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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가끔 보면 전업주부님들 돈 버는 남편 대접 정말 안해주는 사람 있는거 같아요.

음.. | 조회수 : 20,850
작성일 : 2012-12-13 17:21:57

글 쓰기에 앞서 밝히지만, 전 맞벌이 주부고요.

 

가끔 전업주부님들 외벌이 남편 둔 가족들 보면 남편을 가장대접 별로 안해주는 사람 참 많은거 같아요.

82볼때마다 느끼는데요..

 

외벌이 가족.. 돈 없고 쪼들리고 집 작아서 늘리고 싶고.. 알죠 하지만

돈 없을때 그 피해가 열심히 고생해서 돈 벌어오는 가장에게 가는 집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물론 아내도 자기꺼는 많이 아끼고 살겠죠. 거의 안쓰다시피하면서..

 

그래도 아이들에게 주는 것 포기 못하고 더 해주고 싶으니까 결국 남편것을 뺏어서

아이에게 주려고 하는 집이 되는 거 같아요.

 

밑에 방 빼서 아들 주고 싶다고 그런거나

가끔 글 보면 돈없는데 아이 학원비 과외비 써야 하는데 남편이 많이 벌어오지도 않고

용돈 많이 써서 아까워 죽겠다는 글 봐도 그렇고..

 

그래도 남편이 한 집안의 가장이고

온 가족 먹여살리느라 간 쓸개 다 빼놓고 일하는데

특별 대접 해줘야 되지 않나 싶어요.

 

애들에게도 교육적으로 그게 더 좋을거 같고요.

엄마가 아빠한테 함부로 하는 모습 애들도 버릇없어져요.

 

돈이 정 궁하고 형편이 안되면 아예 포기를 하거나

정 포기가 안되면 부인이 알바라도 해서 원하는 거 (애들한테 해주는 거든 뭐든) 하는 게 맞는 방향이라 생각되요.

남편꺼를 뺏지말고요..

 

뼈빠지게 벌어오는 데 그 정도 권리, 대접은 누려야 된다고 봐요...

 

이런다고 생각 바꾸는 사람 없겠지만..

그냥 생각나서 써봅니다..

IP : 121.88.xxx.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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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12.13 5:26 PM (87.236.xxx.18)

    요즘은 너무 애들 위주라 외벌이 남편들 불쌍해요.

  • 2. ...
    '12.12.13 5:27 PM (211.215.xxx.116)

    좋은 말씀 입니다 . 근데 원글님 좋은말을 기분 나쁘게 하시네요.

  • 3. 의무만 강요하고 권리는 무시하는
    '12.12.13 5:27 PM (119.192.xxx.57)

    의무와 권리는 같이 가는 건데 가장으로서의 돈 벌어 오고 부양의 의무는 반드시 강요하고 당연시하면서 그 의무를 다한 가장에게 권리를 보장 안하는 정말 이상한 논리의 아내들 상당해요. 저도 여자지만 정말 돈 벌어 오는 것 나이가 먹을수록 위치가 올라갈수록 더 힘들어지는 것을 느끼는데 그런 점은 위로해 줄 생각 안하고 방이나 뺐고 무시하는 아내들 정말 정 떨어지고 배우자에 대한 배려없는 사람은 수준 떨어져 보여요. 게다가 아까 그 글쓴이는 궁상과 비이성적이고 생각이 짧은 것 조차 구별이 안 가는 사람이네요.

  • 4.
    '12.12.13 5:28 PM (121.88.xxx.239)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좋게 글이 잘 안써지네요.

    기분 나쁘게 해드려서 참 죄송합니다.

  • 5. ...
    '12.12.13 5:29 PM (125.128.xxx.25)

    정말 요즘은 애들이 상전인 경우가 너무 많아요.
    아빠이고 집안의 가장 등의 많은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바로 남편인데...
    어쩌면 아내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이 남편인데...그 남편들 너무 불쌍하게 느껴질 때가 많네요...

  • 6. 허참
    '12.12.13 5:29 PM (121.128.xxx.151)

    아이들 공부해야된다고 저녁도 사먹고 들어오라하고, 집에선 TV도 못 보게하는 집 봤어요.
    도대체 그 집 남편이란 사람은 집에와서 조용히 찌그러져 잠만 자란 얘긴지..

  • 7.
    '12.12.13 5:30 PM (121.186.xxx.144)

    돈 벌어온다고 대접하면
    혹시나 남편 짤리면 무시해도 되나요
    그건 아니죠
    돈 벌든 아니든 가족 구성원으로서 대접하는거죠

    원글님은 돈으로 재단해서 대접하고 대접받나보네요

  • 8. 서러운남편
    '12.12.13 5:31 PM (119.194.xxx.143)

    제가 아는 집도 남편 서울 주요 공대 교수 연봉1억 정도 외벌이 가정인데, 부인이 남편 능력 없다고 막말함.
    본인이 돈 벌어본 적이 없어서 힘든 걸 잘 이해 못한다고 함 ㅠㅠ

  • 9. 전222
    '12.12.13 5:35 PM (59.10.xxx.139)

    전업으로 편하게 살면서 남편한테도 대접받는 여자들이 부럽나봐요

  • 10. 앙이뽕
    '12.12.13 5:36 PM (202.130.xxx.50)

    동감이네요 돈 버는 거 쉬운 일 아니예요!

  • 11. 82에서 금기 주제
    '12.12.13 5:37 PM (119.192.xxx.57)

    기분 나쁘게 글을 써서가 아니가 금기 주제 중 하나인 전업주부데 관한 얘기여서 몇몇 반응이 이럴 줄 알았습니다.
    남편 무시하면 본인도 소중한 아내로서의 위치는 포기하는거지요.

  • 12. 갸웃
    '12.12.13 5:42 PM (61.73.xxx.109)

    원글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무엇인지는 알겠고 일부 공감은 하는데.....
    왜 그걸 전업주부로 한정지어 말씀하셨는지 잘 모르겠어요
    전 맞벌이 부부지만....

    남편 가장 대우 안해주는 사람들은 전부 전업주부라서? 아니면 맞벌이면 가장 대접 안해줘도 되는거니까??

    배우자니까...아이보다 배우자끼리 서로 위해주어야 하지만
    그건 돈 벌어오는 가장이어서가 아니라 부부가 서로를 위해주어야 한다는거잖아요
    가장이라서라고 치면....애가 남편보다 더 많이 벌어오면 애를 제일 대접해줘야 하는건지....

    하시고 싶은 말씀을....제대로 잘 못 쓰신것 같아요

  • 13. ,,,
    '12.12.13 5:47 PM (119.71.xxx.179)

    그냥 냅두세요. 남편대접 안해주면, 자기들이 받겠죠

  • 14. 흠..
    '12.12.13 5:47 PM (39.119.xxx.150)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그럼 맞벌이는 가장대접 안해줘도 된다는 뜻인가요? 여자도 버니까?.. 원글님글 속엔 전업주부(주제에?)라는 뉘앙스가 살짝 있는거 같아요.. 가장이고 맞벌이고를 떠나서 아빠는 아빠의 자리와 대접이 있고 엄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애들 앞에선 서로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위신을 세워주는것도 맞다고 생각하구요..

  • 15.
    '12.12.13 5:49 PM (121.88.xxx.239)

    제가 왜 전업주부를 지칭해서 썼냐면요..

    대부분 맞벌이 부부들은 그런 경우가 거의 없더라고요.

    일단 돈이 그렇게 쪼들리지 않기도 하고..
    돈을 버는 게 힘들다는 걸 서로가 아니까 서로 용돈 쓰는거 많이 터치 하지 않고요.
    남편 입장에서도 돈이 덜 쪼들리니까 자기 용돈 자기가 잘 챙겨서 잘 쓰는 남자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 16. ..
    '12.12.13 5:50 PM (110.70.xxx.161)

    82뿐이 아니에요
    나가보세요 그런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경제주체를 무시하면
    자기가 대신 경제주체가 될 수 있을 거란 각오가 있어야죠
    세상사 돈을 최고의 가치로 두는 것도 우습지만
    돈 알기를 우습게 아는 것도 정말 우습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 17.
    '12.12.13 5:50 PM (121.88.xxx.239)

    주변에서 가장, 돈 버는 사람으로써 대접 못받고
    용돈 쓰기 힘들어하는 맞벌이 부부나 남편(혹은 돈버는 아내)은 못봤어요...

