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산디나 공디 전공하신분들 이 그림좀 봐주실래요? 감사해요

| 조회수 : 1,88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11-27 12:07:06


제 조카 그림입니다 .

이과생이고 그림시작한지는 ... 오늘로 딱 2주 13일 되었습니다 ㅠ

내신 등급은 나름 다 맞추었는데 . 112인지 121인지 들어도 모르겠군요 ㅠ

실기가 30% 들어간다는데

꼭 하고 싶나봐요

이것보시고 혹시라도 조언을 해주실수 있으실런지

물론 학원은 초 스피드로 ㅎㅎ 다니고 있습니다만

조금전 통화하면서 답답해하기도 해서

살짝 올려봐요

왼쪽 그림 보고 오른쪽 그린거랍니다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니맘
    '12.11.27 12:12 PM

    사진은 카톡으로 세번에 걸쳐서 온거라 상태는 양호하지 못하네요.
    죄송합니다
    남자 아이에요 .

  • 2. nn1111
    '12.11.27 10:55 PM - 삭제된댓글

    아주 잘 그렸네요..그 시간동안이면 소질이 충분한데요
    뎃생력, 공간감은 좀 더 연습이 필요하고
    그래도 색감이 좋으니 시간만 더 투자하면 정말 잘할듯

  • 3. 유지니맘
    '12.11.27 11:09 PM

    아 ,,,,,,감사합니다 .
    그대로 전할께요 (좋게 써주셨겠지만 .^^)
    물론 학원에서야 잘 알려주시겠지만도 .
    학원과 다른분의 말씀을 듣고 싶었어요 .. ㅠ
    아직 시험도 안봤지만 다행히 붙는다면 오랫동안 실기를 하고 들어온 친구들과 버티기 힘들지는 않을런지 ..
    당연 힘들겠지만 염려도 되고
    붙어야 말이지요 ㅎㅎ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워낙 기대했던 아이라서 소위 멘붕에 . 갑자기 꿈이 이쪽이다 이래버리니 ^^

  • 4. 유지니맘
    '12.12.1 10:09 PM

    포도봉봉님 감사합니다 .
    이제 시간안에는 저렇게 가능해졌다고는 하는데
    하루 8-10시간씩 그림만 그린답니다 .. ㅠㅠ
    어찌 감히 몇년을 한 다른 친구들과 같겠어요 ..
    일단 아무도 몰랐던 잠재 능력을 믿어보는 수밖에 ..

  • 5. 배동훈
    '12.12.9 5:39 PM

    열정이 있다면 좋은 선택일겁니다. 대학이야 성적별로 다양하게 있으니 맞추어 가면 되고요.
    그림은... 사실 요즘에는 거의 대학내 수업이나 현장에서나 그렇게 결정적 요소가 아닙니다. (운송디자인 스타일링 제외) 따라서 실기를 오래한 친구들이 학교에 들어와서 가질 장점이 실제로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또한 거의 유일하게 서울대 프리미엄이 약한 분야이기도 하고 명문대가 훌륭한 디자이너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팀작업에 맞는 성격이라든가, 논리적이라면 시각디자인쪽 전공 보다 산디쪽이 훨씬 잘 맞을 수 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 6. 유지니맘
    '12.12.17 7:33 PM

    아 ,, 이제 봤어요 ..
    너무 많이 감사합니다 ^^
    큰 힘과 도움 됩니다 ..

    감사드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419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5 클래식 2024.03.25 691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249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249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630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376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191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932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573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370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3,085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1,057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901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547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29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4,032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15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628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400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069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2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304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48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50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446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22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