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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베이비시터.. 구해야겠죠?

| 조회수 : 1,302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11-10 09:58:55
제가 이번달부터 회사에 복귀하면서 친정엄마께 울딸을 맡기게 됐는데요..
문제는 큰새언니가 저랑 한달 차이로 쌍둥이를 낳았다는 거예요..
언니랑 엄마랑 두명이 아기 셋을 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다네요..
다행히 아빠가 많이 도와주시긴 하지만 그래도 한계가 있으신가봐요..
저희 아빠 저랑 같이 주 5일제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부모님 두분 다 벌써 지쳐 보이시고, 맘이 안좋네요..
그래서 큰오빠랑 저랑 생각한 게 베이비시터를 구하자 인데..
아기 셋에 할머니랑 엄마 한명이 있는 집에는 정말 사람 구하기가 어려울까요?
조금 특수한 경우일 것 같아서 사람을 구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우리 신랑은 저희 딸만 따로 다른 사람한테 맡기기 싫다고 하고, 쌍둥이들과 꼭 같이 키우고 싶어하네요.. ㅡ.ㅡ;;
거기다 엄마는 집이 좁아서 사람을 구해도 누가 오겠냐고..
(엄마께서 잠실로 이사오시면서 좁은 집으로 이사를 오셔서 그게 더 걱정이신가 봐요.. ^^;;)

혹시 베이비시터 구하려면 어디로 연락하는 게 좋을까요?
또 한달에 얼마정도 드려야할지..
(주 5일 근무에 아침 10시 ~ 오후 5시 정도 오셨으면 하거든요..)
아님 좋은 아주머니나 할머니 아시는 분 계실까요?
gem (gem229)

주부경력 일년~~!! 아직 넘넘 모자란 초보랍니다~~ 항상 구경만 하다가 제대로 된 주부몫을 하기위해, 배우는 맘으로 회원가입합니다!! 앞으론 사랑받는 아내가 되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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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주공주
    '04.11.10 2:03 PM

    괜한 걱정을 드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지만요...
    예전에 제가 알던 집에서 이런 경우였어요..
    쌍둥이아이들을 두고 일을 하게 되어 한 아이는 외할머니가 한아이는 아이 보는 아주머니가 이렇게 보셨다네요...

    근데 문제는 외할머니하고 그 아주머니 하고 사이가 너무 안좋으셔서 참 많이 싸우셨다고 하더라구요...아이를 키우면서 나름대로의 자신의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이 서로 다르다 보니 알게 모르게 신경전이 생겼다 하더라구요...그래서 계속 트러블이 생기고 그랬나 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노파심에......
    혹 베이비 시터를 구하시게 되면 이런 부분까지도 한번 체크를 해 보시면 좋을것 같아서요...
    그리고 업체에서 하는 베이비 시터를 쓰실경우 지금 님같은 상황에서는 과연 그 시터가 누구를 정해서 볼건지 이런게 좀 애매해 질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조건을 건다던지 그런게 있을수 있구요..
    또 이런경우에는 그 시터는 한 아이만 보기로 하고 왔는데 사정이 있어 다른 아이들도 보게 되면 시터에 따라 싫어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이 경우는 업체에서 파견한 시터의 경우에요.. 제가 아르바이트 할때 이런거에 대한 구분을 좀 짓더라구요... 만약에 한 아이만 보기로 하고 갔는데 다른 아이가 있거나 이럴때 업체측에다 항의 하면 따로 업체에서 전화 주고 그런경우도 봤었거든요...)

    그래서 혹시 시터를 쓰신다면 이런거에 대한 구분을 어느 정도 지어 주시는게 좋구요...(업체 같은 경우는 철저하게 계약을 하기 때문에 시터에 따라 유도리 있게 하지 않는 경우 트러블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저도 옛날에 베이비 시터 했었는데요....(대학때 아르바이트 식으로 했었거든요..)

    근데 집이 좁아서 집이 넓어서 이런거 전혀 상관 없었어요..^^.
    그냥 아이 보러 가는데 집이 넓고 좁고 이런거 전혀 상관없구요...

    그리고 인터넷 사이트 한번 보시면 여러 베이비 시터 업체들이 있는데요.. 우선 찬찬히 둘러 보시고 골라 보세요..

    그리고 시터 고르시게 되면 여러명 면접 할 기회를 줄꺼예요..
    면접을 하게 되면 그 시터에게 당일 교통비라던지 이런건 줘야 된다고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치만 여러명 면접 보시고서 그 중에서 고르시는게 좋구요....^^

  • 2. 진주부인
    '04.11.10 2:47 PM

    님은 베이비시터를 구하는거보다는 흔히말하는 파출부 아주머니가 더 나을거 같아요...(요샌 가사도우미라고하죠..ㅎㅎ) 왜냐하면 베비시터는요.. 아이를 정해줘야해요.. 아이수에 따라 가격이 틀리니까요.. 베비시터는 아이만 봅니다.. 딴거 안해요.. 아주 맘좋은분이면 몰라도..
    근데 가사도우미는 집안일도 하고 부탁하면 아이도 어머니랑 같이 보실수 있고 여러모로 더 좋아요... 그리구 가사도우미아줌마는 좁은집이 더 좋지않을까요? ㅎㅎ 제생각에요...

    제가 산후조리를 산후도우미아줌마한테 했는데요... 제가 베비시터 얘기를 하니까 그 아줌마가 해준말이에요... 그 아줌마는 베비시터도 잠깐했었는데요... 집안일 절대 안한데요..단지 아이를 돌봐주고 놀아주는거만 한다네요... 그러면서 파출부아줌마를 쓰는게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님도 어머니랑 잘 의논해보세요.. 집안일을 다른사람에게 안맡기는 저희엄마같은 성격이면 파출부도 소용없으니까요^^;;

  • 3. stella
    '04.11.10 3:54 PM

    제 생각에도 가사도우미 아주머니를 부르는게 나을거 같아요.
    청소, 빨래, 요리, 그리고 아이들 이유식 만드는 거나 젖병소독 등등
    일잘하고 착실한 아주머니 만나면 괜찮을 거 같은데요.
    윗분 말씀처럼 도우미 아주머니는 좁은 집 더 좋아해요.
    큰집은 청소하기도 힘들고,

    친정어머니가 집에 계시니까 그때그때 일 찾아서 해달라고 하면
    잘해줄거예요.

    가사도우미는 1일 4시간 3만원, 8시간(종일) 5만원이고
    8시간일 경우 점심 드려야 하고요.

    암튼 좋은 분 만나시길..

  • 4. 지윤마미..
    '04.11.10 4:33 PM

    저도 가사도우미한표....
    제경우가 그랬어요..새언니랑 저랑 40일차이로 해서....정말 천사표 친정엄마가 제 딸을 봐주신다고 해서...그나마 맘편히 회사 다녔어요..
    첨엔 엄마가 혼자하시다 나중엔 가사도우미 불렀는데 더 좋아요...
    엄마가 힘드신건 가사일까정 병행을 하셔야 하니까 그래요...밥이래도 누가 해주고,빨래라도 해주시면 좀 더 수월하시죠.....
    그래도 친정엄께서 봐주시니.....맘편히 일하시고...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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