    그런 케이스는 대부분 외벌이 가장 남편들이라.. 한정지어 쓴겁니다.

  • 18. ㅇㅇ
    '12.12.13 5:52 PM (211.237.xxx.204)

    저도 직장생활 할만큼 해보고 지금은 쉬고 있지만
    돈 버는 사람이 상전입니다.
    저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셨는데 돈 못벌면 대접안해줘도 되냐고요.
    대접이 달라져도 할말 없는거겠죠..
    물론 벌만큼 벌고 은퇴했거나 건강이 상해서 일할수 없는 처지이거나..
    아니면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는데도 취업이 어렵거나 하는경우는 예외입니다.
    그냥 대책없이 아무일도 안하고 경제생활도 안한다면 그건 대접받기 틀린겁니다.

    저도 원글님 말씀에 심히 동감하고요..
    우리가 직장 오너나 상사에게 뭐가 아쉬워서 굽신거리겠어요?
    월급주니까 대접해주는겁니다. 가정도 마찬가지에요.

  • 19. 그냥 개인차, 성격이예요.
    '12.12.13 5:53 PM (58.236.xxx.74)

    그런 여자가 취업한다고 남편에 대한 대우 달라지지 않고요.
    그냥 사람 소중히 여기지 않는 건 습관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남편 대하는 여자가 반대로 남편에게 인간적인 존중을 받나요 ?
    쇼핑 마음대로 하는 권리, 싸우기 귀찮아서 경제 일임하는 거 빼고 그게 무슨 따뜻한 관계겠어요.

  • 20. ㅇㅇ
    '12.12.13 5:54 PM (211.237.xxx.204)

    맞벌이는 서로 대접을 해줘야겠죠..
    전업주부도 가정에서 놀고 먹는 식충이가 아닌담에는 대접받아야 합니다.
    전업주부일을 프로답게 잘 한다면야 (가사도우미 육아도우미가 하는 만큼)
    당연히 서로 대접받아야죠..
    경제생활 하는 사람은 다 대접받아야 합니다.

  • 21.
    '12.12.13 5:55 PM (61.73.xxx.109)

    용돈 쓰기 안 힘들어 하면 가장으로서 대접 받고 있다는 뜻인가요?
    그 부부의 속내를 들여다보고 가장으로서 대접을 받고 있는지를 살펴보셔야지요
    저와 제 친구들은 거의 맞벌이인데 오히려 가장 대접 해주는건 전업인 친구고 맞벌이 부부들은 남편 돈 쓰는거에 환장하면서 구박하고 무시하고 못살게 구는 경우도 많아요
    편협한 생각이다 말을 해줘도 나는 그런 경우 못봤다 이러는것도 참.....이상하시네요

  • 22. 케바케인 듯
    '12.12.13 5:56 PM (152.99.xxx.171)

    제가 아는 맞벌이 부부들 성격있는 여자의 경우에는 남편 껌으로 알더라고요
    먹이를 구해오는 게 가장의 역할인데 같이 하니까 가장의 권위는 없다는 식으로 사고하고요 좀 남편이 안되었더라고요
    반면 전업가정의 경우에는 남편 가장으로서의 위치 존중해주는 여자도 있겠죠

    일률적으로 규정할 수 업쇼고 사람 성격에 따른 케이스바이케이스 같은데요...

  • 23.
    '12.12.13 5:56 PM (61.73.xxx.109)

    남자들이 맞벌이를 하면 정신을 못차리고 아내 믿고 돈 펑펑 쓰는 경우들 많긴 하죠
    하지만 그건 가장으로서 대접을 받고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 남자가 정신을 못차려서 그런거에요
    그리고 아내들은 그런거에 아주 미칩니다

  • 24. 그리고 워킹맘이든
    '12.12.13 5:56 PM (58.236.xxx.74)

    전업이든, 자기 시야가 좁아지는 건 항상 경계해야할 문제같아요.
    자기공간에서만 세계를 파악하니, 범하는 오류같기도 하고요.
    벌생각 안하면서 자꾸 남편원망하는 사람의 경우, 자식교육에 너무 애면글면해서 더 열이 받는 거예요.
    거기서라도 좀 자유로워지면 남편이 덜 미운데.

  • 25. ..
    '12.12.13 5:59 PM (121.153.xxx.229)

    저도 직장생활 오래했는데 남자들이 대부분인데거든요
    근데 어떤분보면 아이들이 어린것도 아닌데(유치1명 초등1명) 아침에 부인은 자고 있고
    본인이 일어나서 밥하고 국끓여놓고 나오신대요.

  • 26. 울회사는
    '12.12.13 6:11 PM (211.206.xxx.23)

    전업주부인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서로 존중해주던데..
    솔직히 그 사모님들이 부러움 ㅠㅠㅠ

    일하는 여과장님이 남편 갈구고 돈 쓴다고 구박하고 난리~~

  • 27. 그건
    '12.12.13 6:20 PM (110.14.xxx.164)

    그 사람의 인성이죠
    그런사람은 맞벌이어도 , 남편이 얼마를 벌던 그렇게 행동합니다
    제 주변 외벌이 많지만 대부분 전업주부들 집에서 열심히 챙겨먹이고 위해줍니다
    외냐 - 남편이 건강해서 직장 다녀야 집안이 편하고 가족이 편하니까요
    어리석은 여자들이 남편 구박하고 안챙기죠 아니면 남편이 잘못이 많거나요

  • 28. 이상하네요.
    '12.12.13 6:44 PM (175.117.xxx.203)

    무슨 특별대접이에요. . .
    서로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지.
    자기 맡은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서로 존중하는 길입니다.
    서로 사랑하면..자연히 살면서 안쓰러운 마음이 드는 게 진짜 부부에요.ㅠㅠ
    그리고 아이들앞에서 아빠 무시하는 건 일부 몰지각한 아내들이나 그런거죠.
    남자가 등신이 아니고서야 그런 아내와 같이 살고 싶을까요..

  • 29. ...
    '12.12.13 7:22 PM (125.129.xxx.118)

    여기 82는 정치성향이 진보인지라 페미성향가진 여자들이많아서

    요상한 평등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곳이에요,

    근데 웃긴게 그 평등의식이 은근히 여자는 남자보다 약하니 설사 여자가 좀 떨어지더라도 남자가 이해해야 한다 감안해야 한다 이런 느낌

    늦잠자고 집안일도안하는 식충이 전업이라 할지라도 대접해줘야하도 사랑으로 감싸줘야 한다는 곳이에요

    물론 남자가 전업이면 인간취급 안하구요.

  • 30. 아름드리어깨
    '12.12.13 7:22 PM (203.226.xxx.12)

    사람 성향문제일뿐이이요 전업주부가 그래보이는건 대다수 여자들이 전업이어서 그 수가 많아보이는거죠 돈 들어가는 애들가진 엄마면 40대 이상인데 지금의 맞벌이 확립세대는 90년대 학번이에요

  • 31. 저흰
    '12.12.13 7:51 PM (121.172.xxx.57)

    해당사항이 아니네요.
    결혼10년남짓 남편용돈이 수입의 5분의4였어요.
    나머지로 생활비 학원비 나갔어요.

  • 32. ..
    '12.12.13 8:04 PM (222.232.xxx.174)

    전 82에서 제일 보기 싫은 내용이

    남편 연봉 0000원 밖에 안되요.

    이런 글 읽어보면 외벌인데 남편 돈을 얼마밖에 못벌어서 자기가 사고싶은거나 애들 옷같은거 못산다고
    돈없어서 사는게 힘들다는 내용인데요.

    제가 이런글 싫어하는게 90%이상 남편연봉은 해당 나이대 평균이거나 평균이상인 경우더라구요.
    통계청 가서 해당 30대,40대 연봉 평균값 보면 사람들 인식보다 엄청낮습니다.
    특히 고액연봉자 몇명이 올리는 평균연봉말고 연봉 중간값으로 보면 그야말로 대단히 낮죠.

