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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9:05 PM
헙 1등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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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0:13 PM
ㅋㅋㅋ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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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9:07 PM
일단 일등 찍고요. 자스민님 덕분에 신의라는 드라마 알게되어서 밤새도록 드라마 블로깅 해놓은 거 다읽느라 새벽3시에 잤어요.엉엉..
집에 티비가 없어서 드라마를 보지는 못했고. 사진으로 선감상했는데.. 잼나더라구요.
아마 실제로 봤으면 아마 꽤 앓았을것 같았어요.
그래도 전 아직 잉국이를 버릴수가........................ㅋㅋ
폐인된 그 기분 자알 압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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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9:09 PM
제가 죽일 ㄴ입니다....ㅠㅠ
대본이나 편집본 드릴까요=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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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9:42 PM
우와.........세상에 이렇게 많은 김밥을 창조해내시다닛....존경스럽습니다.
아침마다 이런 밥상을 받으면 하루가 얼마나 따뜻할까 싶어요.
그...그런 ...의미에서....;;;;; 저도 편집본 좀 주심 안될까요??ㅠㅠ
대본은 송작가님 방에서 완독했는데 임자커플 모음집 정말 원츄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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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0:14 PM
우리 애는 하나도 안좋아합니다. 먹는 걸 그다지 즐기지않아요...ㅠㅠ
편집본은 저작권때문에 공유가 안되어요.
제게 쪽지주실랑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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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9: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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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마요네즈 빼먹고 말아서 위에 뿌려준 날도 있넹...ㅋㅋ
-정말 별 짓을 다했군요. 장조림만 넣은 김밥
저 미친듯이 웃었어요 ㅋㅋㅋ
정말 몇 개 찢어져(?) 올려진 장조림 보고 ㅋㅋㅋㅋㅋㅋㅋ
실례인줄은 알지만 너무 귀여우심.......;;;;
그나저나 시금치에 비빈밥 햄에 싼거요..
도시락에 담긴거보니 꼬치같은것도 안꽂으셨던데 안풀리나요?? 궁금하네요^^
참! 수고 많으셨어요. 쓰담쓰담^^
참참! 사랑이 사진은 왜 없나요?? 못 본지 오래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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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0:16 PM
오죽하면 장조림 김밥까지 나왔겠습니까....싸주긴해야하는데 재료는 없공..ㅠㅠ
햄에 산 거 당근 풀리죠. 꼬지를 같이 싸줬어요.
꼬지로 햄과 밥을 관통해서 집으면 되요.
사랑이를 잊었습니다....영느님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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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0:00 PM
예비고1 맘입니다.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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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0:18 PM
네...
내년부터 아침이 전쟁일거예요. 시간과의 전쟁, 잠과의 전쟁, 밥과의 전쟁...
이른 등교 시간때문에 서로 많이 힘들테니...도시락이며 포장재며 천천히 준비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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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0:23 PM
까칠한 ㄴㅛㄴ 에서 빵터졌어요!!!
그나저나 저 고등학교때는요.
아침 7시50분까지 등교하고 밤 11시10분에 하교했거든요.. 그리고
독서실이다 학원이다 뭐다 하면 아침에 얼마나 일어나기 싫고
밥먹는 시간도 아까운지 몰라요 ㅠㅠ
그래서 그럴땐 반찬 여러개인 진수성찬보다도
그냥 저렇게 한그릇 밥이 최고인거같아요.
특히 계란밥은 저도 무지무지 좋아했고 입맛 없는 아침에도 꼭 먹고갔던 메뉴랍니다.
다 맛있어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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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0:27 PM
아주아주 까칠하고....입도 짧고....미칩니다.
제 주위에 계란밥 아는 사람들 별로 없던데...반갑습니다. 어게 얼마나 맛있는데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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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0:40 PM
계란밥 완존 맛있죠~!ㅋㅋ
저 엄마가 아주 애기때부터 많이 해주셨어요.
예쩐에 남의 집 꼬마가 집에놀러와서는 배고프다고 하길래 제가 그냥 대충..해줬는데
진짜 몇일 굶은애처럼 ㅋㅋㅋ먹더라구요..
계란밥 정말 획기적인 메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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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0:24 PM
고딩은 아니고 초2 딸램 한그릇 밥만 찾아 많은 도움 받아요..
1년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큰애는 밥 굶음 죽는줄 아는데..
밥 안줘 그럼 눈에 눈물이 뚝뚝..
둘짼 몇숟갈 먹음 따라 다니면서 먹여야해서..
왠지 울 둘째의 미래를 보는 듯해 앞이 까마득..
우쨌든 후리가케..유기농 매장에선 하루 야채라고 팔아요..
전 그걸 애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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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0:28 PM
저도 첫째는 밥귀신이라....둘때땜시 이리 고생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ㅠㅠ
차근차근...잘 준비하시와요...
동네에 초록매장 생겼는데 함 가봐야겠어요...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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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0:33 PM
쟈스민님 유부초밥은 너~무 맛나 보여요
여쭈어 봐도 되는지요
어디 껍니꺼?
막밥 아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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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1:52 PM
그 유부가요...호텔 일식당 납품용이라 조금은 살 수가 없어요. 진짜 맛있긴 하죠.
연락처 드리는데....사과박스 한개만큼 사셔야하는데...
판매처는 (주)지앤원 031-321-7692
1봉에 10,000 원, 10개들이 박스로만 판매.
택배 및 포장비 8,000원
사이즈는 큰 사이즈 (8.5x6cm), 작은 사이즈...
(큰 사이즈는 한 봉에 40개, 작은 사이즈는 한 봉에 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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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0:44 PM
쟈스민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갓 초딩 둘 키우는 엄마예요^^
언제나 초보에게 이런 깨알같은 팁을 주시는 쟈스민님 최고!!
전에 이거 보고, 제가 딸아이 아침 먹일때 만두를 한개 개인접시에 땋!!!
우리 딸내미는 엄마가 갑자기 왜 자상한 엄마 코스프레 하나하고 이상하게 쳐다봄 ㅡㅡ++
그나저나 진짜 이집 딸내미 너무 이쁘다~~
딱 내스타일이다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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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1:54 PM
이제 완전 귀국하신거에요?
인천 쪽이신 것 같은데 그쪽 모임에 저도 껴주시와요.
울 집 딸....며칠만 델고있어보세요. 얼마나 까칠한지...정내미가 뚝~~떨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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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1:02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성스럽고, 각잡힌 김밥도 보이다가 중간중간 막 버전에 빵빵 터졌어요.
그래도 아침을 저리 챙겨주시는 것... 존경합니다!
아침을 저리 먹어야 요렇게 이쁘게 크나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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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1:55 PM
카톡은 새로 깔으셨어요?
제가 저혈압이라 아침에 진짜 힘들어요.
뭐라도 먹여야는겠고...재료는 없고....사는 게 참 힘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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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1:09 PM
따님 옆모습이 배우 박시연씨 닮았는데요. 흠 매력있어요 ^^
저 정도면 우리 미노 보내도 아깝지 않겠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자스민님 솔직히 말씀해보세요...
신의폐인이라기 보다 미노폐인이 아니신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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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1:57 PM
매력있다시니 감솨~~~~
울 미노....보내주시겠어요?
음...솔까말...제가 미노의 다른 드라마 보면 오글거려서 싫거든요. 연기가 별로에요.
저는...묵직한 영장군이, 은수만 사랑하는 영장군이 좋아요...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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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1:15 PM
방황하는 신의폐인을 위해 이런 글 올려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민호에 대해서라면 그저 사진 한 번 더 보고, 글 한줄 읽기만 해도 좋네요.
저 영스피린병에 쏟으신 정성 눈물겹네요.
민호장모 자리, 다른분에겐 절대 양보 못하지만
자스민님의 정성 앞엔 무릎 꿇게 될 거 같아 불안해요. ㅠ ㅠ
고느님 날씬하고 스타일리쉬한 미모 보고 기죽었다 오해하진 말아주세요.
울집 고느님도 인물은 안빠집니다.
젖살이 좀 통통해서 그렇지 '피부 희고 아담'합니다 ㅋㅋ
아!! 입이 짧아 날씬한가봐요.
제 딸은 맛있는 거 먹는 게 제일 중요하대요.
급식 맛 없다 해서 도시락 싸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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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1:59 PM
폐인 아닌 분들께 민폐일까봐....솔직히 조마조마합니다....
그 불안함...유지하시고...
