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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백내장 수술에 대해

| 조회수 : 1,033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4-09-07 13:02:17

시어머님이 백내장이신데 수술에 대비해야 할것 같아요.
검사는 이번 금욜에 받기로 했는데 우선 궁금해서요.
수술후 병원에 며칠이나 입원해야 하나요?
그리고 퇴원후에 혼자서 생활하실수 있는지...아님 도움이 필요한지. 얼마동안이나...
시어머님이 혼자 사시거든요.
울 신랑 막내인데 누나가 둘이고 형이 하나 있지만 셋다 서울 살아요.
저는 직장인이고 또 임신중이라 제 몸 하나도 잘 못 챙기는 실정이구요.
회복기간이 오래 걸린다면 아무래도 서울서 수술 받으시게 해야 할것 같아서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비
    '04.9.7 1:10 PM

    개인병원의 대부분은 당일 수술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안과전문병원에선 2박3일정도를 입원하는것을 원칙으로 하고요. 검사를 예약하셨다면 그쪽에 문의를 하시고 일정을 확인해 보셔요. 수술후엔 몇일 지나고 한번 그다음엔 일주일, 이주일 이렇게 간격을 늘려가며 진찰을 받으셔야 하는데 다른곳의 건강이 괜찮으시면 혼자서도 가능하실것도 같거든요. 약한달간은 여러가지 좀 불편하시지요.. 도움이 되셨는지요..

  • 2. 안경
    '04.9.7 2:14 PM

    저희가 공안과에서 해봤기에 서울 공안과 기준입니다.
    1박2일로 수술하고 병실로 올라가서 다음날 퇴원하구요..처음엔 2일에 한번씩 2번 진료다니고 그 후엔 회복하는 경과대로 몇 번 통원 진료받으셔야 합니다.
    수술 당일에 퇴원해도 별 문제는 없을 것 같구요
    건강하신 편인데 한 쪽 눈씩 한다면 뭐 큰 문제는 없이 혼자도 지내실 수 있을거예요.
    (양 쪽을 동시에 한다면..그런 경우는 별로 없지만 급해서 그런다면 그건 반드시 누군가 돌봐드려야 합니다..적어도 열흘 정도)
    단지 통원치료할 때마다 모시고 가야하고 당사자가 엄살이 셀 경우 문제가 좀 된답니다.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세요.

  • 3. 김민정
    '04.9.7 3:23 PM

    저희 어머니가 작년에 충무로에 있는 중대병원에서 백내장으로 수술받으셨는데,
    월요일 입원하여 화요일 한 쪽, 목요일 한 쪽 수술받으시고 금요일에 퇴원하셨습니다.
    당뇨가 없는 경우라 그렇고 만약 당뇨가 있다면 시간이 훨씬 더 걸리는 걸로 압니다.
    월요일은 괜찮지만 연세가 있으셔서 화요일부터는 한 사람씩 병실에서 같이 잤습니다.
    시간 맞춰 약도 넣어야 하고 화장실에도 가야하니까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어쩔 수 없지만
    수술 당일에는 함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수술 후 며칠 눈 보호대를 하고 있어야 해서 일상생활이 불편하실 거예요.
    퇴원 후에도 한 동안 일 주일에 한 번씩 병원에 다녀야 하는데 저희 어머니는 혼자서 다니셨답니다.

  • 4. 이경옥
    '04.9.7 4:24 PM

    저희 엄마도 얼마전에 백내장 수술 하셨는데, 입원 안하셨답니다.
    당일날 오전에 가셔서 약물로 마취하시고, 수술시간도 매우 짧았답니다.
    한 1시간 이내 소요된것 같네요..
    그날만 눈 보호대 하시고, 저녁무렵엔 떼셨어요.. 다만, 물을 대면 안되는
    불편이 있어 세수, 머리감기등은 불가능 하셨죠..
    비용은 80만원 들었답니다.
    수술하시고 물이 눈에 들어가거나 하면 염증이 생겨 매우 곤란하다고 하니까
    수술후 각별히 돌봐드려야 할겁니다.
    그 다음엔 통원 치료하셨는데 예순셋의 연세에 돋보기 없이 신문 보고 계십니다.

  • 5. 바비공주
    '04.9.7 6:18 PM

    그렇군요...
    여러분들 얘기 들어보니 아무래도 제가 보살펴드려야 할듯 하네요.
    계속 통원치료 받을려면 서울은 무리니까...
    자식이 넷이지만 같은 곳에 사는 자식만 자식같네요. 무녀독남이 따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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