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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같은집 따라하기&폭탄맞은주방

| 조회수 : 17,432 | 추천수 : 65
작성일 : 2009-08-25 00:25:44
자수정님 콘도같은집보고 정리해봤어요.

그런데 도대체가 주방은 구제불능;;;;;ㅋㅋㅋㅋ

부엌도 조만간 치워서 올릴게요 >>>>>>
(기약은 없어요 ㅋㅋㅋ)
심플 (hym5745)

82 쿡을 재밋게 보는 40대 아주머니입니다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리치로
    '09.8.25 12:44 AM

    우리집 부엌인줄 알았어요. 저희집은 거실도 똑같아요..-_- 전 쓸고 닦는건 하는데 위에 있는 덩어리 정리가 잘 안되서요.. -_-;;;; 달팽이님네 거실정도가 되면 울 넝감이 절 업고 다닐거에요... 애들한테 정리좀 하라고 말하고 싶어도.. 제가 늘어논게 반도 넘어서 말 안하고 그냥 넘어간가면서.. 거의 울면서 말하더라구요.. 어쩌겠어요. 평생 이렇게 살아온걸..

  • 2. 차차♡
    '09.8.25 2:10 AM

    오... 베이붸 -.ㅜ
    ..
    주방이.............
    내추럴 프리 스타일이군요 ㅎㅎㅎ

    솔이 이쁘네요. 집더하기에서 샀삼?

  • 3. 소박한 밥상
    '09.8.25 2:33 AM

    아주 조금만 손을 대면 심플한 주방인데
    너무 솔직하게 찍으셨네요 ^ ^

    트레이에 담긴 그릇과 글라스는 설겆이용인 것 같고
    걸려있는 라면용(?) 양은 냄비와 그물 스텐 망과 빨간 절구는 아래 수납장에 넣으시고
    더 잘 하시려면 양념들 큰 트레이에 담아 수납장이나 냉장고에 넣으시고
    도마만 넣어 두시면 전혀 복잡한 부엌 아닌데요
    저도 렌지위에 자주 쓰는 냄비나 후라이팬 항상 얹어 놓고 있고
    도마류는 렌지와 주방 벽사이에 두어 튀는 기름 방패로 삼고 있답니다(부끄 부끄)
    객관적인 눈이 더 정확할 수 있을 것 같아 적어 봤어요
    사실 내 살림운 내 눈에 익어서 상황 파악이 잘 안되더군요.
    결론은......... 깔끔한 부엌입니다 !!!!!!!
    베란다의 벤자민이 크지도 않으면서 라인이 참 예쁩니다 ~~

  • 4. 영이사랑
    '09.8.25 2:48 AM

    와~~우

    깔끔해진 주방...기대되네요

  • 5. 자작나무
    '09.8.25 7:30 AM

    20분이면 금방 깨끗해지겠는데요, 뭘...

  • 6. 카모마일
    '09.8.25 8:41 AM

    너무 잘하셨는데요. 저도 갑자기 도전받네요.ㅋ
    소박한 밥상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객관적인 눈..^^
    저도 지인들이 집에 오시면 평소에 제 눈에 보이지 않던 것들을
    지적해 주시더라구요.
    수고많으셨네요~

  • 7. 녹차깨찰빵
    '09.8.25 8:57 AM

    거실사진 보고 돌 맞으실까봐(너무 깨끗해서) 주방은 일부러 어질러놓고 사진 찍으신거 아니신지 살짝 의심...^^
    거실 넘 맘에 들어요. 책장도 아담하니 이쁘구요.

  • 8. 포푸리
    '09.8.25 11:30 AM

    정겨운 주방입니다.
    맛있는 음식이 금방이라도 나올듯한...

  • 9. 은솔이..
    '09.8.25 1:56 PM

    엄살이 너무 심하시군요..
    항상 치워도 저 정도인 저희집도 있는데요..

  • 10. 찌니
    '09.8.25 5:03 PM

    ^^
    치우지 마세요~
    사람사는 냄새가 폴폴 나서 좋은데요...
    넘 깔끔하게 치워진 집을 가면 저는 기가 죽어서리...

  • 11. 냉장고를썰렁하게
    '09.8.25 5:05 PM

    폭탄맞은 주방.... 너무 약합니다 ㅎㅎㅎ
    저 정도는 보통 아닌가요?

  • 12. 동아마
    '09.8.25 5:35 PM

    저라면 저 부억을 싸악~ 정리할 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 13. 두디맘
    '09.8.25 9:32 PM

    와아~~ 우리집이당!
    근데 거실은 남의 집이당.... ^.^

  • 14. 청명한 하늘★
    '09.8.25 11:34 PM

    거실은 정말 아늑하고 깨끗해요. 주방도 기대할께요.^^

  • 15. u.s 맘.
    '09.8.25 11:56 PM

    폭탄 아닌데요..ㅎㅎ

  • 16. hoshidsh
    '09.8.26 3:14 AM

    창문 앞의 양은 냄비..ㅋㅋ 어쩐지 정겹네요.

  • 17. 달팽이
    '09.8.26 3:54 PM

    여러분들께서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해요. 차차님! 솔은 예전에 아이들 어릴때 홈쇼핑에서 구매했어요.요즘도 어디선가 본것 같아요. 용도는 야채씻는솔 이고요.
    글고 hoshidsh님! 저기 보이는 양은냄비는 수세미 삶는 용도예요^^ 그리고...녹차 깨찰빵님!일부러 어지른건 아니고요 설거지 말끔하게 해놓으면 깨끗하지요.. 근데 안하면 저런 상태가 된다는 거죠 ㅋㅋ

  • 18. 푸른~
    '09.8.28 12:54 AM

    일부러 어질러 놓고 찍으신거죠?

  • 19. 코코아크림
    '09.8.29 2:45 AM

    거실 쇼파가 2인용이죠? 커버는 따로 파는 건지 만드신 건지도 궁금하구요~~ 어디 브랜드인지도 넘 궁금해요! ^ ^ 울 집 작은 거실에 따악 맞는 귀엽고 예쁜 쇼파라서 살짝쿵 물어보고 가요~

  • 20. 달팽이
    '09.8.29 2:42 PM

    코코아 크림님! 저소파는 까**아 제품 이에요. 2인용 맞아요.구입한지 14년정도 되었어요.^^원래는 베이직한 색상의 줄무늬커버였는데 커버가 낡아서~ 중간에 커튼집에 맡겨서 만든 거예요.커버 만든지는 9년이 되었네요.그당시 4만원에.. 싼천으로 만들었어요. 싼천이 더질겨요.^^ 얼마전 동대문가서 물어보니 20만원대는 예상해야 겠더라구요.

  • 21. 안드로메다
    '09.9.3 8:43 PM

    진짜 폭탄의 의미를 모르시는거 아니십니까??
    기다려보세요`저의집 핵폭탄 사진 올려볼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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