울 딸이 9살 차이인데...그집딸은 10살이잖아요....너무 차이가 커요. 포기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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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2:04 AM
오!! 나이 때문이라면 절대 포기 못하죠.
민호랑 울 딸 9살 차이랍니다.
한국나이로 17, 26 ^ ^
따님이 학교를 일찍 가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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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1:28 PM
자스민님 저, 커밍아웃하는 숨은 팬이에요,
한분이라도 모르신다면 시절부터....
요즘 포스팅 자주 올려주셔서 행복했는데
이리 친히 스크랩용 모음까지 만들어주시니 어찌 감사드려야 할지 몰라,
살짝 나왔습니다...
근데요, 우리 미노군은 너무 잘컸지요?
저 꽃남 시절부터 너무 좋아 했는데,
요즘은 공감하는 분들 많아서 아주 흐뭇하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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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2:00 AM
한 분이라도 를 아시다니...오래된 회원 인증 완료~~~
저도 요즘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느무느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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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1:29 PM
자스민 님... 저에게도 편집본 투척해 주세요~^^
쪽지 보낼께요.
그리고 소개하신 앱은 설치했는데
서버 세팅이 잘못됐다고 하네요. 뭘 어찌해야 하는지 길을 인도하소서~!
내가 이렇게 빠질 수도 있구나 라는 걸 깨닫게 해 준 드라마예요.
막방 보고 나서 울컥. 한 몇일 힘들었어요.
최근에 브랜드 하나 급하게 만들 일이 생겼는데
두 시간쯤 고민하다가 그냥 정했어요. MINOZ.
신의 + 이민호 헌정 브랜드 되시겠습니다^^
암튼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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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2:02 AM
쪽지주세요.
앱은....저에게 그렇게 어려운 걸 물어보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어요.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세요.
다 지우고 새로 깔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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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1:47 PM
대단하셔요~~존경.
마지막 사진 우와! 모델삘 나요
넘 이쁘네요.스타일이 좋다고 해야하나? 암튼 까칠할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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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2:02 AM
직접 키워보시와요.
그런 말이 하루면 쏙 들어갑니다.
얼마나 까칠한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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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2:06 AM
쟈스민님~~ 저 얼추 다 받아가요. ((요즘 날밤새며 받고 있다는 ㅜㅜ)
천혈번개 후기 리얼하게 올려주세요.
그리고... uare님, 저, 일단은 이렇게 해외누님들 내년 팬미팅에 참석가능 합니다, 추진요망~!!
팬미팅이 언젠지도 모르면서 일단은 좌석확보 우선 할라구요 ㅎㅎ
이쁜 고딩 스팩 열심히 쌓으셔서 바라는바 이루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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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2:17 AM
아고...그 동네는 정말 인터넷이 엉망이군요....인내심을 갖고 다 받으시와요...ㅠㅠ
벙개후기는 당근.....리얼하게 올려드립죠.
이쁜 고딩???? 진짜루 보면 하나두 안이뿌답니다. 성질 드럽고 방도 더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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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2:08 AM
저는 여기에 글을 처음 씁니다..
지금 이어폰 끼고 6학년 딸아이 옆에서 글을 읽었어요..
저는 울었습니다..
듣고 있던 음악과 글을 읽으면서 너무 감동 입니다.. 지극한 정성...
저도 우리아이 이렇게 키우고 싶습니다...
한참 울었어요... 엄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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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2:19 AM
아우...이 야밤에 왜 이러세요...공연히 저도 눈물 나잖아요.
제가 좀 감성이 예민해요....ㅠㅠ
처음 쓰시는 글이 제 글의 댓글이라니...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엄마는 참 강한 존재이지요...울지마세요. 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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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2:55 AM
따님의 미모가 저리 뛰어난 것은 엄마의 변하지 않는 음식 정성이란걸
여기에서 증명해주네요.
따님 쉬크하니 넘 넘 예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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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8:36 AM
엄마의 음식정성이요? 저게 정성으로 보이십니까요...ㅠㅠ
외모만 시크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성질이 아자아주 쉬크해서 미치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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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2 AM
따님 멋져요. 까칠해도 봐줄만큼!
천혈....그 곳에 가면 정녕 영스피린 얻을수 있나요...?
저 준비물을 보다보니 지성조아님 생각이 납니다.
이 기회에 민호장모로 바꾸심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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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8:37 AM
천혈에 오심 당근 영스피린 병 드립니다. 꼭 오세요.
참...천혈이 아니고 봉은사 입구에서 12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저도 닉을 바꾸고싶은 욕구가 스멀스멀...^^;;
안그래도 지성조아님이 지금 한참 저를 놀리고계십니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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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2:01 AM
영스프린 영스프린 영스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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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화에 낑기려면 밤새 돌려봐야 겠다는 ........ ^^
낼 아침 저희집 중느님?^^ 밥상은 장조림 김밥 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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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8:39 AM
곧 고느님 엄마가 되시는군요. 헬게이트에 들어서시는 것. 축하드려욤.
빨리 밤새 돌려보시고
그날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내려온 상태에서 만나기로해요...^^;;
지금쯤은 장조림 김밥 만드셨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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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5:56 AM
신의, 민호라는 단어를 보았으니 일단 login 부터 하고.
Jasmine님:
25일 저도 조신한 마음으로(만) 함께 천혈길에 동행하겠읍니다. 노란소국은 저도 이곳에서 찾아볼게요.
우화님:
이젠 떠밀려서(라도) 제가 총대를 메고 starhaus와 협상에 들어가야 하는건가요?
그런데 앳스타일이라는 잡지는 모두 구독하셨는지.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해야해서 why에 어쩔수없이 "이실직고" 해야 했는데 이친구 잠시 말을 잇지못하더군요...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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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8:41 AM
거기도 추워서 소국 없을걸요...조화라도 찾아보세욤.
우화님은 그냥 끌려들어가는 분위기???
엣스타일, 이번 호에 민호 화보 봤어요. 거기에 민호가 자주 나오나요? 다 찾아봐야해요?
제 가족과 친구들의 반응도 마찬가지...모두 말을 잇지못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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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07 AM
uare님의 협상스킬을 믿습니다 !!
미모와 몸매와 언변, 그리고 실력으로 목적달성에 박차를 가해주세요 ㅎㅎ
쟈스민님 저는 바람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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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6:38 AM
천혈............. 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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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8:42 AM
밴여사님? 올만예요...잘 지내시죠?
신의라는 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만나는 장소? 뭐 그쯤해두죠.
신의를 안보셨다면...그냥 쭉 보지마세요.
여기서도 보다시피 외국에서 마음의 병 나서 힘든 사람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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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7:29 AM
아침마다 이런 진수성찬 먹는 고님은 정말 럭키녀~!
옆모습 포스가 아주그냥 장차 뭔가 할 것 같은..ㅋㅋ
저요.. 40중반인데요. 내생에 처음으로 배우라는 직업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 주인공이 이민호 군이지요.
왜 좋아하게 되었을까? 하면서 생각해 봤는데요. 다른 배우들에게 없는 눈빛..그 눈빛이 참 맑더라구요. 사진에서 보정한 듯한 하얀 눈동자 그리고, 눈이 너무도 반짝반짝 하더라구요. 혹시 드라마 보시면 다르배우들과 비교해 보세요. ㅎㅎ 전 신의를 6번도 넘게 봤어요. 전편을..ㅎㅎ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 웃는모습. 웃음에 순수함이 묻어나요. 정말 좋아서 웃는듯한 느낌을 받아요..
이 배우를 통해서 이민호 이미지도 다 찾아보고, 지나간 드라마도 다 찾아서 밤새면서 돌려보고, 인터뷰관련 기사 다 읽으면서.. 내 선택이 맞구나!! 하는 느낌의 배우지요.
저 아들밖에 없지만요.. 조금 생겼다고 하는 둘째녀석 이민호 처럼 키워볼려구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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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8:47 AM
저도 유난히 눈동자가 흰 걸 느꼈어요. 사람 옆모습에서는 눈동자가 잘 보이지않는데
미노는 옆모습에서도 눈이 다 보여요, 눈이 커서 그런지...
이번 드라마에서 다들 그러잖아요, 눈빛으로 연기했다고...대사 없이 눈빛으로만 설명되는 부분이 많았죠.