    30대 남편 연봉 4천, 40대 연봉 5천인데 돈 못벌어서 힘들다는 글보면 짜증나더라구요.
    그리고 하나같이 그런글엔 알바라도 해서 돈 벌생각도 안하고 그저 자기 신세한탄.

    회사생활도 안해봐서 세금,연금때면 연봉 많아봐야 월급은 얼마 되지도 않는다고 한탄..

    또 빠지지않고 돈많은 남자에게 시집간 친구들 생활 비교하면서 또 신세한탄하면서 팔자타령
    여기에 돈도 못벌면서 집안일 많이 안한다고 투정까지 덧붙여지면 그집 남편들 참 불쌍하더라구요
    그냥 돈버는 기계 취급...

  • 33.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요...
    '12.12.13 9:00 PM (121.190.xxx.230)

    님들이 말씀하시는 그런 분들의 남편들...
    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으니까 이혼안하고 살겠지요.
    솔직히 자기가 먹여살리는데 아내의 구박(?)에 서럽고 소외감 느끼고 그러면 당연히 이혼하겠지요.

    제 주변에 외벌이인데...그렇게 남편을 돈버는 기계 취급하셔서...
    좀 그랬는데...
    그 내막을 들여다보니...이해하게 되더라구요.
    남편분이 바람도 좀 피우셨고...시부모님들의 진상짓이 너무 심하신 케이스여서요.

    하지만 대다수 전업분들 보면...
    다들 자기 옷은 한벌도 안사면서...
    남편옷 좋은거 사입히고 아이들 열심히 건사하고 그렇게 살아요.
    솔직히 여기서 말하는 타임, 마인, 구호...
    제주변의 전업들은 관심도 없고 그래요.
    저...신도시 중대형 살아요. 여기 전업들...그냥 수수합니다.

    정작 당사자인 남편들은 별 불만없이 열심히 잘사는데...
    꼭 보면 다른 사람들(솔직히 말하면 나이 지긋하신 여성분들)이 더 난리더라구요.
    왜 남의 남편에게 대접을 잘 안해준다고...자기들이 난리인지...
    본인들이나 남편들에게 잘하고 살면 그만이지...

    저도 윗분이 말씀하시는 그런 전업들 너무 싫어하긴 한데요.
    그건 자기 팔자 타령이나 하면서 남편 포함 자녀들을 불행의 구렁텅이로 몰아가서 그런거구요.

    솔직히
    돈도 안벌면서 왜 남편에게 특별대접 안해주냐~
    이게 요지이신 거 같은데...

    저는...
    정말정말 이해가 안가요.
    남의 남편이 대접 못받는 게 왜 그리 갑갑하고 화가 나시는지...

  • 34. wjdak
    '12.12.13 9:11 PM (1.231.xxx.252)

    82에서 제일 한심한 부류가 댁같은 사람이에요.. 아세요?


    전업 맞벌이 분란좀 내지 마세요..

    맞벌이 하느라 열폭하는걸로 보여요...

    전업만 그런줄 아세요?

    맞벌이 하는 여자들중에도 그런여자들 많아요

    본인이나 되돌아보세요.

    악플 어쩌고 말고 본인의 본문글은 더 하니까. ㅉㅉㅉ

    남욕 하기전에 본인 인생만 똑 바로 사심 되요..

    안그런 사람들도 있는데 아주 그냥 싸잡아서 이야기 하는것마냥.

    제일 짜증남. 이런 글

    그리고.. 돈돈 하시는데요

    전업분들 중에 일 한번 안해본분 없어요.. 있긴 하겠죠

    거의 보통 직장생활 하다가 관두신분들이 대부분이란 소리에요

    전업하다가 다시 일하러나가기도 하고요.. 밎벌이 하면 다 이해하고 착하고 한답니까..?

    분란 내지 못해 안달난 사람 같음

  • 35. 위에, 121.190
    '12.12.13 9:16 PM (125.129.xxx.118)

    위에 리플 같은 반응이 제일 황당한 헛소리 리플이죠. "남의 남편이 대접 못받는데 왜 님이 갑갑하세요?"같은식의 "왜 오지랖이니?"류의 댓글.

    이런식의 반응이면 '안녕하세요' 같은류의 프로그램 보면서 아무말도 하지말고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아야 되죠. 남이 어떤식으로 살던 거기에 대해서 아무런 감정도 느껴선 안된다는 논리니깐요.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면편해요. 아내 구박하고 전업 무시하는 남편이 있다. 근데 그 아내는 별소리 없이 산다.

    과연 이 상황에서도 "남의 부인이 대접 못받는데 왜 남들이 난리죠?"라고 댓글달수있을까요?

  • 36. .....
    '12.12.13 9:20 PM (1.244.xxx.166)

    맞벌이하면 아내가 돈 안버는거 빼곤
    거의 모든일 알아서하지않 나요?
    남편벌이가 상당하지않고서야 다 전업주부의 품으로 이루어지는걸요.
    그래서 아내의 전업 바라는 남자도 있잖아요.

    원글님 말하는 남편무시하는 여자는 맞벌이하면 더 남편무시할 사람들입니다.
    남편용돈줄이면 여자는 집에서 잔반처리하는 경 우가 더 많을 듯

  • 37. 헛소리라니...
    '12.12.13 9:27 PM (121.190.xxx.230)

    말씀이 너무 심하신 거 아닌가요?
    제 생각을 말한 거고...
    원글님 글에 제 나름대로 의견을 말한겁니다.

    제 아이피 콕찝어서 황당한 헛소리 리플?
    이런식으로 싸우자는 식으로 글쓰시는 분들...상대하기도 싫어요.
    남자분이신 거 같은데...
    전업도 나름 이런식으로 자기 의견을 피력할 수도 있는 존재랍니다.
    전업도 사람이라구요.

  • 38. ..
    '12.12.13 9:42 PM (121.186.xxx.144)

    ..'12.12.13 9:40 PM (58.236.xxx.150) 또 또 또 또 살림하는 아줌마들 과민반응하신다.
    밖에서 힘들게 돈 벌어오는 남편 좀 대접해주자는건데 뭐가 그리 고까워서 파르르 떠냐 진짜..
    솔직히 집에서 혼자 걸레질이나 하는 것보다 밖에서 온갖 스트레스 받아가며 처자식 먹여살릴 돈 벌어오는게 더 힘든건 사실이지.
    집에서 걸레질이나 한다는 열등감 때문에 성격까지 비뚤어진건지 좋게 좋게 받아들이지를 못해요 ㅉㅉ

    ========================================================================

    이런 질 떨어지는 글 좀 82에서 안 봤으면 좋겠어요
    어디서 저질들이 굴러들어와서

  • 39. 네...
    '12.12.13 9:47 PM (121.190.xxx.230)

    '12.12.13 9:40 PM (58.236.xxx.150) 또 또 또 또 살림하는 아줌마들 과민반응하신다.
    밖에서 힘들게 돈 벌어오는 남편 좀 대접해주자는건데 뭐가 그리 고까워서 파르르 떠냐 진짜..
    솔직히 집에서 혼자 걸레질이나 하는 것보다 밖에서 온갖 스트레스 받아가며 처자식 먹여살릴 돈 벌어오는게 더 힘든건 사실이지.
    집에서 걸레질이나 한다는 열등감 때문에 성격까지 비뚤어진건지 좋게 좋게 받아들이지를 못해요 ㅉㅉ

    ========================================================================

    좀 좋게 글 써볼려고 했더니...
    그래도 좀 점잖게 이야기 하시는 분들과는 대화도 할 수 있고...
    이런저런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쓰레기같은 게 또 분탕질 시작하네요.

    그냥 무시해야겠어요.

    알바하다가 심심하나봐요...

  • 40. 아놔~
    '12.12.13 9:59 PM (121.190.xxx.230)

    제 목 : 고소득, 고학력이라도 집이 잘살면 대부분 박근혜네요.
    풉 |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12-12-13 21:32:13


    1438173
    여기 82애들이 아무리 입에 거품물고 주장하는 사실중하나가
    고소득, 고학력이 문재인 지지한다 뭐 이건데,


    저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이긴해요.


