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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길냥이 보미 새끼들

| 조회수 : 1,333 | 추천수 : 3
작성일 : 2012-11-21 15:14:05

뜻하지 않게 따로 따로 올리게 되네요. 왜 그런지 올린 만큼 다 사진이 안 올라가네요.

공식이름은 허드슨이지만, 전 '호두'라고 '시'를 불러요. 사실 셋이 몰려다니고 나비와 보미도 있다보미 이름은 잘 안부르게 돼요. 그냥 이녀석들아..이렇게 부르게 되죠.

몸은 어미만큼 크고 나비보다 큰 '시'이지만 행동은 정말 아직도 아기고양이예요. 목소리도 낑낑대며 앙증맞구요.

아래 사진은 좀 덜 귀엽게 나왔네요.


이젠 저 자리에 세녀석들이 다 못올라가서 자요. 밀려 떨어지죠..




이 날은 왜 그랬는지 안 된 표정으로 어미 보미곁에 저렇게 기대고 앉아있어요. 정말 커졌죠. 길이는 어미보다 더 길어졌어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수꽃다리
    '12.11.21 3:35 PM

    자는 모습도 너무 아쁜고 다소곳한 '시'
    정말 보미가 이젠 더 작아보이네요^^

  • 2. 그린 티
    '12.11.21 9:00 PM

    고등어인가요? 맨 밑에 눈 게슴츠레, 코 빨간거 너무 귀여워요.

  • 3. ocean7
    '12.11.21 10:44 PM

    하얀 목도리를 두르고 자고있네요
    어미옆에서 어미의 포근함을 느끼나봐요

  • 4. 착한여우
    '12.11.22 10:09 AM

    이제 다 컸네요~ 이렇게나 잘 키워내시다니...보람있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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