은수를 몰래 쳐다보는, 걱정하는, 눈치보는, 아련한 그 눈빛들...ㅠㅠ
메이킹 필름보면 항상 웃고있어요. 촬영 끝나면 막 웃으면서 수고하셨습니다....계속 그러고
성격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영느님이 매력적인 게, 소년의 모습도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소년의 모습과 말투, 장군님의 모습과
말투가 공존하잖아요. 표정도 그렇고...그렇게 두가지를 다 가진 배우는 드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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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05 AM
세맘님... 저도 바로 그점에 훅~ 가버렸어요.
아마 저랑 나이도 비슷하실듯 한데 이렇게 배우에게 빠져본건 난생처음. 그 황당함이라니...
하나있는 아들 13살에 현재스코어 171cm 어쩌든지 187~8까지 쑥쑥 커다오, 주문만 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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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7:50 AM
ㅎㅎㅎ
아침부터 자스민님 키톡 사진을 보니 꼭 우리집 식탁을 보는듯 합니다.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되면 참 바빠요.
고3은 새벽 별보기 운동 하고요. ㅠㅠ
저희 집이랑 다른건 저는 아침에 한번씩 자스민님 공구하신 한우 먹입니다.
먹을시간이 아침밖에 없어서요.
내년부터는 나는 사람이 아니무니다~~ 나는 엄마 이무니다.
그래서 화도 내지 못하무니다~~~
이런 모드로 가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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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8:49 AM
저도 작년에는 아침에 고기 많이 먹였는데
올해는 밥을 못먹어서 싸가는 날이 더 많으니 고기 구울 짬이 없네요.
그렇겠죠? 내년부터 나는 사람이 아니므니다....모드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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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8:45 AM
저 다양한 메뉴들..ㅠ_ㅠ
저를 위해서 저장해두고 잘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식사 준비만 해도 정성스러우신데 매번 사진까지 남기시다니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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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8:51 AM
사진은....음...나중에 딸래미가 용돈 안주면 들이밀면서 돈 뜯어내려고 협박용으로...ㅋㅋ
나중에....조리법도 보고, 또 기억하라고 블로그에 남기려고 찍었어요.
저장까지 하신다니 고맙습니다. 사진 올린 보람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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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8:47 AM
우와 요즘은 김도 삼각김밥용이 따로있나봐요. 나도 해보고싶다.
드시는 음식스타일 보고 깜짝놀랐어요. 저랑너무비슷해서요.
저도 김밥을 평생먹고살라해도먹고살수있는사람일정도로 김을좋아해서.
근데 여기는 김이비싸서 막먹지도못하네요.... 먹고싶을때마다 자스민님밥모음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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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8:53 AM
삼각김밥용 김, 대형마트에 다 있는데...
외국에 사세요? 김이 비싸서 마음대로 드시지못한다니...어째요...
제 글이 염장용이 된 것 같네요...
근데, 저....김밥 정말 좋아했는데 이제 김밥에 완죤 질렸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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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9:07 AM
연어알밥빼고 처음부터 끝까지 죄~~~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 뿐이예요.
거기 밥상에 제가 앉아있었음 소원이 없겠네요.
사랑인 여전히 항상 넘 이쁩니다.
저도 살짝 손 듭니다. 신의폐인
제 32기가 핸드폰이 유투브에서 다운받은 신의MV로 포화상태라는.....
근데 신의 책은 정말 나오긴 나오는걸까요?
저 아스피린통 울 동네 자연주의 매장엔 맨 앞에 쪼로로 전시가 많이 되어있던데
안에 들어있는 색깔 돌인지 구슬인지 버리는게 아까워서 구경만 하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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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01 AM
저질체력에 정말 힘들게 만드는 아침밥, 다 먹어나주면 얼마나 좋을지...
저거 반은 못먹고 갔습니다....ㅠㅠ
신의 책 12월 중에 나온다고하는데. '드라마다' 홈피에 가보셨어요? 작가가 내겠다고합니다.
제 폰도 전화 걸고받는 일만 하다가 요즘 별게 다 깔리고 있어요.
n드라이브를 까세요. 저는 네이버 n드라이브에 저장한 후 그 앱 깔고 봐요.
음악은 멜론 앱깔고 듣고....폰에 저장하면 부담스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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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9:22 AM
전 사실 꽃보다 남자에서 이민호 보면서
아.. 거품인기 일거같은데.. 싶었거든요.
근데 드라마 하나둘 잘해나고 신의를 이렇게 자스민님이 좋아하시는거보니까..
어라? 싶네요 ㅋㅋ 이제는 꽤 괜찮은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까지 하게되었어요
순전히 자스민님때문에요 .
그나저나 고느님. 시집 보내도 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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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04 AM
저도 꽃남의 이민호는 오글거려서 싫어요...연기도 좀 그랬고...
신의에서는 캐릭터가 너무 멋졌어요. 완벽남을 만들어놨죠. 거기다 진짜 열심히 하는 게 보이니
얼마나 연습을 했는지 무술신, 칼 돌리는 것도 너무 멋져요. 사람 베는 것까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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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9:30 AM
쟈스민님 숨은 팬입니다.
저는 입 짧은 초딩머스마 때문에 죽을 맛입니다.
야는 채소를 보면 경기합니다.
김밥,햄버거,라면 안먹습니다. 아니 못먹습니다. 야채때문에.
'밥이랑'에 비벼 먹는거 젤 좋아합니다.
계란밥, 새우볶음밥 알려주세요!!!
제가 하면 밥에 간에 덜 배거나, 다진 야채가 덜 익거나...
암튼 맛이 없습니다.
뭔가 비법이 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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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08 AM
채소를 안먹으면....안되는데...
계란밥은 계란이 익기 시작하면 마구 휘져어서 부숴주고
밥에 올린 후 간장, 참기름 넣고 비벼주는 거구요.
새우볶음밥은....일단 기름을 넉넉하게 써요.
저는 밥을 따로 볶아서 덜어두구요. 그럼 밥알이 코팅돼서 더 맛있어요. 중국식처럼 되죠.
다른 재료들 다 볶아서 간하고 거기다 밥을 다시 섞어줘요.
그럼 간이 약간 부족할 수 있는데 그건 케쳡의 힘을 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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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9:32 AM
저 숨은 팬이예요 부끄러워 글은 잘 못다는데
이렇게 스크랩용까지 친절히 만들어 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그런데 자스민님이 사시는 유부 시중 것이랑 좀 틀려보이는데
어디서 구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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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09 AM
조 위에 댓글 달았는데.
그 유부가요...호텔 일식당 납품용이라 조금은 살 수가 없어요. 진짜 맛있긴 하죠.
연락처 드리는데....사과박스 한개만큼 사셔야하는데...
판매처는 (주)지앤원 031-321-7692
1봉에 10,000 원, 10개들이 박스로만 판매.
택배 및 포장비 8,000원
사이즈는 큰 사이즈 (8.5x6cm), 작은 사이즈...
(큰 사이즈는 한 봉에 40개, 작은 사이즈는 한 봉에 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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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9:33 AM
저두요, 저두 손듭니다~~~
한분이라도 때부터 님 팬이었다죠.. 저장에 인쇄에.. 그래서 책도.. ^^;;
더하기, 신의폐인까지..
영스피린통까지 제작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시어요.. 하지만 그 맘 넘넘 이해한다는..
아,, 저도 천혈 가고 싶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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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11 AM
그럼 오래된 회원 인증이네요...^^;;
근데, 영스피린통, 오자마자 보내서 스티커는 없습니다.
스티커는 어젯밤에 만든거라서....ㅠㅠ
천혈에는 님 마음만 가져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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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9:33 AM
신의 폐인 1명추가입니다.
외장하드에 1편부터 24편까지 다 다운받아서 틈틈히 보고 있고 .
핸드폰 화면을 미노로 바꿔졌고, 사무실 제 컴 바탕화면은 미노와 희선씽 그림일뿐이고 ^^;;;
스마트폰 그냥 전화걸고 받고 카톡이나 하던걸 신의 다운받아서 저장해서
외근나가거나 할때 틈틈히 보고 있고
혹시 전철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신의 보면서 실실 웃고있는 아줌씨 발견하면 저일수 있습니다.,,,,,
계란밥 저 어렸을때 잘해먹었던 거라서 반갑네요.
어릴때 친척아저씨가 버터 한개씩 개별 포장되어있는걸 한무더기 가져다 주셔서
밥이랑 계란 넣어서 비벼먹기 위해서 동생이랑 치열하게 다투었더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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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13 AM
외장하드에 1편부터 24편까지 다 다운받아서 틈틈히 보고 있고 .
