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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무밥 도전기

| 조회수 : 7,191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12-05 20:30:18

신랑이 모처럼 저녁 먹으러 집에 일찍 온다는 수요일,
히트레시피 맨 첫 페이지에 있는 무밥에 도전했어요.

냉동실에는 주말에 만들어놓은 사제(?) 햇반이 여럿있지만,
방금한 따끈한 밥 먹게 해주고 싶어서요.

레시피에 써 있는 대로 물 조절을 했는데,
무에 물이 많았는지 쌀이 햅쌀이라 그랬는지
무밥이 아니라 무죽이 되었네요...

다음에는 물을 좀더 잘 조절해서
다음 주에 오시는 시부모님 밥상에도 한 번 올려보렵니다!

(양념장은 맛있었어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2.12.5 9:01 PM

    아마 요즘은 무도 제철이라 물도 많고 쌀도 햅쌀이라 그런거 같아요.
    저도 햅쌀 사고 처음 몇번은 물조절에 실패해 곤죽과 진밥과 약간 된밥을 오갔었어요..ㅎㅎ
    양념장, 요거요거 은근히 어렵던데..잘하셨어요~

  • 두리빵
    '12.12.6 10:56 PM

    햇무, 햅쌀, 생각했어야 했군요!
    다음에 할 땐 좀 되다 싶게 해야 괜찮아지겠네요! 고맙습니다.

  • 2. 김명진
    '12.12.5 9:44 PM

    콩나물 밥 무밥 등등 뭘 넣어서 지을떄는 충분히 불린 쌀에 약간 물을 덜 넣고 재료를 넣으심 거의맞더라구요.

  • 두리빵
    '12.12.6 10:57 PM

    충분히 불리지는 못하고 한 십분만 불렸더니 물을 덜넣기도 망설여지고 그렇더라구요! 고맙습니다.

  • 3. 손사장
    '12.12.5 10:12 PM

    저도 가끔 무밥,굴밥,콩나물밥 해 먹을 때 물을 더 넣을까? 그만 넣을까? 망설이는데요..
    저는 뭐뭐뭐 밥 해 먹을 때 물의 양은 밥 위에 건더기를 얹고 건더기가 아주 살짝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만 넣거든요. 그럼 질지 않게 잘 되더라구요.

  • 두리빵
    '12.12.6 10:57 PM

    건더기가 아주 살짝 자작하게! 기억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4. 피칸파이
    '12.12.5 10:57 PM

    저도 며칠 전에 무밥 해먹고 완전 감동했어요..레시피가 여기도 있었군요..
    요즘 무가 맛있어서 뭘해도 맛있더라구요..
    저는 양념장에 파프리카를 썰어 넣었는데 색감도 예쁘고 특이하고 좋았어요^^

  • 두리빵
    '12.12.6 10:58 PM

    양념장에 파프리카! 어제 파프리카 있었는데 그 생각을 못했네요.
    파프리카는 남은 것을 자꾸 처분 못해서 오늘 그냥 오븐에 치즈랑 구워먹어버렸네요.

  • 5. 그린
    '12.12.5 10:57 PM

    요즘 무가 달아서인지
    무밥 정말 맛있죠?
    저도 며칠 전 무랑 굴이랑 넣고 냄비밥했는데
    바닥을 닥닥~ 긁어먹었답니다.^^

  • 두리빵
    '12.12.6 10:58 PM

    무가 정말 답니다 달아^^
    무랑 굴이랑 같이 넣는 것도 좋군요! 해봐야겠어요!

  • 6. 고독은 나의 힘
    '12.12.6 12:05 AM

    무밥 정말 맛있죠.. 저는 다음에는 굴밥에 도전해보려구요...^^

  • 두리빵
    '12.12.6 10:58 PM

    도전기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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