    집안은 별볼것 없는데 자기가 잘나서 좋은학교 나와 좋은직업 가진애들은 대부분 진보이고 문재인맞긴해요.
    그들 입장에서 보면 자기보다 노력도 별로 안했는데 집안잘살아서 벌써 결혼할때 떡하니 강남에 집한채 가지고 시작하는애들이 아니꼽게
    보이긴 하겠죠.


    그러나 고소득,고학력에 집이 잘사는 20~30대는 거의 대부분 새누리, 박근혜네요. 일부 치기어린 생각가진 (나는 가진것 많아도
    진보를 지지한다-는 식의) 몇몇 보헤미안 기질있는 아이들 빼구요. 근데 문제는 82의 특성상 이런 소수의 부류들이 많아서
    내 주위에는 잘사는데 문재인 지지한다는 우스운 소리하는 아이들이 많은듯 싶구요.


    뭐 어쨌거나 아무리 82애들이 입방정 떨어도 강남,서초 지지율 결과가 입증해 줄것이고 82애들은 쏙하면서 버로우 타버리겠죠. 총선에서 그랬던 것처럼요.

    IP : 125.129.xxx.118


    ===========================================================================================

    이거 너가 글쓴거냐?

    아놔~ 욕나오네...
    나름 그래도 사람대접해주며 글쓰려고 했더니...
    알바따위가(아니 국정원정직원인가?)
    이런 생활글게 댓글씩이나 쳐 달고...

    내가 살다살다
    국정원정직원이랑 인터넷 댓글에서 싸우는 날도 있구나...
    결레나 바는 전업이
    너같은 쓰레기 인생들보다는 훨씬 건전하고 멋진 인생이다.
    일베충따위가 어디서 까불어?

  • 41. 웅~
    '12.12.13 10:01 PM (175.209.xxx.136)

    요점 자체가 전업주부가 한심하다인가요???좀 더 밖에서 힘든 남편한테 잘해주라는 건가요?
    제목이 어떤 여자들 남자들에게 너무 하게 대한다..면 좋았겠네요.
    오히려 맞벌이 여자들이 돈 번다고 힘들다고 유세하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던데(니가 돈을 적게 버니 내가 고생하잖아!이런 주부를 하도 많이 보아서... 어머니 아들이 돈 못 벌어 내가 같이 버니 애 봐주는거 당연하거 아닌가요?이런류의 대화....)
    그리고 전업이여 남편고생한다 새벽에 일어나 따뜻한 밥 지어주며 남편나가서 모양 안살까 좋은옷 챙겨 격려하는 주부도 주위에 많답니다.
    근데, 왜 전업은 집에서 논다는 개념일까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42. ...
    '12.12.13 10:06 PM (211.35.xxx.236)

    흠 게시판 질 떨어뜨리기 위한 신종 알바가 아닌가 상상해 봅니다.
    다른 사람의 인생을 좀 존중해 줍시다.

  • 43. 이 글 쓴 분
    '12.12.13 10:17 PM (119.149.xxx.188)

    이해해요. 그런 기분 들 거 같아요. 나는 나가서 뼈빠지게 돈 버는데, 집에서 노는 것 같아 보이는 여자가 더 여유롭게 보일 때의 박탈감..혹은 나는 앞길이 막막하고, 맞벌이 아니면 살 길이 없는데 혹시 내가 결혼할 여자가 일 안 하겠다고 하면 어쩌나..하는 두려움?
    속에 이런 감정들이 들어있으면 왜 쟤는 돈 벌어오는 사람한테 납작 엎드려서 불편하게 살지 않는 거야???
    나는 돈 벌면서 이렇게 힘들게 사는데...라는 짜증이 올라 올 수 있죠.
    나이 들어보니까 사람 사는 모습이 굉장히 다양하더라고요.

    하루 벌어 하루 먹는 사람.
    한달 벌어 한달 먹는 사람.
    나가서 내 노동력을 화폐로 바꾸지 않아도 가족들에게 제공하는 내 노동력으로 살아지는 사람.
    노동력도 제공하지 않아도 어딘가에서 계속 화폐가 들어오는 사람.

    님 글을 보면 몸으로 뛰어서 하루 혹은 한달 벌어 먹고 사는 시스템만 보면서, 왜 너는 이렇게 안 살아?
    이러시는 거 같아요.

  • 44. 에휴...
    '12.12.13 10:34 PM (121.175.xxx.61)

    뭐 님의 심정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에요.
    님은 힘들게 맞벌이 하면서 집안일까지 해내며 사는데 남들은 무슨 팔자로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집에서 놀고 먹으면서도 투정이나 하고 사는지 싶을만 하긴 하죠.
    우리나라는 맞벌이 하는 여성들에게 너무 힘든 사회니까요. 힘내세요.

  • 45. 집에서 모두 해결한믄
    '12.12.13 10:37 PM (112.152.xxx.25)

    아줌마입니다..아니 레스너입니다..피아노 한대로 레슨하고 쪼개 쪼개 애들 학원 안돌리고 집에서 공부 시키고 나름 공부 못하지 않고~(초딩이라 뭐 말히고 뭐하지만 평균은 90점 이상 꼭 맞게 해서 자신감 부여중입니다)외식안하고 조미료 안쓰고 짜게 안한 음식 저렴한 재료로 맛있게 해서 먹이고..남편 도시락도 두개나 싸주고..대신 청소는 보통정도입니다..
    남편은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물론 힘들고 10년 동안 한우물파다보니 빛을 조금 보는 케이스에요~
    전 대출 이자 아파트 관리비 정도 벌고 있어요~애들 건사해야 해서 온방안에 피아노를 두지 못하니까요~
    정말 전업 엄마들 보면 저보다 살림 고수이고 애들 옆에 딱 붙어있어주고 낮잠 펑펑 자면서도 아침에 나가는 남편 밥차려 주기 싫다고 일찍 깨도 자는척하고 애들 학교가는것만 딱 챙겨주는 엄마도 실제로 있고요~
    남편들 안벌면 딱 굶어죽을 형편인 집도 더러 있어요~
    물론 벌어놓고 돈 모아가며 여유 있는 집도 있는데 그렇다고 몇억 있는것도 아니에요~
    시댁노후까지 책임지고 있는 가장에게 자기는 술담배 안한다고 술담배 많이 하지도 않는 성실한 남편 애들앞에서 면박 무시해요~
    일도 3d업종중의 하나인데 너무 안됬어요..
    남편을 섬기고 존댓하고 싫어도 좀 꼼지락 거리면 더 잘되서 잘 벌고 건강도 챙기거늘..제 새끼만 챙긴다고 먼곳에서 출퇴근하게 하고 ㅠㅠ

    전 남편이 저에게 폭력도 가끔 행사했고..
    알고보니 공황장애다 우울증이 있었던건지 몰랐고..그방면으로 힘쓰고 늘 칭찬과 격려 제가 조금 져주니 일취월장해서 가정이 너무 편하고 행복해졌어요..
    저의 가족을 모토로 닮고 싶어하는 집들도 있고요~
    음악적으로 감성이 풍부하다보니 늘 음악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취하게 해주고..
    애들보다는 남편과 저에게 투자를 조금더 하면 하지 덜하지 않습니다..

    남편 정말 불쌍합니다..
    유산을 몇억씩 받는다 하더라도 본인 힘으로 일어서고 싶다고 운동하고 명상하고 마인드 컨트롤에 심리치료에 좋다는 강아지까지 입양해 늘 대화를 들어주고 있습니다..

    남편이 무신경하고 마누라가 돈없다 닥달하고 아침 밥은 커녕 매일 외식에도 와이프 이쁘다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과연 그것이정말 그럴까 합니다..

    여자들 전업이 나쁜건 아닙니다..
    그러면서 알뜰 살뜰 아끼고 뒤지고 쇼핑해서 살림하는 사람 대부분이에요~
    그런데 그중에 반은 남편을 엄청 무시한다는 것에 놀랬어요~!