핸드폰 화면을 미노로 바꿔졌고, 사무실 제 컴 바탕화면은 미노와 희선씽 그림일뿐이고 ^^;;;
스마트폰 그냥 전화걸고 받고 카톡이나 하던걸 신의 다운받아서 저장해서
외근나가거나 할때 틈틈히 보고 있고
혹시 전철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신의 보면서 실실 웃고있는 아줌씨 발견하면 저일수 있습니다.,2222222222222
근데 저처럼 엔드라이브에 저장해서 앱깔고 보세요. 핸폰에 저장하면 핸폰 바꿀때 어쩌시려구요.
저도 계란밥 어려서 먹던 추억의 음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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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9:47 AM
직장에 다닌다는 이유로 아침을 소홀이 하고 있는데..최소화하여 먹구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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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15 AM
네...직장 다니면서 제대로 먹으려면 너무 힘들지요.
나중 생각해서 최소화해서라도 드시는 게 맞아요. 글구 지난 게시물에 빵을 모아두었는데 그것도 참고해보세요.
빵은 전날 만들어도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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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9:50 AM
와....이렇게 긴 내용을 따로 모아모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것도 엄청 수고였을텐데요.--;;
책도 샀는데 이것도 따로 또 저장합니다.
이런말하긴 그런데요...제가 보유한 요리책 수백권? 중에 이번책이 가장 응용력짱이고 자주 보게 된다는...
암튼 이번책 대박입니다.^^
편집디자인도 아주 맘에 들구요. 꽤 실력있는 분이 디자인하셨죠?
쟈스민님 게시글의 요리들은 진짜 사람냄새나서 좋습니다.
거리감 0cm^^
암튼간에 우리 일산의 스타이십니다.
참, 저는 아주 초창기에 월간지표지 형식으로 82주인장님 내외분 사진으로 편집디자인한것도 알고 있는 오래된 팬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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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18 AM
쫌....힘들었는데....애 쓴 것 알아주셔서 고맙습니다...ㅠㅠ
거리감 없는 요리라는 칭찬...와...대박입니다...너무 좋아요~~~~
우리 그럼 일산 번개라도 해볼까요?
그 잡지들 한참 나오던 거, 진짜 오래된...울 애들이 초딩일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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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0:12 AM
나중에 김밥집 차리셔도 되겠어요...
대박나실듯...굿~!!!!ㅋ
천혈....ㅠㅠㅠㅠㅠㅠㅠ
가고싶다...가고파요...정녕...ㅠㅠㅠ
근데 애를...애를 ...어쨰야할지...
이럴때마다드는 자괴감...
애 난 애를 늦게나았을꼬...ㅋㅋ
전 차라리 평일이면 뛰쳐나갈수 잇는데요...
애가 유치원에가니...근데 주말엔..ㅠㅠ
전 미노도 미노지만 쟈스민님 보러라도 꼭 가고싶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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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21 AM
저는 다른 건 몰라도 김밥집은 안할래요. 아주 김밥에 질려버리는 중입니다.
애는...업고라도오심 봐줄 사람 많을텐데요....델고 오삼..어린이도 환영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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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0:16 AM
그냥....쓰담쓰담 해드리고 싶어요^^
따님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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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22 AM
쓰담쓰담이라는 말에....울컥~~하네요....
그게...저 정말 위로를 받고싶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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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0:20 AM
초등애들 지각하더라도 아침만은 꼭챙겨 먹이려하는 무늬만 열혈맘입니다
학원중간 간식도 밥종류 준비해주는데 정말 대단한 도움되겠네요
들고먹는 한그릇뚝딱 밥모음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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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24 AM
도움이 되신다니 다행이에요.
아이들이 초딩이면 한참 많이 먹을 때죠. 울 애들도 그때는 정말 많이도 먹었네요.
힘드실때인데...잘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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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0:39 AM
울엄마가 나 고딩때 저렇게 아침을 신경써줬었더라면..
난 엄마를 늙어죽을때까지 업고다녔을꺼에요....................
울엄마는 안해주니 잘 배워놨다가 나중에 내 딸,아들한테 꼭 해줄꺼에요!!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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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26 AM
고딩때 너무 힘들고 바빠서 기억 못하는 거 아닐까요?
울 딸도 지가 뭘 먹었는지 기억도 못해요. 맨날 엄마가 뭘 해줬냐고 묻거든요.
잘 생각해보시와요...저는 다행이 증거를 일케 남겨서 나중에 협박용으로 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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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0:41 AM
푸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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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08 AM
글이 짤렸네요...이상타~
영스피린 보고 뽱 터져.. 입에물고 있떤 차 뿜어서 눈치봄서 키보드 닦았다는거랑
고딩 따님~ 엄마덜께 영원한 충정과 사랑을 바치라는 글을 썼더랬습니다..
오늘도 스크랩 해갑니다(초딩 아들램에게 퇴근후 양많은 막밥 해줄예정)..감사함다..고만 일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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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27 AM
대체~~~~
이 웃음의 의미는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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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33 AM
웃음의 의미가 아주아주 궁금했음.
영스피린 만들면서 저도 뽱 터졌답니다...제가 한심해서뤼...ㅠㅠ
초딩 아들 해줄 막밥은 저 중에 어떤 메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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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0:46 AM
따님 예쁘네요 대학생 같아요^^ 저장하고 따라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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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28 AM
잘 지내시죠?
이제 그 유모차 탔던 아가도 학교 다니겠어요...그쵸?
이제 한참 아이들 많이 먹을때네요. 잘 해먹이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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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0:58 AM
저도 진짜진짜 아침 차리기 고역인데~ 좋은 아이디어 저장해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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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34 AM
아침 차리기 고역 아닌 엄마가 얼마나 될까요....
진짜..우리도 빨리 중국쪽 처럼 아침밥 사먹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뭐라도 아이디어가 됐다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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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02 AM
항상 감동받아요..
울딸도 계란밥을 너무좋아해서...아침은 거의계란밥이네요ㅠㅠ
재료준비미리해뒀다가...새롭게 김밥을 말아봐야겠어요..
미소국은 된장풀어서 두부파만넣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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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39 AM
김밥은 우엉 단무지 사놓고요.
저처럼 있는 반찬 암거나 넣으심 돼요. 뭘 해줘도 말아주면 애들은 맨밥보다는 잘 먹더라구요.
밥을 떠먹는 것보다 집어먹는 걸 편하게 생각하나봐요.
제가 사용하는 건 백화점에서 파는 분말 미소에요. 물만 부으면 되는...
멸치 육수에 된장국 싱겁게 끓여서 두부, 파만 넣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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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09 AM
고딩님 완전 날씬하시고 쉬크하세요 ㅋㅋㅋㅋㅋ
정말 밥 종류가 어마어마 하네요...엄청 유용해서 스크렙 할께요^^
사랑이는 여전히 공주강쥐^^
만두국 끓이실때, 시판만두 사용하세요? 맞다면, 맛있는만두 추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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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41 AM
만두는요.
일산 대화동에 미도향이라는 유명한 만두집 만두고요.
시판 제품은 취영루랑 풀무원 제품 삽니다.
울 고딩은 워낙 안드셔서 살이 찔 수가 없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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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30 AM
까칠한ㄴㅛㄴ..맞네요.
엄마가 정성들여 저리 맛난거 해주시는데 반도 안먹고 갔어요? 아휴...그냥!!!
ㅋㅋ
울 엄마가 저 고딩때 저리 해 주셨으면 제가 저리 이쁜 옆모습 되었을라나?
우리엄마는 왜 저런 밥상 안차려주셨는지 오늘 당장 전화 좀 해봐야겠어요.
답은 뻔해요.
"야. 이 ㅁㅊㄴ아. 내가 딸내미가 다섯이다. 도시락싸기도 힘들었다."ㅋㅋ
울 쌍둥이 몇 년 후면 고딩인데..벌써부터 가슴이 콩닥콩닥 하네요.
저두 신이 폐인 맞아요. 노란소국 저희집에 지천으로 깔렸구만 미리 말씀 좀 하시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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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48 AM
세상에...딸래미 다섯의 도시락이라...상상하기도 싫으네요....
그 어머니께 전화 드림...아마 등짝을 맞으실 것임. 나라도 그럴거임...
소국.....진즉 알려주시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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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2:14 PM
메뉴가 넘 찬란하여서리..
눈 돌아갈 지경이네여.
