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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션 스테니아 사용후기

| 조회수 : 14,049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9-08-14 00:40:44
제가 요리는 잘은 못하지만 관심은 많은지라~ 쿠킹클래스다니며 나름 열심히 공부도 하고있답니다..
또한 그릇과 주방 기구에 무척 관심이 많아요..
그동안 쿠킹클래스 다니면서 많이 보아온 스테니아~ 요거 사용하는것 보니 무지 탐이 나더라구요..
우연한 기회에.. 정말 좋은 기회에 스테니아 리뷰어를 모집하는 광고를 보고 신청하게되어 스테니아를 만나는 행운을 얻었답니다..^^
그리고 열심히 체험하고... 지금 비로 체험기간은 끝났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도 전 스테니아를 지금껏 열심히 사용하고 있어요..^^



스테니아를 알면서 좋아하게된 이유 중 하나가
특히나 이 더운 여름에 불앞에서 음식하는거 정말 귀찮아지고 소홀해지게되는데...
스테니아는 정말 그럴일 없겠더라구요..

혹시나 더운 여름 불앞에서 음식하는게 귀찮고 소홀하신분 계실까하고..
오늘 스테니아 간단 사용후기 남겨볼까합니다..


사용해보니~~ 불꽃없이 빠르게, 똑똑한 쿠커라는...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없이 보다 효울적이고 빠르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주방 도구라고 생각들어집니다.

스테니아는 참 인덕션 방식이에요..

전자유도 가열방식으로 자성에 반응하믄 철, 스테인레스 등으로 만들어진 용기를 인덕션 내부의 자력선이 식기 속의 철 성분과 반응하여,
냄비 자체만을 뜨겁게 만들어 음식을 조리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인덕션 자체에서 열을 내는것이 아니라 자기장에 반응한 냄비에서 열을 발생하므로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가 없고,
직접적인 불꽃이 생기지 않으므로 유해가스 누출이 없고 화재로부터 안전하며, 깨끗합니다.


스테니아 디자인은  블랙과 화이트 색감의 조화로 정말 심플하고 깔끔한 이미지라 맘에 들었어요..
어떤 주방에도 잘 어울리는 블랙, 화이트 색감이라.. 유러피안의 모던하고 깔끔한 이미지가 제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가벼운 느낌에 심플하며 깔끔한 이미지의 디자인으로 스테니아 받아들고~~ 들어보니 정말 가볍더라구요..
스테니아는 전기만 꼽으면 바로 사용가능한지라 장소에 따라 전기만 있는곳이라면 바로 꼽아 사용가능하므로~
장소의 위치를 구애받지않고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나 맘에 들었답니다.

스테니아 앞부분엔 당연지사~ 사용가능한 방법의 조작 버튼이 설치되어있는거구요.
뒷면도 보여드릴게요 ^^



전기 용품 안전관리법에 의한 표시사항이 있었구요..
사용하기전에 꼭 읽어야할 주의 사항들이 적혔있었답니다. 꼭 읽어봐야한답니다..
열이 방출되는 구멍으로 보이는 커다란 구멍도 보였답니다.

스테니아의 뒷면에서 열이 방출되기에 스테니아를 사용할때 아래쪽엔 천이라던지 다른것을 깔면 안되겠더라구요.
화재가 날 염려가 생기지 않을까해요.
그리고 양쪽에 위치한 고무 패킹~ 아마 스테니아 사용시 미끄러지지않게 하기 위함인듯했답니다.



스테인레스 냄비와 팬과 함께.. 철, 주철, 법랑을 입힌 철 등의 자성이 있는 바닥으로 된 그릇들은 올려두자마자

모두 화력을 조절할 수 있는 코드로 변환되었답니다.



바로 스테니아에 적합한 그릇들인거죠..
스테인레스, 철, 주철, 법랑, 자성이 있는 그릇은 사용 가능한거구요.

크기 사이즈 또한 12~21cm 평면 바닥으로 된 자성이 있는 그릇들.. 또한 그릇과 내용을 포함하여 6kg이 넘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럼 적합하지 못한 그릇은??

지름 8cm 보다 작은 지금의 그릇, 세라믹 그릇이나 열 방지 그릇, 구리나 알미늄으로 된 그릇이나 팬,
다리나 발이 달린 주방기기, 바닥이 곡면으로 된 그릇들.
이런류의 그릇을 스테니아에 올려두니 모두 E1의 코드가 바로 표시되어네요.
이런 그릇들은 사용하지 못한 그릇이니 참고하면서 사용하면 될것 같더라구요.

적합한 그릇과 적합하지 못한 그릇을 구별해내는 스테니아~~ 정말 똑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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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니아가 기능은 많아도 조작방법도 쉽고 간단해요..
그럼 작동 가는게 조작할 수 있는 조절판을 작동해봄으로써 살펴볼게요..


화력은 1단계에서 10단계까지 조절가능하답니다.


온도는 60~220도까지 온도 설정을 통해 화력 조절이 가능하답니다.


시간 조절 기능은 1분에서 180분까지 시간 조정할 수 있답니다.


스테니아를 시험 가동해봤답니다..
화력을 P6 으로 맞춰 놓고 온도는 100도~~ 약간의 물을 넣어 스테인레스 팬을 올려두었답니다.
정말이지 몇분도 아니고,, 몇십초 안되서 바로 물이 끓어 올랐답니다.
정말 빠른 속도로 물이 끓어 오르는걸 보니 역시 스테니아의 위력이 새삼 느껴지기 시작했답니다..
혹시나 주위에 열이 올라 뜨겁진 않을지 손을 대보았지만..
역시나 스테니아는 냄비가 닿는 부분을 제외~ 다른곳은 열전도 되지않아 열이 발생되지 않았답니다..