    남편을 존중하면 본인도 존중 받아요~
    돈 벌어와서 고맙다 힘들지 않냐 토닥여줘보세요~
    연봉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남자들 칭찬하면 확 달라지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부디 남편도 그렇치만 본인도 존중 받으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46. 플럼스카페
    '12.12.13 10:37 PM (122.32.xxx.11)

    전업도 전업 나름, 직장맘도 직장맘 나름이지요.
    사람 써가며 살림 신경 안 쓰고 사는 전업도 있을테고 그러면서 남편에게 대접 받고 사는 전업도 있을 테지요.
    살림에 육아에 직장에 매일매일 허덕이는데 남편한테 인정도 못 받는 직장맘도 있을 겁니다.
    다 남들은 쉽게 사는 거 같아 보일테지만 쉬운 인생 몇 이나 될까요...
    보통 평범한 전업들는 남편한테 미안해서 자기물건 막 사고 그러지 못 해요.

  • 47. ...
    '12.12.13 10:52 PM (119.204.xxx.116)

    전업이 부럽냐고요? 전업이 도대체 왜 부러운지 모르겠는데... 뭐 하긴 직장이 영 거시기하면 부러울수도 있겠네요

  • 48. ....
    '12.12.13 10:53 PM (211.234.xxx.189)

    제말이요 위에 윗님 같은분들 참...
    무슨 훈장 달고 사는줄 아시는지 맞벌이가 생계형만 있는것도 아닌데 원글님의 포인트를 잘 이해하면 될것 같은데요

  • 49. 좋은아침
    '12.12.13 10:59 PM (67.81.xxx.109)

    음, 사람은 천차 만별이니까요, 의외로 이런 사람들 많아요,
    제가 보기엔 남편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이런 분들은 어디서든 자기밖에 모르던걸요.
    자기를 위해주는 사람은 좋은사람, 아닌 사람은 안좋은 사람, 이렇게 나뉘는 거지요,
    딱히 아이들을 위한다기 보다, 내 자식은 나와 동격이다, 라고 생각하니까 잘하는 거구요.

    그런데 아마도 이런 분들은 이 글 아마 관심밖이라 읽지도 않으실걸요???

    또, 가끔은 아줌마들 사이에서는 허세처럼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 사이에서 남편자랑 해 봐야, 뒤에가서 흉잡히기 쉽상이거든요.
    이런 분들이 이 글 읽으시고 적잖이 당황하실 듯....

    뭐, 이상해 보이실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아줌마 문화라고 생각해서 적당히 가감하고 듣습니다.

  • 50.
    '12.12.13 11:16 PM (223.33.xxx.36)

    원글과는 동떨어진 이야기지만 여기 게시판 볼때마다
    놀랍네요~전업이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는게요~
    전 결혼하고 한동안 전업이었어요
    남편 수입도 좋은편이고 남편이 직장을 갖든 전업이든
    별로 상관하지 않았어요
    그럼에도 제자신이 지금껏 공부한것에 비해 아무일도
    하지 않으니 참 초라해보였어요
    남편 친구 부인들은 다들 직장 다니는데 저만 전업이라
    쪽팔리기도 했고요
    그래서 이악물고 공부해 지금의 직장에 자리잡았는데
    정말 돈을 떠나서 자긍심이 높아졌었거든요
    누구씨 와이프는 이런일 한다는 자랑스러움도
    있었고요
    근데 여기 게시판 보면 그동안 전 여자들이
    불쌍해하는 직장맘이 되기 위해 그렇게
    노력했나 싶네요

  • 51. 각자
    '12.12.13 11:19 PM (121.186.xxx.144)

    각자 자기집에서 합의 된 대로 전업이든
    직장이든 열심히 살면 되는거예요

    본인이 좋고 자긍심 갖으면 좋은거지
    자기가 하는게 제일 좋으니까
    남한테 강요하면 싫거든요

  • 52. ..
    '12.12.13 11:26 PM (1.241.xxx.27)

    일 안하면 금방 표시나고 일 많이 해도 표시도 안나는 전업이 뭐가 부러운가요.

  • 53. 갸우뚱..
    '12.12.13 11:45 PM (14.42.xxx.189)

    애들한테 가는 혜택이 내 거 뺏기거나 내놓는 거라 생각하는 남자라면
    애당초 손해보는 행동 따위 하지 않을 것 같은데.. 아닌가요.

    옛날에 남편 어릴 때 우유를 딱 한 병만 배달 받았는데, 그걸 아버님께서 드셨대요.
    우유가 진짜 필요한 건 자라나는 자식들인데 말이죠.
    이 정도면 아버님께선 가장으로서 특별대우 받으신 건가요?
    어쨌거나 지금 남편은 아버님과는 다르게 본인는 못 입고 못 쓰더라도 아이에게 해줄 건 해주라 합니다.

    원글님께서 무슨 말 하시는 건지는 알겠어요.
    근데 하필이면 꼭 찝어 돈 얘기만 하시니 좀 그러네요.

  • 54. 또 그러신다...
    '12.12.14 12:06 AM (220.76.xxx.246)

    '자세히 보면 돈 좀 번다고 남편 무시하는 부인들도 많은 거 같아요.~' ^^ 라고 해맑게 님한테 말하면 좋으실런지.... 사람이 그래서 그런거지 처지가 그렇게 만든게 아니랍니다. 누구도 서로 무시해선 좋지 않죠..
    무식하게 아무데나 선 좀 긋지 마세요~~~

  • 55. 원글님은
    '12.12.14 12:21 AM (211.203.xxx.128)

    좋은 의도로 말씀하신것 같은데, 댓글들이 왜
    날이선건지...좋은의견 긍정적으로 받아들입시다^^

  • 56. 몇달만에 로긴
    '12.12.14 12:26 AM (59.15.xxx.150)

    했어요. 너무 공감이 되어서...
    원글님 기분나쁘게 쓴거 없고 생각하는 점을 잘 간추려 쓰셨구만,
    댓글들 각자 이상하게 해석하고...
    하여튼 원글님 전 공감100프로 입니다.

  • 57. 쪼끔.. 냄새가.
    '12.12.14 12:30 AM (1.230.xxx.235)

    전 원글이 왠지 남편분이 쓴 듯안 냄새가 느껴지는데요.ㅎ

  • 58. ㅉㅉㅉ
    '12.12.14 1:00 AM (90.46.xxx.3)

    오히려 여기 게시판에서 보면 전업이라고 너무 벌벌 긴다는 느낌까지 있던데...토요일에 손 하나 까딱 안 하는 남편, 육아에도 동참 안 하는 남편에게 밖에서 돈 벌고 들어 오면 에너지 다 쏟고 늘어지니까 이해해 주라는 댓글들이 한 80프로, 그래도 가사는 몰라도 육아는 같이 해야지 그러면 되냐는 댓글이 한 20프로 이렇게 달려요.

    어떤 맞벌이 부부들 중에서는 남자가 버는 돈으로 생활비 다 쓰고 남자는 시댁에 돈 주는 건 일일이 여자한테 컨펌 받는데 여자는 자신이 돈 버는 건 자기 돈으로 생각해서 가방이나 화장품 등 용돈으로 많이 쓰고 친정으로 나가고 그러던데요.

    결국 전업이 밖에서 돈 벌어 오는 남자 대접 안 해 주고 무시한다, 소리는 그냥 원글님이 전업을 싸잡아 한 욕밖에 더 되나요. 방을 주는 문제나 반찬을 분배하는 문제도 가장이니까 무조건 위주로, 이렇게 기계적으로 하는 게 가장 대우해 주는 게 아니라 그 집의 한정된 리소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분배하는 게 합리적이겠죠. 그리고 아무래도 부모가 낳아 놨기에 책임 지고 잘 키울 의무가 있는 자식에게 가장 필요한 때에 돌아가야 하는 거고요. 회사에 오피스 있고 거기서 충분히 야근할 수 있으며 아니면 어른이니까 근처 카페나 도서관에서 밀린 일을 할 수도 있는 아버지가 자기 서재를 만들어 버리면 아직 초등학생이라 도서관 가기엔 이른 아이는 집에 공부방이 없어서 거실에서 하거나 윗 형제랑 같이 방을 써야 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방 문제야 그렇다 쳐도 음식도 장조림에 계란 반찬 있으면 어른부터 드리는 게 맞다고 우리는 배웠지만 사실 단백질 더 섭취해야 하는 건 자라나는 애들이고, 어른들은 밖에서 매식도 하고 회식에 고기나 좋은 메뉴 먹을 일 많지만 집에서 3끼 다 먹는 어린 애들은 부모가 영양소 고른 섭취 책임져야죠. 아버지가 골프나 피규어 모으기처럼 돈 많이 드는 취미를 해서 아들이 학원을 못 가는데 그것도 돈 벌어 오는 가장 대우를 안 해 준다고 아버지가 불평하면 어쩌시게요?