아침 잘 안먹으려는 중딩..
제 노력이 필요함을 느끼네여.
덕분에 반성하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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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2:30 PM
반성은 무신...
식구들이 잘 먹는 집보다 안먹고 까칠한 애들 둔 엄마들이 요리솜씨가 더 좋아진다는 보고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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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2:28 PM
저도 쟈스민님 블러그 이웃맺으러 갔다가 신의를 알게되서 종방된후라 인터넷 뒤져가며 1주 폐인돌입, 2주째 닥복 2회, 3주짼 저도 모르게 리뷰북 입금에 디비디 가신청,
이젠 영느님의 "임자 꿈에 내가 나왔습니까"로 일어나 "그럼 이제 자요"로 자요. 폰배경도 이미 애들사진에서 영느님으로 교체...
저 이날까지 이런적 한번도 없었어요. ㅠㅠ
이젠 동영상 편집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졌어요.저도 최영편집본 보고 싶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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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2:33 PM
제가 또 한 사람 망쳐놨군요...어흑....ㅠㅠ
리뷰북 입금에 디비디 신청...아후...미치겠어요...ㅋㅋ
편집본 보고싶음 82나 블로그에서 쪽지주세요. 기쁜 맘으로 나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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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2:33 PM
초딩 남아 둘만 있는 저도 밥+반찬+국으로 차린 아침을
애들이 손을 잘 안대서
한그릇에 몰아서 차려주니
그나마 좀 먹길래
차려주면서 넘 성의없다 아니다 성의없다 아니라를
왔다갔다... 물론 자스민님의 한그릇 아침상보다 훨 못한
한그릇 수준이긴해요 ㅠㅠ
보다보니 덴비 보여서 반갑네요
제가 결혼 10년만에 뒤늦게 그릇바람이 불어서
한 1년전부터 하나씩 모으고 있거든요
근데 그중에서
누룽지....장조림, 무나물, 진미채 반찬 에 사용된거랑
곤드레밥에 사용된 그릇이 참 맘에 드든데요
회색빛이 나는 그릇들이요
혹 어디껀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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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2:37 PM
누룽지, 반찬은 짭짤한 게 어울려요.
다시마튀각이랑 볶음 김치
.........................................................
여기에 사용된 그릇도 같은 회색빛이 나는데 같은 그릇회사 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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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2:37 PM
그쵸? 애들이 한그릇에 주면 비교적 잘 먹는 것 같아요.
그릇은 위로 올라가 일일이 살펴보기 어렵지만 짐작하건데....아마...산아래 그릇일거에요.
그냥 회색이 아니라 푸른빛이 살짝 도는 그런 색감이에요.
여기 82에서 이미 공구 여러번 했는데 쇼핑 카테고리 가보시면 연락처 있을거에요.
못찾으심 제게 쪽지주세요. 찾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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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2:44 PM
앗~제가 펑을 본건가요??
고느님 정말 한 미모, 한 몸매 하시네요^^ 미노짝으로 손색일 없을것 같기는 하나..
전국의 아줌마들이 모두 시엄니가 될텐데..그런 험난한 자리에 귀한 따님 보낼수 있으실런지요^^
근데 신의 대본이랑 드라마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어떤분이 대본대로만 만들었어도 좋았을텐데 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전에도 말씀드린대로 제 사촌동생이 민호군이랑 친한데
나중에 한국에 나가면 밥한번 같이 먹어볼 자리 만들어 보는게 제 소원이라네요^^ㅎㅎ
꿈이 너무 야무진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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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2:46 PM
험난한 자리일지언정...이루어질 수만 있다면야...ㅋㅋ
드라마랑 차이가 좀 있어요. 특히 스킨쉽 부분에서....다 생략돼서 짜증 만땅입니다.
엔딩씬은 정말 화가 치밀어오르죠...넘 이쁜 씬이었는데..ㅠㅠ
그 밥 먹는 꿈....제발 이루시어 저를 초대해주심...제가 소원을 다 들어드리겠습니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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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14 PM
님..넘사벽이세요 ㅡ.ㅡ
저도 민호 넘 좋아하지만...이리도 멋진컷들로....음식은 뭐....유명하시니^*^
유부초밥 저도 동네 아줌들 모아서 주문함 해봐야 겠어요....삭제하지 말아주세요...
사진만봐도...삶이 너무 활기차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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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2:49 PM
한마디로 미친거죠...제가...ㅋㅋ
사진 마음에 들면 저장해두세요. 제 중년 이후의 삶이 활기차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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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2:09 PM
딸래미 피부가 진짜 꿀피부이시네요..
민호느님은.. 꽃미남 스타에서 진짜 배우가 되어가는 모습이 정말 대견한 배우같아요.. 구준표에서 그치고 말수도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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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2:50 PM
딸래미 피부는 기내가 어두워 그리 보이지만 실은 여드름이 많아요.
민호느님이라 부르시는군요...이제...ㅋㅋ
그쵸? 저도 구준표로 끝날 인물로 봤는데...이제 배우가 돼가는 것 같아 대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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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2:12 PM
너무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에 딸래미 진짜 매력쫭!! ㅎㅎ
저두 앞으로 베이비가 생기면 쟈스민님요리 다 시도해볼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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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2:52 PM
딸래미는 외모는 좀 그렇지만 성질은 드럽습니다...ㅠㅠ
베이비 생기실때쯤은 다 배달되거나 사먹는 세상으로 변하길 바래보세요...고생하지마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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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2:40 PM
6,7살 연년생 직장맘인데 정말 도움 됩니다.
그래도 님 따님은 메뉴 거절은 안할테지요? 저희 두 아이들은 심지어 메뉴 거절도 부지기 수입니다.
집에서 8시 이전에 나가야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어하고 그래도 어린 애들 아침 조금이라도 먹여 보내려고 한그릇에 해주면 다른거 해달라고 하고... 아주 아침마다 전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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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2:56 PM
바로 전 게시물(빵모음) 보시면 제가 얼마나 거절당하고 굴욕을 당했는지 아실거에요...ㅠㅠ
새끼가 아니고 상전입니다.
8시 이전에 애들까지 챙겨서 나가시려면 너무 힘들겠어요....저보다 장하십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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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2:45 PM
메모지에 한그릇요리 제맘대로 이름 붙여서 적고 있어요..
초딩 두명 아침 메뉴 아이디어에 적극 활용하게요~~^^
자스민님 블로그 주소좀 알려주셔요~~
저도 신의 폐인이랍니다...공개적이지는 않지만 혼자서 많이많이
좋아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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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2:58 PM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재료가 딱 정해져있어요.
계란, 멸치, 김이 가장 많고 단무지, 우엉, 햄, 계란, 김치볶음, 만두, 날치알, 시금치 정도로..기본 재료만
갖춰보세요.
http://blog.naver.com/jasmin216 에브리데이 신의 음악이 흐르는 곳....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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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2:49 PM
아우~~눈아퍼~~사진을 몇 장이나 올리신거예요~~ㅋㅋ
보는 내내 감탄입니다~ 쟈스민님은 그 사이사이 글까지 쓰려면 시간과 정성이 @@
영자신문 읽는 이쁜 따님도 부럽습니다^^
사실 ~~저도 오래전부터 이민호 팬이고 다른 드라마는 다 봤는데
울 고딩아들 방문앞에 이민호처럼 크라고 사진도 붙여놓으지 어언 3년 ㅠㅠ
1,2회 에서 재미가 없어서 착한남자에 집중했더니 ㅠ.ㅠ
시간이 안되서 못가지만 마음만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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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3:01 PM
사진이 몇장인지 세보지않아서...세보기도 싫어요.
그 집 아들 인물도 만만치 않던데...울 딸 어떤지 슬쩍 물어봐주시와요...ㅋㅋ
다시보기하니 지루했던 1, 2회가 보물입니다. 거기에 모든 복선이 다 나와요. 그래서 어렵고...
다 보신 후 만나서 얘기해요...물귀신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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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2:57 PM
저 부여에서 사는 신의폐인인데.... 느무느무 가고 싶은데
3살6살 애 딸려, 차 없어...맘만 아프네요...
사진이라도 만땅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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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3:03 PM
흑...사랑나무 있는 곳에 사세요???? 부럽당...
사진은..회원들이 얼굴 공개를 허락하실지...허락하면 보여드리고
안되면 천혈사진은 올려드릴게요...저, 내년에는 폐인들과 사랑나무 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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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3:00 PM
저희 가족도 신의 폐인이였었는데....