전부칠때도 이동성 편한 스테니아를 가지고 엄마네로 간적도 있답니다..
제가 더운날 힘들게 전부치지마시라고 빌려드렸거든요..
스테니아가 가볍다보니 가방에 넣어 엄마네집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전 부칠수 있었답니다..


조림 요리 할때도... 역시나 불조절도 쉬우며.. 화력도 세분화 되어..
원하는 불조절에 맞춰 요리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딸기잼도 만들어봤는데.. 냄비에 눌러붙거나 하지 않아서 더욱 좋았구요..
긴시간 불앞에서 내내 서있을필요없구요.. 시간 조절만 해두어 조리 직후 자동적으로 종료되기에 편히 사용했답니다..


그리고 열이 전도되는 부분에만 집중 끓여주고.. 열이 전도되지 않는 곳엔 전혀 뜨겁지 않아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구요.. 더욱 덥지않게 사용 가능했답니다..
또한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서 요리를 태우거나하는 그런일이 없어서 더욱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었답니다..







튀김요리할때 역시 뜨거운 불꽃 바람이 일지 않고 온도를 일정하게 잡아주어 튀김요리시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열이 전도되는부분에만 뜨거워 화상입을 염려도 없었구요..
덕분에 더운 여름에도 편히 튀김요리 즐길 수 있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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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니아 인덕션 렌지의 6가지 장점~~ 특성을 꼽아본다면..
①냄비가 닿는 부분에만 열이 발생하므로 효율적이라 경제적에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②가스렌지의 폐가스 누출 위험이 없고, 렌지 자체를 가열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화상 및 화재의 위험을 최소화하여 안전성이 있답니다.
③다이얼 하나로 온도와 전력량을 쉽게 조절 할 수 있어 불조절이 쉽고 고화력으로 음식조리가 빨라 편리성과 신속성이 있답니다.
④설치가 필요없고 이동성이 좋은 간편성이 있답니다.
⑤블랙, 화이트의 세련된 디자인에 블랙, 블루 LED 라이트로 눈을 만족시키는 고급스러운 유러피안 디자인이랍니다.
⑥산소를 연소하지 않아 일산화탄소 발생의 염려가 없으므로 요리 중에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친환경적인 조리기구 랍니다.



단점을 꼽아본다면...


스테니아 사용하면서 살짝 아쉬웠던 부분이라면..
처음엔 선이 살짝 짧지 않을까했는데.. 연결선 이용하다보니 그건 전혀 아쉬운 부분은 아니었구요..

다만 한가지 있다면... 죠기 로고가 지워진다는 점이었어요..
튀김요리를 많이 하다보니.. 사용후 스윽 문질러 닦다보니 지워지더라는...

그만큼 스테니아를 많이 사용하기도 했긴했지만.. 로고가 지워지니 맘이 아프던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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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내 주방에서 요리하게될때.. 넘 덥다보니.. 걱정도 많이되었는데...

여름동안 그동안.... 스테니아와 함께했던 그 시간들.. 전혀 덥지않고.. 즐거운 요리를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전 올 여름 전혀 덥지 않을뿐더러.. 유해 가스가 전혀 발생되지 않아 안전하면서도 편하게...
그어떤것보다 빠른 조리로 영양소 손실없이 더욱 맛있는 음식들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불앞에서 음식하는거 정말 귀찮아지고 소홀해지게될때..
유해가스에서 벗어나 안전한 주방 기구를 찾으실때...
음식 조리의 신속성과 간편성, 편리성을 찾으실때 스테니아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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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b
    '09.8.14 2:31 AM

    광고가 너무 심하네요....
    안전한 주방기구라고 하셨는데 유해가스로부터 안전할지는 모르지만
    인덕션이 전자파가 최강이라는데... 안전한 주방기구라는말은 틀린거같네요

  • 2. 미류나무
    '09.8.14 11:07 AM

    체험단도 하시고 좋으시겠어요...
    확실히 불 보단 좀 좋을꺼같아요~~
    저는 깜빡깜빡 잘해서 시간 맞춰두면 좋을꺼같아요~

  • 3. 해당화
    '09.8.14 11:34 AM

    이거 잘 사용하면 슬로우쿠커 역할도 할 것 같네요. 훨씬 더 비싸겠지만요.

  • 4. 포도야
    '09.8.14 11:55 AM

    더운 여름에 딱인것같아요~!! ^^

  • 5. 포도야
    '09.8.14 11:55 AM

    나두 체험단 하구싶당...ㅠ

  • 6. 꾸에
    '09.8.14 12:13 PM

    저도 인덕션레인지 하나 있는데 그릇을 너무 가리니 잘 사용 안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앉아서 철판구이같은거 해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한번 쓰겠다 했더니 인덕션에서 사용가능한 철판구이팬이 없더라는...;;;
    제가 주로 사용하는 코팅 프라이팬도 안되구...
    근데 빨리 끓긴 하더군요.

  • 7. 지윤마미..
    '09.8.14 2:20 PM

    중국oem이네요. 필요하지만 중국제품은 웬지...

  • 8. 사탕별
    '09.8.15 11:24 AM

    광고인가요?
    인덕션은 전자파가 심하다고 하던데요
    전자파에 대한 얘기도 해주세요

  • 9. 슈퍼맘
    '09.8.20 7:10 AM

    제가 쓰는 인덕션에는 "전자파장해실험필" 마크가 붙어 있던데.....
    문제 없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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