금 일찍 하시라고 공지를 내시던지요.
    농부님 힘내시고
    또 잘 해결되시기를...

  • 12. 엄마
    '12.12.19 1:06 AM

    이번에 절임배추를 처음으로 신청하였답니다.

    반신반의 하면서, 막상 신청하고 나니, 걱정만 태산, 오늘 신청하니, 내일 올려나, 안오면
    저역시, 전화해서, 운송장 번호랑 여쭤보게 되더라구요.
    근데, 농부님께서 일일히 운송장 번호까지, 까페에 기재해 주신거 보고,
    무척이나, 꼼꼼하신거 같았어요
    거기다, 오늘 안오면 어쩌죠 했더니, 트럭 몰고 직접 배송하시겠다고 ㅎㅎㅎ
    .

    주변에서, 이렇게 배추가 달달하고, 크지 않은게, 정말로 속성으로 키우신게 아니고, 크기만 큰
    배추가 아니고, 정성으로 키우신, 배추인걸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너무 마음쓰시지 마시고,
    건강 챙기셔서, 다음에도 이용할수 있게, 해주셔요.
    벌써 마감 하셨더라구요.
    건강하세요. ^*^

  • 13. 세실리아
    '12.12.19 1:51 PM

    저두 이번에 부모님이 해남에서 절임배추 하셨어요..
    저희도 CJ 사용했는데.. 몇 건의 클날뻔한 일들이 있었더랬죠.
    역시나... 단순한 보상해주겠다 하는데..
    그게 어디 단순보상인가요.. 서울에선 김장양념 준비해놓고 있는데..
    택배사들이 참 말은 쉽게해요--;;

    어디 부산에서는 주차하고 한 열 발짜욱 걸어가야 하는길을 10개 박스 다 못 들고 간다며 받을 사람한테 반절은
    와서 받으라고 한 경우도 있었구요--;;
    아우~~ 열받아서 그 날 배추 절이는 거 전 못 돕고 전화통만 붙들고 있었네요..
    하다하다 내년엔 그 동네 이름 적어놓고 이 쪽 동네는 받지 말아야겠다 이를 악 다물기도 했다죠^^:

    나 몰라라 할 수 도 없고. CJ는 난 여기까지 최선을 다했어 이만 끝--;;
    그래도 어쩌겠나요.. 저희 집 배추 사시겠다는 분들인데..

    별의별 문제거리들이 여기저기서 팡팡 터지지만 그래도 농부님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여기 82회원분들이 얘기가 통하시는 분들이니 자~알 해결되리라 생각됩니다.

    나머지 보상 부분에 대한 건 택배사와 농부님의 처리할 몫이기에 발송처에서 요구할 건 요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농부님이 나몰라라 하시는것도 아니고 최대한 농부님을 믿고 구매한 분들이기에
    나도 손해는 보지만 일정 보상이 필요하고 택배사에서도 당연 보상해줘야하고..
    근데 받으시는 분도 택배사에 확실하게 불만을 전달해야 그래서 양쪽에서 푸쉬(^^) 해야 해주지
    나만 클레임걸어야 나몰라라 하더라구요..

    머라 똑 부러지는 답 못드려 죄송하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 14. midnight
    '12.12.19 2:45 PM

    음.. 미리 공지를 하고 판매하세요.
    입금확인 안하는거..그거 노리는 사람도 많을걸요. 그렇게 손해보실거면, 회원들에게 가격을 낮춰파는게 낫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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