김 감독님이 남편 동창이거든요
동창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김 감독님 작품 올라오면 우린 무조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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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3:05 PM
저는 김감독님께 유감 많은데요....ㅠㅠ
대본에 나온 깨알같은 스킨쉽을 모조리 잘라먹은 것....엔딩씬의 포옹씬도...
객잔에서의 키스씬도...넘 속상해요.
너무 장군님 품위를 지켜주셔서....미워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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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3:35 PM
아아... 저도 우리딸에게 이렇게 해줘야 할텐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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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6:56 PM
음... 제 생각인데요.
딸뇬들은 뭘 해줘도 기억도 못하고 그냥...시크합니다...=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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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4:03 PM
침만 흘리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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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6:57 PM
뭐 맛있는 게 있다고 침을 다 흘리셔요?
침 거두시고 신의를 보시면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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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4:30 PM
따님이 아주 야무진 미인이네요~
잘 키우셔서 꼬옥 꿈을 이루시길요^^
저 아스피린 병 어캐 구하셨나요? 병 넘 이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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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7:03 PM
잘 키우면 꿈을 이룰 수는 있을까요?
저는 미노가 넘 탐나서...흑흑...남 주기 아까워서....어떻게든 끌어다놓고 싶은뎅...ㅠㅠ
아스피린병은 여기서 싰어요.
(주)동방플라스틱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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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6:07 PM
김밥은 뭘 넣어도 맛있는것 같아요
막밥이라 했지만 다양한 아침밥 따님은 엄마의 정성 알거예요
구수한 글에 잼나게 읽어유~~~
학교 좀 늦어도 아침밥 먹던 울조카는
지가 하고픈일 자격증따서 취직했어요
집떠나 아침밥 제대로 못먹어서 맴이 짠하네요
일주일에 한번 집에오면 다 맛있다네요
원래 식성도 좋은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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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7:05 PM
조카가 잘 독립했나봐요...정말 다행이네요.
울 딸은 워낙 먹는데 뜻이 없어서, 제가 뭘 해줘도 모른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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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6:07 PM
자스민님 존경합니다 ^^
김밥도 참 다양하군요.
머리좋은사람이 요리도 잘한다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가봐요 ㅎ
저도 천혈가고싶지만 넘 멀어서 엄두가 안나네요;;;
저도 미노가 탐나지만 고딩따님이 아주 미인상이네요 ^^
더 이뿌게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
걍 저만 좋아하는걸로 ㅎㅎㅎ
자스민님 요리도 좋고 사랑이도 좋고 신의도 좋은 팬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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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7:07 PM
그럼 제가 머리가 좋다는 뜻????? 오메...감사합니다.
울 미노가 제 딸을 봐줘야하는데...가능할지는 미지수...ㅠㅠ
저도 산이랑님이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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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6:47 PM
자스민님...
지난번 외롭게 신의폐인으로 시름시름 앓던 저를 ...눈물 삼키며 글쓰게하시던 저.....
이젠 참지 않으리 .....영느님 팬카페에 가입하구....담주에 우리 지역 임자들 모임에 참가하게 됬답니다..
왜이리 설레나요....미노를 만나는것두 아닌데....
아마 생미노는 볼 자신없죠......심장 터져(생미노가 진리라는데....)
ㅎㅎ 넘 반가워요
이렇게 또 신의 올려주셔서....
같은 공감속에......사랑이 있네요.....격하게!!!! 안아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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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7:10 PM
어느 지역이신대요? 알려주심 저도 달려가고싶답니다.
저도 일요일 모임' 설래이면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주소 주심 영스피린 병 보내드릴게요...저도 격하게 안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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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8:59 PM
헉~~~정말요???
영스피린병 보내주실 거에욤??
저 정말 쪽지 보내여.....꿈만 꾸던 병이라서요...염치없다하셔도...ㅠ
다시한번 격한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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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8:16 PM
꺄.....천혈모임 저두 가고싶네요...
저모임은 정말 신의폐인이면 가도되는건가요???
신의끝난뒤로 월화는더더욱 우울해하는 1인입니다.
그래도 다시 신의보기가 결국볼거면서 늘 주저주저..이유라함은.................너무 맘이아파서요.ㅎㅎㅎㅎ
사랑이는 실제로 보면 정말 꼭한번 안아주고싶은 해맑은 얼굴을 가졌어요.ㅎㅎ
물론 절대 안기려하지않겠죠...
글구...고느님....정말..요즘 고딩스럽지않게...시크하십니다...
왠지..이미 충분히 가능성이 느껴집니다..
이제 미노님의 주변에 자꾸 나타나게하는 우연을 만들어주게하심이 어떨지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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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12:22 AM
천혈 벙개 오세요. 당근 폐인이면 오셔야 하는 거죠.
저는 월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 자체를 끊었습니다. 아예 다른 드라마 보는 게 싫어져서리.
신의 다시보기 하세요. 다시 보면 못봤던 새로운 장면이 보여요. 그리고...계속 보면 마음 아픈 게 극복이
된답니다...
일욜날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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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8:46 PM
와우..
일단 쓰담쓰담요
엄청난 아침밥행렬이네요 고삼때 직접 아침챙겨먹으면서 도시락싸갖던 제겐
보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당
글고 자스민님덕분에 신의 보고있어요
내생애 김희선코맹맹 소리까지 이뻐보인건 첨이네요 ㅎㅎ
아무래도 최영장군에게 빙의된거같아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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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12:29 AM
저때문에 신의를 보신다고요? 아고고...이거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어쨌든 신의를 아시게 된 건 축하드려요. 신의때문에 저는 너무 행복하니까요...
그쵸? 희선씨까지 이쁜게 보이는....ㅋㅋ
우리 모두 영장군에게 빙의된 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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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9:33 PM
저 아스피린통 사고싶네요. 한병씩도 팔까요? 고딩밥상 너무 다양하고 아침마다 이렇게 해주는 엄마를 가진 따님 부러워요. 저도 내년이면 고딩맘인데 ㅠㅠ 신의 너무 아련하죠? 전 꽃남은 본방사수했었지만 미노는 별로 안멋졌어요. 이번에 신의에서 최영역할이 최고였어요.긴머리 묶은 모습 멋지죠?신의 끝나구 개취랑 시헌도 봤는데 너무 즐겁고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신의는 요즘 재탕하고있어요.ㅋㅋ 요즘 사는 낙이예요. 자스민님 천혈잘다녀오세요! 아웅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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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12:25 AM
(주)동방플라스틱쇼핑몰
소포에 이렇게 써있네요. 인터넷으로 샀는데 한병도 팔긴할거에요. 배보다 배꼽이 커서그렇지...ㅋㅋ
신의를 같이 사랑해주셔서 그냥 고맙습니다. 천혈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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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0:25 PM
저도 고딩딸이 있는데.... 우리딸 넘 불쌍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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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10:38 PM
지금 쟈스민님책 주문했는데 열심히 따라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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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12:32 AM
아니...엄마 아빠 있는 애가 뭐가 불쌍해요...^^;;
울 딸은 해줘도 못먹고 가는 날이 태반이어서 항상 마음이 쓰이거든요.
잘 먹는 아이면 열심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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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2:42 AM
아아...넘 맛있어 보여요. 침만 꼴딱꼴딱.. 저도 아침에 누가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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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10:44 AM
아침에 눈 뜨면 톡톡 도마소리에 된장찌개 냄새가 솔솔 나고...
그리운 어린 시절의 아침 기억이죠.
저도요....매일 차려주는 밥상을 받는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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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10:43 AM
두꺼운 베이컨이랑 깻잎 김밥 배워서 애들 주니 좋아하네요.
저희집 애들도 김밥 좋아라하는데, 이렇게 다양하게는 못해주고 특히 아침에는 김에 밥 싸서 간장찍어 먹여 보내기도 한답니다ㅠㅠ 자스민님 아침밥은 저한테는 아침용이 아니라 저녁용이네요ㅎㅎ
그래도 이것 저것 준비해두고,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저도 저 유부 탐나는데, 허걱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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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10:52 AM
정말 제 사진 보고 따라하시는군요...^^;;
베이컨 대신 삼겹살도 좋고, 참치도 잘 어울려요.