    남편 무시하는 여자는 월 1억을 벌어 오고 자기가 전업이어도 남편 무시하고
    남편 존중하는 여자는 자기가 맞벌이어도 남편이랑 화합해서 잘 살아 갑니다.
    분란글 쓰지 마세요...

  • 59. ㅉㅉㅉ
    '12.12.14 1:12 AM (90.46.xxx.3)

    그리고 돈 벌어 오는 가장이라고 대우해 달라며 물질적인 것에 우위를 차지해야 그걸 대접받는 거라 생각하는 것도 권위주의의 방증이에요. 우리 나라 사람들은 높은 자리 올라가면 임원은 방으로 들어가죠. 오피스 크기에 따라 자기 지위를 생각하고 소파도 크게, 책상도 크게, 회전의자도 큰 걸로 구비합니다. 그렇지만 마크 주커버그를 보세요. CEO인데 자기 방 없어요. 그래도 사장실은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말에 오히려 그렇게 방으로 들어가 버리면 직원들이랑 소통이 안 되어서 싫다고 뻥 뚫린 공간에 일반 평직원 옆에서 똑같은 크기의 책상 쓰고 그 공간 있으면 회의실이나 직원들이 쉴 수 있는 방을 만들겠다고 합니다.

    집에서 밥을 먹어도 아버지만 은수저에 하다 못해 금테라도 두른 밥공기에 밥 먹고 나머지 식구는 쇠 수저에 하얀 사발에 밥 먹으면서 위계를 강조하는 게 우리의 뒤틀린 가부장적 문화죠. 원래는 조선 중기까지도 뼈대 있는 양반 가문은 모두가 개인 상을 받았어요. 그리고 여자들이 아무리 하녀, 하인 두고 있어도 장 담그는 거니 길쌈이니 관리 감독부터 시작해서 할 일이 많아 손주 키우는 것은 할아버지가 많이 담당해 줬구요. 어차피 애한테 글과 법도를 가르쳐야 하니 서당 보내기 전에 할아버지가 육아에 제일 적격자라고 생각해서 그런 겁니다. 그게 전쟁 거치고 일제 지배 받고 살기 팍팍해지면서 이상하게 변질이 되어 7, 80년대까진 남자들만 따로 제대로 된 상 받고 여자들은 부엌에서 밥 먹고 애 키우는 건 여자들만 하고 남자들은 손도 하나 까딱 안 하는 문화가 되어 버린 겁니다. 그러면서 자기네가 뼈대 있는 양반 가문인 척하는 집들은 다 웃긴 거에요. 근본 없는 거 자랑하는 꼴....

    자기와 구성원을 구분 짓는 권위주의 리더십은 회사에서나 가정에서나 이제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 수가 없습니다. 물질적인 거나 겉으로 드러나는 면에서 대우받기 원하기보다는 더 많이 자주 어울리고 대화하고 뒹굴면서 자연스럽게 그 안에서 존중과 정이 싹트는 수평주의 리더십으로 가야 발전이 있죠.

  • 60. vhdl
    '12.12.14 2:06 AM (1.231.xxx.252)

    포인트 찾기전에

    맨날 전업 맞벌이 분란내는거 우습지 않나요?
    공감이 저쩌고..
    수준이 다들 똑같아요.

    맞벌이는 그런경우가 없다라고 댓글에 그리 말하네요.ㅎㅎ
    진짜 사람들 비비 꼬여서
    비비 꼬인 사람들이 누군지.
    포인트가 어쩌고 저쩌고 하기전에
    이런글 자체가 웃긴거에요..

  • 61. ㅎㅎ
    '12.12.14 5:04 AM (117.111.xxx.126)

    맞벌이,전업주부의 차이로 남편 대접 해주고 안해주고의 차이가 아니죠. 개개인의 기본적 인성 차이 아닐런지요??

  • 62. ...
    '12.12.14 6:20 AM (49.50.xxx.237)

    우리엄마말씀이
    밖에서 돈벌어다 주는 일이 가장 힘든일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돈벌어다주는 가장한테는 찬밥도 주면 안되고
    항상 뜨신밥해서 줘야한다고 그랬어요.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가 밖에나가서 돈번다고 생각해보세요.
    집안이 얼마나 힘든가..여러가지로.
    돈벌어오는 남편 늘 소중히 생각하고
    고맙다고 말해주세요.
    전업이고 맞벌이고간에 가장이 서야 집안이 섭니다.

  • 63. ...
    '12.12.14 6:26 AM (59.15.xxx.184)

    ㅎㅎ님 의견에 찬성..^^

    전업이냐 맞벌이냐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그 자리에 들어갔냐 그거죠

    근데 원글 포인트 못 찝어애고 자기 식대로 해석하는 분들, 웰케 많대요?

    어차피 사람들은 자기 식대로 걸러 알아듣긴 하지만 좀 심한 분들은 다른 분들과의 대화도 그럴텐데 ..

  • 64. 에이그
    '12.12.14 6:32 AM (211.36.xxx.167)

    원글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알겠고 너무 이해가는데 갈수록 댓글이 산으로 가네요. 말하려는 요점만 갖고 대화해야지 왜 비약하고 오해하려 노력하고 무조건 부정적으로 해석하는건지?

    윗댓글처럼 소중히 해주자는 거잖아요.

    애가 돈벌어오면 애도 떠받드냐?는 댓글을 참...

    저도 주변서보면 남자들 용돈적어 점심 다같이 사먹으러 갈때 계산하고 자긴 2천원 더 가 부담스러워 안간다고 그러는 사람들 있구요. 그와중에 아내 명품백 사줘야 한다고 하고. 빨리가서 도와주지않음 화낸다고 하고
    우리가 보기에 엄청 집안일이며 육아 다 잘 도와주는데 항상 이것밖에 못하냔 말 듣는대서 안됐다 싶은 사람들 모두 외벌이에요.

    너무 그러지 말지란 말이 원글님처럼 절로 나옵니다
    바라게되면 끝도 없겠지만 밖에서 힘든만큼 집에선 좀 편하게 해줘야죠

    반대로. 난 왜 저정도 유세도 못부리고 살지? 란 부러움까지? -_-;

  • 65. 저도 10년 전업
    '12.12.14 7:21 AM (121.220.xxx.83)

    저도 10년 전업이지만, 주위를 보면 원글님 말씀 틀린거 없어요.

    애들 핑계로 돈 가지고 남편한테 불만 많고, 징징거리는 전업들 한둘 아니예요.

    뭐, 솔직히 말하면 저도 몇번 그랬고요,(죄송)

    그래도 저처럼 징징거려놓고 반성? 비슷한 감정이나마 들면 다행이지만, 대부분 돈 문제에 대해선 남편이 죄인이 되더라구요.

    저도 전업이지만, 원글님 글 읽고 반성하고 갑니다. 나가서 간, 쓸개 내놓고 가족 위해 돈 벌어오는 남편 대접까지는 아니어도,, 힘들었지 하며 토닥거리며, 반찬 하나 더 신경써주는거죠.

    원글님의 글이 전업이 듣기엔 쓴소리인건 알지만, 뜨끔해도 반성할 분들은 좀 반성 좀 하길 바래요.
    (저도 반성중이예요 ^^)

  • 66. 부부는 한편
    '12.12.14 8:42 AM (119.195.xxx.166)

    회사에 와서 컴퓨터를 켜니 첫기사가 수십억대 아버지를 아들이 죽여 암매장했다는는 기사
    몇줄밑에는 팔십이 넘은 아버지를 돈 달라고 때리는 아들 기사가 있네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부부가 서로 무시하고 헐뜯고 하면 자식들도 부모를 무시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늘 애들 앞에서는 남편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남편에게도 말합니다. 우리가 둘이 똘똘 뭉쳐서 잘 지내야 아이들이 부모에게
    함부로 하지 않을꺼라고.....