우리 아이도 김싸서 간장에 먹는 거 좋아해서 저는 아예 김밥처럼 간장만 넣고 말아주잖아요..ㅋㅋ
유부는 보통 3집이 같이 구입하는데 밥을 자주 안하니 거의 일년 가까이 먹는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아침이 과해요. 아침은 잠 깰 정도로..요기만 하면 됩니다. 죄책감 갖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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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11:38 AM
괜찮다고, 지각면했다고, 다 잘될거라고...이제 오늘의 시작이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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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앙~ 터져서 쓰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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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11:47 AM
이 나레이션 나올 때 울었어요...얼마나 아픈 말인지...
왜 쓰러지고 그러셔요...푸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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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11:47 AM
신의 끝나고 한동안 후유증으로 힘들었었는데... (요새 패션앤에서 재방해주는거 보는 재미로 살아요)
재스민님이 신의 폐인인줄은 오늘에야 알았네요.. ㅎㅎ
저두 게시물 구경만 하던 오래된 유령회원이거든요.... 이번에 책 내신거 알고 저도 샀다눈.... ^^
게시물 내리다가 영스피린 병보고 확 뿜었답니다... 푸하하하하하~~~~
저도 민호군은 영장군의 모습으로만 좋네요...
아무리 좋아도 '꽃남'은 절대 보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있다는..
울 둘째아들(초딩 1학년) 제가 신의 볼때 같이 보더니만, 장군님이 뇌공 쓰시는거 보고 하는 말
"피카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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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11:51 AM
그쵸? 저도 꽃남은 깰까봐 오글거려서 쳐다보지도 않는답니다.
다른 드라마에서도 비쥬얼은 좋았으나 그닥 잘하는지 몰랐는데...
아련함 가득한 영장군님만 좋아요...아, 또 먹먹해진다...ㅠㅠ
패션 앤에서 다음주엔 1회부터 다시 한다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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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12:16 PM
jasmine님의 보물같은 레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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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7:09 PM
아이고...감사합니다....
제 사진들이 보물에 등극했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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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1:06 PM
정말 귀한 레서피들..
감사합니다
고3때 엄마가 챙겨주시던 밥 생각나네요
ㅠㅜ
그 때 말 한마디라도 잘 했어야하는건데..
워낙 애교라곤 눈 씻고 봐도 없는 딸년이라 죄송...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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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7:11 PM
레시피는 하나도 없는데요...
우리집에도 말 한마디 이쁘게 못하고 애교라곤 눈씻고 봐도 없는 딸년 하나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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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1:31 PM
늘 사랑이 사진 보면서 나도 언제간 저렇게 이쁜 강아지를 정성을 다해 키워야지 했었는데..
결혼을 하고 신랑의 동의하에 이제 곧 우리집에서 이쁜 새식구가 온답니다.
벌써부터 집 청소를 하고, 공기청정기랑 가습기를 주문하고 난리도 아니여요.
사랑이만큼만 이쁘게 자랄수 있게 해주세요~~ ^_^
그리고...제가 제 친구들이나 여자아이들을 보면 확실히 곱게 자란 아이들은 곱게 자란 티가 나요.
나쁘게 난다는 말씀이 아니구요. 자신을 소중히 여길 줄 알고, 밝고, 긍정적이죠.
힘내세요~!! 엄마의 노력을 잘 아는 그래서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딸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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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7:20 PM
그럼요. 사랑이만큼 이쁘게 잘 키우실거예요.
저는 아무 준비도 못하고 데려왔는데, 벌써부터 준비하시는 마음이 저랑은 다르네요.
키우시다가 궁금하신 점 있으심 언제든 제게 물어봐주세요.
그리고, 덕담 정말 고맙습니다...거의 축복의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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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1:45 PM
괜찮다고 지각면했다고.......
완전 대박
엄청 웃고 울었네여,,,,
정말 오랜만에 ,,,,
잊졌다했는데 잊지 못했나 봅니다.,,,,,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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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7:21 PM
제가 웃겨드리고 울려드렸나요?
저도 잊지못합니다. 최영....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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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2:58 PM
아이들 아침밥으로 너무 좋으네여 ,,참고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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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7:25 PM
10년 뒤면....이 보다 훨씬 더 좋은, 맛있는 것들이 나타날거에요.
아니면 엄마가 수고하지않아도 아이들 아침을 줄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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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3:12 PM
음식사진에 턱빠지고..
영느님사진에 기절합니다
고려역사 다시 공부하며
본방이 끝난 이느낌....
천혈을 홀로 나와 그 분이 없는 백년전 고려로 홀로 떨어진 윤수의 느낌이.이러려니..
하며 길을 가다가도 홀로 가슴 저려지는 미친 아즈매입니다
천혈에서 함깨하고프나 그러지 못함은
더킁이의 독때문도 아니요.
기처리의 방해때문도 아닌.
천진난만 어린이들 때문인지라...
그저 천혈을 향해 한손 내밀며.
거기있어요?
하고 허공에 물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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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7:27 PM
저도 고려사 공부 다시 했어욤...찌찌뽕~~~
천혈을 홀로 나와 그 분이 없는 백년전 고려로 홀로 떨어진 윤수의 느낌이.이러려니..
하며 길을 가다가도 홀로 가슴 저려지는 미친 아즈매입니다...........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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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4:58 PM
동생아뒤로 로긴했어요^^ (전 언니) 휜가입이 중단된 상태라 ^^;;
전화까지해서 글 남겨요 헤~~
동생이랑 같이 신의앓이 하다가 이글보고 저한테 알려줘서 자스민님도 알게되고^^
글 남기시는거 보면 저보다 마니마니 홀릭중이신거 같아 안심도 되공(심보하곤) 걱정도 되공 부럽기도 하궁
조은글로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지난주에 홍대갓다가 파스타집 앞에 노란소국 보고요 (혼자 그자리에서 울적해져서 떠나지도 못하공 눈물이 핑 돌았다는....칭구가 주책이라고 절대 이해 못하더라는)
오늘은 외근 가는데 중국집 앞에서 carry on이 나오는데 말걸음 멈추고 또 듣고 햇네여 (왜이래 정말)
저도 신의 끝나곤 일절 드라마 안보게 되네요 T.T
2012년 가을은 정말 신의와 함께해서 더 못 잊을거 같아요.
종방하고 힘들어서 엄청 가을탔답니다.
제 동생은 아예 얘기도 못 꺼내게 해요, 생각난다고ㅋㅋ
블로그에도 놀러갈께여^^
평일저녁 이럴때 함 모임하심 조켔다는^^ 그땐 꼭 가고 싶어요.
천혈모임에서 조은 추억 마니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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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7:38 PM
제가 행복하게 해드렸다니 좋아요...
그래도 동생과 함께 앓이하셨다니 부럽네요. 저는 혼자 앓았는데....ㅠㅠ
저도 신의 끝나곤 일절 드라마 안보게 되네요 T.T
2012년 가을은 정말 신의와 함께해서 더 못 잊을거 같아요.
종방하고 힘들어서 엄청 가을탔답니다......me too
평일에 모임 한 번 추진해야겠네요....12월에 외국에서 오시는 분 계시니 그때 함 뵈요.
블로그에 오세요...거기다 공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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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6:22 PM
자스민님,
요즘 하루종일 음악듣느라 자스님의 블로그를 열어놓음을 자수드립니다.
신의는 전편을 마스터했습니다만,
덕후라고 스스로를 자부할 수준은 아닌지라
또한 미혼인 이몸, 대단한 내공의 미쎄쑤님들과는 어울리지 못할 듯하여
다음 만남을 기약드릴게요.
위에 어느 분께서 자스민님의 신간은 디자인도 참 좋다고 하셨던데,
책 만드는 1인으로서 반드시 구입하여 구석구석 열심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장하시느라 고생많으셨죠?
전 자칭 이성계라는 그 ㄴ의 향후가 궁금해지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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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7:44 PM
네이버 아뒤가 모에요?
제 블로그는 계속 열어두셔도 됩니다요...ㅋㅋ
미혼기혼이 뭔 상관? 웬만하면 나오시죠...안나오면 후회하십니다.
이성계는...계속 째려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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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8:02 PM
와... 아이디어가 철철 넘치는 포스팅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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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10:50 PM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신거에요?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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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11:35 PM
사실은 우리남편이 미노사장님과 잘 아는사이인데 마누라가 폐인인지 잘 모릅니다.,.아니 인정하려들지
않아요...제가 할 수 있는거라곤.,.다음에 미노 뭐 찍는데?? 이 정도...
이렇게 물어보는대도 남자들끼리는 이런저런 말 하지 않나봐요...계속 물어도 씨익 걍 웃고넘기네요...