  • 67. 하이고
    '12.12.14 9:13 AM (14.42.xxx.189)

    암매장에 패륜까지..

  • 68. --
    '12.12.14 9:40 AM (58.150.xxx.54)

    저도 이런 분란예상글 정말 싫어하지만
    원글에 심히 공감합니다.
    지금 맞벌이 해보니 남편의 노고가 얼마나 깊은지
    속으로 많이 미안하고 부끄럽게 생각되요.
    부부중 많이 좋아 하는사람이 약자이고
    부부중 돈 벌어오는 사람이 갑인거 같아요

  • 69. 일반화오류
    '12.12.14 9:55 AM (182.215.xxx.139)

    제친구는 맞벌이하면서 (잘벌어요) 즤 남편시댁 싸잡아 무시합니다.
    원글님 보신모습이 다는 아니에요.

  • 70. 전업
    '12.12.14 9:56 AM (222.233.xxx.112)

    집안일 많다고 하죠.
    하지만 매일매일 온 집안을 락스 풀어서 닦는게 아닌이상
    제가 10년 경력 내던지고살림시작한지 4년째지만 집안일 마음잡고 하면 히루에 5~6시간이면 떡을 쳐요.
    물론 먼지 하나 없이 삐까번쩍하게가 아니라 사람 살만한 정도의 집안일이죠.

    우리집 50평인데 청소기 한번 돌리고 밀대 한번 돌리고 아침먹은 설겆이 다 하는데 한시간 안 걸립니다. 거기에 국끓이고 반찬 몇가지 하고 간식 준비하는데 두시간이면 되구요.
    화장실 2개 청소 일주일에 한번 이면 되고,
    베란다도 일주일에 한번 밀면 됩니다.
    대청소야 일년에 두번 아줌마 불러서 같이 하면 되고.
    와이셔츠 다리는 것은 ebs 부모보면서 다리면 6장 다 다리죠.
    이렇게 해놓으면 저녁먹은 거 하나 치우고 빨래 돌리고 널면 끝이죠.
    아이오면 같이 놀아주고, 저녁먹고 씻기면 끝이죠.

    남편은 퇴근 후 운동하고 집에 올 떄쯤 아이는 자고 있어요.
    주말에도 자기 할 일 하고, 영화보고, 음악 다운 받고, 운동하고

    남편은 집안일, 육아에 그렇게 관여할 일이 없어요.
    정 안되면 다른데 덜 쓰고 도우미 쓰면 되는 일이니 그닥 뭐라할 일도 없구요.

    전업주부의 살림은 그저 루틴일 뿐
    핵심업무는 예산집행과 재테크죠.
    꽤 많이 버는 자영업도 아니고 월급쟁이라면 정해진 월급이 있는 거고
    거기에 맞게끔 예산 책정하고 집행해야죠. 거기서 또 예비비 만들어야 하구요.
    부족하다면? 내가 벌어야죠.
    주식을 하던 알바를 하던 부족한 부분 충당해서 써야하는게 전업주부의 상황이죠.
    제 주위의 대부분 전업주부들은 그렇게들 하시던데요.

    남편 몫까지 뺏어다가 그렇게 하는 외벌이 가장이라.
    불쌍하기는 하네요.
    하지만 남편벌이가지고 구질구질 한탄하는 아내도 못났지만
    그것을 직장에까지 와서 떠벌리는 남편도 참 못났네요.
    사실 그러는 것 자체가 인성의 문제이고, 자존감의 문제인데
    그걸 생판 남에게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하기 어렵네요.

    사실 원글님이 말하는 전업주부는 솔직히 주변에서 본 적이 없고 듣기만 들어서요.
    그다지 공감은 안가지만 사는 지역과 직업, 교류하는 사람들에 따라 편차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님도 가지 않은 길인 것같은데 쉽게 이야기할 부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맞벌이 유부녀가 직장 남자동료 푸념 듣고서는 잘버는 맞벌이 유부녀들은 안그런데 돈 한 푼 안
    버는 전업들은 고마운 것도 모르고 가장을 무시하지? 그러지 마라. 돈버러다주는 가장 대접 좀 잘하라면서 돈에 허덕이는 전업주부에게 훈계하는 이야기로 밖에 안들리네요.

  • 71. 너나 잘하세요
    '12.12.14 10:04 AM (211.181.xxx.3)

    그건 니님 생각이죠
    그게 일반화인것처럼 말하면 안되죠

  • 72. ..
    '12.12.14 10:05 AM (124.50.xxx.144)

    와 구구절절 옳은 말인데 깝깝한 사람들 많네..

  • 73. 그렇죠.
    '12.12.14 10:25 AM (119.70.xxx.81)

    밉다 어쩌다 하는 분들 있으신데
    전달하려는 뜻이 무엇인지는 알겠습니다.
    공감해요.

  • 74. 쿨하게
    '12.12.14 11:31 AM (218.51.xxx.220)

    아빠는 원래 돈버는기계맞죠
    돈안벌고 놀면 개보다 못한취급받잖아요
    다들 인정합시다

  • 75. ...
    '12.12.14 11:33 AM (123.141.xxx.151)

    뭔 말 하시려는지는 공감 가는데 표현 방식이 좀 그렇네요
    전업 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가정은 부부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쓰셨으면 훨씬 공감이 갔을 텐데요
    애들은 상전으로 모시고 뼈빠지게 돈 벌어오는 아빠는 힘들게 일하는 게 당연한거니 애들 먼저 늘 배려해야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집들 많죠

  • 76. ...
    '12.12.14 11:42 AM (14.52.xxx.102)

    맞벌이하다 애 키우라고 남편이 너무 난리쳐서 전업인 사람입니다
    원글님 남자들 얘기만 듣고 적으신듯해요
    전 직장다닐때 남자들이 그런 얘기하는거 들으면 돈 안버는 와이프에 대해서 불만 많더라구요 돈 버는데 대우 안해준다고 ...
    남편이 대우받고 싶으면 아내먼저 존중하세요
    처음부터 남편한테 소홀한 사람 누가 있겠어요
    남자들이 자초한 거예요
    남편이 힘드니까 잘해주라구요? 그럼 맞벌이들은 남편들이 아내를 떠받들고 살아야죠 . 돈벌지 애낳고 키우지 ....
    현실은 여자 혼자 다하는 경우가 많죠 아닌가요?
    다 상대적인 겁니다 잘하는 남편 옆에 잘하는 아내 있고 잘하는 아내 옆에 잘하는 남편있는거예요
    제발 돈 번다고 대접만 받을 생각말고 같이 배려하면 받기 싫어도 대우 받습니다
    전 맞벌이땐 오히려 집안일 혼자했지만 이젠 같이합니다
    남편도 자기가 원해서 제 경력 짜르고 그만두게 했기때문에 돈번다 유세 절대 안하고 오히려 잘합니다
    저두 잘하려구하구요 돈 벌어서가 아니라 가족이니까 애 아빠니까 잘하는겁니다

  • 77. qqqqq
    '12.12.14 12:18 PM (211.222.xxx.2)

    원글은 뭐 크게 틀린 말도 아닌것 같은데
    이렇게 많은 악플이 달리는것도 82밖에 없을듯....ㅡㅡ

  • 78. 111
    '12.12.14 1:46 PM (125.138.xxx.76)

    원글님 말씀도 참 일리 있다고 보는데 왜이리 댓글들이 날카로우신지들... ㅜㅜ

    솔직히 밖에서 더러운 소리 들어가며 회사 생활 안해본 사람 은 밖에서 돈 버는거 얼마나 힘든지 잘 이해 못하는거 맞는거 같아요. 전업만 했던 분들 중에 원글님 말처럼 힘들게 돈 벌어오는 남편 뒷전이고 남편 반대하는데도 구태여 기러기로 남편 홀로 남겨두고 자식들 교육이란 명목하에 외국나가려고 발버둥치는 사람도 봤고...