아...한마디 기억나는것이 ,요즘 중국팬이 많이 늘었나봐...이 정도...
싸인하나 받아오라니까 씹어버리공...ㅠ.ㅠ
고딩 아침상 오늘 진정 종결판이네요...물론 봤었던거지만 입이 안다물어집니다...
이 사진을 칼라복사해서 다 뽑아...냉장고에 다 붙여놓고 메뉴짜느라 골치아픈 아들 아침상
하나씩 하나씩 진정 참고하고픕니다..방법을 어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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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2:58 AM
내가 이 새벽에 뭐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수늬님. 저하고 친하게 지내셔야겠어요. 필히!!!!!
울 미노 사위만들기 들어갔다니까요. 전후좌우...모든 수단을 동원해 압박해야해요.
아침상 칼라복사는 제가 대신 해드리겠습니다. 우리...닥치고 빨리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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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57 AM
수늬님하고 갑자기 마구마구 친해지고 싶은거 있죠~ ㅎㅎ
여그 매일 영장군 그리며 훌쩍이는 여인 추가입니다~
미노군 작품 다운받아 열심 보고 있다져~
각각 다른 역할이지만, 유심히 보다 보니 영장군 모습이 보입니다 ㅋㅋ
드라마 다운받고 저장하느라, 열심 컴질은 물론이요,
외장하드까지 첨으로 마련했다는거 아닙니까 ;;
미노군은 타고난 배우인거 같아요,
정말이지 40대가 기대되는 ...참으로 오랜만에 기대대는 배우..
멋진 음식 사진에, 신의야그까지. 아름다운 밤 이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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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3:02 AM
바다님....수늬님과 다 같이 친하게 지내기로해요.
핸폰은 전화만 하는 건 줄 알았던 저. 요즘 별게 다 깔리고...
컴질로 온갖 사이트 다니고 가입하고 돈내고...컴의 다양한 이용법을 빛의 속도로 배우고있는 중입니다.
간절함은 인연을 만든다는 말 실감하는 중....
미노군 40대면...제 사위가 되어있을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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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2:26 PM
중2를 잔잔하게 보내고 있는 딸이 엄만 왜 이렇게 안해주냐고 ㅜ.ㅜ
엄마와 딸 모습이 머리에 그려지는듯 해요.^^
포스팅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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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9:03 PM
중 2를 잔잔하게 보내고 있다니...뭐 그런애가 다 있대요?
울 딸처럼 늦사춘기가 오려나...고딩때 오면 안되는데...
감사라뇨...찍어보라고하세요. 뭘 먹고싶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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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06 PM
자스민님 글 볼 때마다 저희 엄마를 떠올립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 급식실멀어서 시간아깝다고 그시간에 공부하게 도시락 먹겠다는 딸래미 엄마
아침에 저랑 같이 일어나는 통에 늘 아침은 생략. 학교가서 우유랑 촉촉한 초코칩먹고
점심때쯤 되면 수업시간중에 복도에 나타나 도시락 통을 전해주셨죠.
선생님들은 늘 제가 맛있는 거 먹는 줄 알았겠지만
늦은 도시락답지 않게 늘.. 멋없는 김치볶음.오이김치 따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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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9:05 PM
아마도...그게 엄마가 좋아하시는 반찬이 아니었을까요...
당신이 좋아하는거니 딸한테 먹이고싶어서...그래도 매일 따뜻한 밥을 지어서 학교에
가신게 대단하시네요.
하지만~~~고딩 아침을 굶기신 건...너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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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1:56 PM
감동의 물결이에요~~~~~
이렇게 정성어린 다양한 식사를 받고 큰 따님이 부럽네요. 나중에 엄마의 커다랑 사랑을 깨닫고 본인도 사랑 베풀며 살것 같습니다.
울 아들도 입 짧은데 쟈스민님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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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9:07 PM
근데요...울 딸은 다 이렇게 먹고사는 줄 알아요...비교대상이 없으니.
그래서....제 정성을 몰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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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2:28 PM
우선 쓰담쓰담~ 해드리구요 ㅋㅋ고생하셨쪄요~
주변에 나이차이 쬐금 나는 언니들이 많아서 90%정도는 알것 같아요. 길고긴 엄마문자에도 어찌나 단답형들로만 대답하시는지 ㅋㅋㅋ
고딩아침밥상 구경하는것 너~무 재밌어요.
아기 태어나고 언18개월 동안(생각해보니 임신했을때부터임) 아침밥 안해준 울남편아침으로도 딱 인듯 싶어 아이디어 많이 얻어가요. 전 소세지&베이컨 넘 좋아하는데 소세지주먹밥 ㅋㅋㅋ 왜 저생각을 못했을까 했네요.
전 신의폐인은 아닌데 약통 넘흐 탐나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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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9:11 PM
쓰담쓰담에 울컥~~~
울딸은 단답도 아닌 초성만 보내요. ㄱㅅ, ㅈ ㅅ...이렇게요...
풀무원 마파두부 소스 사두었다가 해줘보세요. 두부랑 끓이기만하면 되요.
남자들, 애들이 좋아하는 맛이라 감동할거예요.
저처럼 시판 재료, 인스턴트, 햄 적절히 사용하면 국, 반찬 없어도
빨리 차려낼 수 있답니다. 계란후라이 비빔밥 같은 것도...이제 남푠님 아침 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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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8:46 PM
정말 많은 참고가 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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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9:10 PM
참고가 되신다니 다행이에요...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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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5 12:20 AM
진짜 감동입니다. 이 많은걸다 ㅠㅠㅠ 정말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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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5 7:47 PM
1년 반 동안 모은 거니 많은거지 하루하루는 참...비루한 밥상들입니다.
어머니는 그저...매일 밥을 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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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5 9:21 AM
애미애비닮아서 팔다리 짧고 애미닮아서 어깨 좁고 먹는양에 비해서
배만 뽈록나온 예비초딩엄마..
열심히 식단개선하면 엉엉엉
고딩되면 저정도는 먹어주는건가요???
연말이 코앞이니 진짜 초딩엄마 되는게 감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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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5 7:48 PM
아우...무슨 초딩엄마가 엄살을...
중딩까지는 먹이는 데 별 문제 없으니 당분간은 걱정 붙들어매세요.
예비초딩 몸매는 그게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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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5 1:19 PM
왜 마음이 짠해지는지~~~~
전 여름방학때 아이 학원땜시 도시락 싸들고 먹인적 있는데
짠한 엄마맘 대신 아이는 신나라 하더라구요
아직 뭐 모르고 굴리는 데로 구르는 초딩인지라
도시락만으로도 감동하니 참 미안하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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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5 7:51 PM
세상의 모든 엄마는 그런 마음 아닐까요?
우리 엄마들도 그랬을 테고...내 아이도 엄마가 되면 그럴테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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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6 7:28 PM
딸아이가 고딩이다보니 아침에 뭘해주나가 머리에 항상 떠나질않았어요..
세상에나....
낼부터 한가지씩 눈팅해도 되죠? ㅎㅎ
저도 김밥을 많이 싸게 되는듯해요..
아이아빠가 출근길에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는데 도시락으로 싸주면 둘이 오손도손 차안에서 잘 먹거든요..
저도 아침밥으로 감동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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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6 10:42 PM
고딩 엄마들은 아침이 정말.....고민인가 봅니다.
당근, 눈팅 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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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0 4:02 PM
자스민님 정성에 감탄하고 갑니다~
매일 귀찮아만 하지말고 사랑을 식사에 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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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1 7:47 PM
저는 이제 전업 된지 몇개월 되엇어요
집에 잇으면, 아이들에게 사랑과 정성스런 ~~ 맛난 식사 차려 대령해드려야지...
단단한 결심햇엇는데...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ㅡ많아도, 왜 이런 저런 이유로 간단 메뉴만 제공하게 되는지 반성입니다...
알려주신 비법들 잘 활용하겟습니다
살며시 추천 ~~ 꾸욱 누르고 갑니다!!!
겨울에보는 소국 너무 이쁘네요
민호군 ( 꽃남 시절부터 열렬 팬이라.. 민호군이 친숙해요 ㅎㅎ)
슬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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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7 12:53 PM
오오 예전에 스크랩 했던거 다시 보는데 정말 아침 끝판왕이시네요~~~~ 접시도 너무예쁘고~~~ 유부우엉밥부터 도전해보아야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