    저희 친정엄마만 해도 그래요... 그렇다고 저희 엄마가 아빠 무시하시거나 그런 분은 아닌데 얘기하시는거 들어보면 돈 벌어오는게 뭐가 그렇게어렵냐는 말투가 가끔 보여요ㅜ

    제가 예전에 회사 다니다가 힘들어서 그만 두겠다 했을 때도 길길이 날뛰면서 하시던 말씀도 그렇고 ....ㅜ암튼 전업만 했던 분이라 그런지 사회 생활이 어떻다라는거 자체를 잘 모르시고 이해 못해주더라구요.....

  • 79. ..
    '12.12.14 1:57 PM (222.232.xxx.174)

    솔직히 남녀 바꿔서

    돈버는 남자들 가정주부 대접 정말 안해주는 경우 있는거 같아요 라고 제목쓰고
    남편들 돈벌어오는걸로 주부 무시하는 내용의 글이 었으면

    이런 댓글들이 달렸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82에서는 환영받지 못하는 주제죠 뭐...

  • 80. 원글님 말 맞아요!
    '12.12.14 1:59 PM (203.229.xxx.7)

    마누라 자식들이 아버지 목에 빨때 꽂아서 쪽쪽 빨아먹는 거 대부분인거 같으.

    야생세계에서 자존심 구겨가며 돈벌어다 줘도 감사한줄 모르고

    월급이 적네 .. 더 벌어와요.. 그럼 도둑질해와야 하나?

    그럼 그렇게 능력되는 주부님께서 벌던가..

    대접해 달라는게 아니라 돈버는 기계로 보고 빨대 꽂지 말라 말입니다.

    맞벌이 아짐 올림!

  • 81. 우잉
    '12.12.14 2:02 PM (210.205.xxx.172)

    그글이 우선 처음부터 잘못된게 뭐냐면요,
    아이들 방문제는 엄마와 아빠가 함께 고민할 거리라는거죠...
    엄마와 아빠가 공감형성이 너무 안되어 있네요..
    살림은 전적으로 전업주부가 하면 되겠지만, 남편분이 얼마나 바쁘실지는 몰라도..아이들에 대한건 꾸준히 공유해나가면서 고민을 함께 하셨어야 한다고 봐요...
    그집사정은 제가 잘 모르겠지만, 아빠도 육아와 교육에 적극 참여를 시키셔야 했어요...
    이런건 어느날 갑자기 되는건 아니고 꾸준한게 필요하죠..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아이들 문제는 남편과 계속 공유하는게 중요하죠...
    그래야지 아이들에게 아빠라는 자리가 자연스럽게 어울릴수 있어요...
    부부사이에 아이들문제의 공감대 그게 가능했더라면 방은 자연스럽게 해결됐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 82. 결국..
    '12.12.14 2:03 PM (115.142.xxx.100)

    난 맞벌이 하면서 힘들게 집안일까지 다하는데
    전업은 돈 안벌고 집안알만 하면서 남편무시하냐? 라는거 같은데
    남자사이트에도 이렇게 아내위하는 글 한번 봤으면 좋겠어요
    왜 울나라 여자들은 모르는 남의집 남편에게 조차도 안쓰러워하고 관심이 그리 많으신지..
    그렇게 다른집 남편들이 걱정되면 본인이 나서서 잘해주던가

  • 83. 전그냥
    '12.12.14 2:59 PM (118.91.xxx.78)

    맞벌이주부들은 제발 전업주부한테 이래라저래라좀 안했음 좋겠어요.
    전업주부가 맞벌이 주부한테 회사나가서 돈 얼마이상 못벌어올거면 때려쳐라...맞벌이라고 아이 학원 뻉뺑이 돌리지말고 매일 칼퇴근해서 아이 공부봐주고 신경써라...맞벌이한답시고 남편 기죽이지마라...기타등등 잔소리하면 좋겠나요.
    맞벌이주부는 전업주부보면 막 시어머니 빙의되나봐요?

  • 84. 주부는아니지만
    '12.12.14 4:10 PM (203.226.xxx.204)

    정말 벌어먹고 사는것은 힘든거같아요
    그어깨에 몇사람이 더해지면 중압감도클거같구요 남자들이 요때는 쪼매불쌍하죠

  • 85. ....
    '12.12.14 5:14 PM (175.117.xxx.39)

    딴건 모르겠고, 애들앞에서 남편을 아주 똥취급하는 여자들 정말 싫어요
    애들만 좋은거, 무조건 애들 먼저, 아빠 일나가는데 지방에서 안나오는애들..애들 욕할게 아니에요..
    다 그엄마가 그렇게 만든거죠,
    가장을 먼저 대접해줘야한다는거 동감

  • 86. 댁이나 잘하세요
    '12.12.14 5:23 PM (14.52.xxx.74)

    이렇게 이분법적인 발상으로 편가르지 마시고,

    모두 자기 스타일로 살면 됩니다.

    타인에게 피해 안 가는 선에서.

    댁이 논하신 삶이 당신의 인생에 큰 걸림돌이 되지 않는 한

    상관하지 마세요..

    댁이 논하신 그 가정에 그럴 만한 사정이 있는지 모르잖아요.

    왜 모두들 똑같은 삶에 똑같은 기준을 갖지 않으면 외계인 취급하는지 모르겠네요.

    나에게 주어진 삶이나 충실하게 살면 됩니다.

  • 87. 딩크
    '12.12.14 5:39 PM (175.223.xxx.63)

    애없는 딩크입니다.

    원글님 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다.

    대한민국의 널리고 널린 된장녀들(참 많죠 젊을 수 록 더 한 것 같아요 제 눈깔통계 상 젊은 여성의 절반 정도)의 사고방식이 그대로 결혼 후 지속되고 그러면서 요즘엔 남자들이 결혼을 기피하죠.

    그냥 혼자산다로 귀결됩니다.

    직장 다니다 유학갔다 뉴욕에서 대학생 남편 만나 결혼.

    제가 미국생활 접고 와서 함께 살고 있어요.

    저도 첨엔 제가 연봉이 더 높았습니다. 그렇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집안일 도맡아하고(처음 직장 생활 하는 거라 제가 도와주어야겠다 싶었어요) 알바까지 하면서 뒷바라지 했죠.

    세월 흘러 남쳔 연봉 높아지면서 저도 알바는 그만두고 직장만 열심히 다녔지요.

    7년동안 집안 일 안하게 버릇 들이니 정말 한 마리 더러운 개(죄송합니다)같더군요. (씻지도 않고 밥만 먹어요.)

    그래서 조목조목 7년간을 되돌아보며 반성하라 했더니 요즘은 시키는 일은 합니다.

    절대 찾아서는 안하고요.

    제 친구 하나는 남편이 약사고 친구는 교사인데 남편이 집안일을 전부 다 한답니다. 약국 늦게 끝나는 것 아시죠. 그래도 밥 한 번 못하게 한답니다.(부럽죠. 저도요.)

    누가 더 상대에게 짠~~한 마음을 갖고 희생봉사 하느냐는 정말 둘에게 달린 곳 같아요.

    우리 엄니께서는 그러시더군요. "한 평생 살면서 남자는 열 번도 더 바뀐다."

    내일은 더 훌륭한 남편으로 진화 될 거라 믿으며 살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불행 한 건 아니죠.

    다들 자기 그릇에서 할 수 있는 만큼 삶을 꾸려가고, 불평만 하면서 낙오되는 사람, 너무너무 고통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삶을 꾸리는 사람... 오만가지 인간형이 다 있죠.

    대체적으로 우리나라(다른 나라도 비슷한 경우는 많습니다) 여자들이 불평이 좀 많죠. 돈 안 벌어 온다고.

    허나!! 불평은 그냥 푸념일 뿐!
    불평도 안하면 뭔 재미로 삽니까요?

    그냥 들어주면서 이 사람은 입으로 스트레스 푸나부다~~ 하셔야졍 ^^

    이상 앞 뒤없는 휘파람 이었스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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