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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튼*영어에 대한 질문

| 조회수 : 1,646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09-07 09:48:05
아이 영어를 시작해보려고 튼*영어 시범 수업을 신청하고 1주일 동안 테입을 들려 줬습니다.
매일 아침 교사께서 모닝콜을 해주시는데 아이는 별로 흥미를 못느끼는 것 같아요,
책이랑 테입을 병행해야하는데 제가 아이 붙들고 그걸 볼 시간이 없어서 그냥 들려주기만 했어요.

아이의 성향이 어떤 새로운걸 시작하면 첨엔 시들하니 그러는데 끈기 있게 계속하는 편이긴 해요.
국어랑 수학도 첨엔 좀 시들하고 진도도 잘 안나가고 했는데 지금은 또래들 보다
아주 수준이 높습니다.(뿌듯뿌듯 ^^)
아무튼 영어도 다르지 않은데 오늘 아침 전화로 계속할건지 아님 시범수업으로 끝낼건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참고로 다른아이들은 3일정도 지나면 내용을 영어로 말하는데 우리아이는 그렇지 않다고.....
그래서 오전에 생각해보고 말씀드리겠다고 하긴했는데요.

그래서 혹시 아이들 이 교재로 교육시켜보신분들 경험담을 들려 주셨으면 해서요.

저희부부는 둘다 성격이 워낙 느긋해 그런지 아이가 좀 천천히 따라줘도
그리 스트레스 받는편은 아니예요.

다만 언어는 한번 시작하면 자기자신과의 오랜 싸움이라고 생각하는터라
시작에 신중을 기하고 싶습니다.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돌엄마
    '04.9.7 11:49 AM

    먼저 답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저도 지금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몇학년쯤 시작하면 좋을지, 그리고 한달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 2. 건이현이
    '04.9.7 11:54 AM

    글쎄요. 시작 시기는 저도 확신이 없지만 저희 아이는 7세입니다.
    교육비는 8만원이고 입회비 2만원이 추가인것 같아요.

  • 3. minimay
    '04.9.7 12:08 PM

    파닉스가 싫고 영절하(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저자인 정찬용샘 팬으로서 무조건 듣고 따라하는 방식의 영어로 교육하고픈 저희부부는 주저없이 튼튼 시작했구요(5세 중간부터) 지금1년정도 되었는데, 눈에 보이는 효과는 아직 크게 없는듯 합니다.

    다른 방문학습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의 자질이 아~주~ 중요하구요.
    그외 일주일동안 아이가 테잎을 듣게 하고 책보고 말하게 하는데는 부모의 노력과 끈기,
    공갈-협박이 필수적입니다. ^^;;

    교재는 대체로 그림도, 내용도 만족이구요...
    유치원생이면 튼튼 주니어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그 다음 레벨인 튼튼영어는 회화위주의 내용인데 반해 튼튼 주니어는 동화, 동시, chant등으로 약간은 문어체적인 표현이 더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 영어유치원을 포기한 대신 선택한거여서 좀 열심히 시킨 편이었는데, 그런대로 잘 따라는 하지만 아이 머리속에 입력이 잘 되어있는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할것같구요.
    1년이 좀 넘고 주니어가 끝나면서 튼튼 본교재로 들어가니까 좀 싫증을 내는것 같더라구요...
    요즘은 제가 둘째낳고 조리중이라 한달여간 쉬고있구요, 곧 다시 시작하려구요...

    대표적인 파닉스계로 알고있는 윤선생영어 시키시는 분들,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같이 의견 나누어요~

  • 4. 미란다
    '04.9.7 1:16 PM

    www.suksuk.co.kr에 가 보세요
    알짜배기계시판에 가보면 튼튼이나 윤선생등에 대한 체험담들이 있어요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구요 무료가입이예요

  • 5. 민미
    '04.9.7 1:18 PM

    전 문진미디어에서 영어동화교실 다니다가 아이가 유치원 다니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걸 찾다가 튼튼주니어를 시키게 됐는데요.
    아, 문진은 아시죠?
    킴앤존슨 서점이랑 키다리 영어샵 운영하는 영어전문출판사요.
    처음엔 문진이랑 비교되고 좀 실망했었는데, 아이가 좋아하고 꾸준히 시키기에는 괜찮은 교재 같아요.
    시작할 때 선생님이 선물이라며 비디오를 주셨는데, 교재에 있는 노래를 아이들이 율동과 함께 해서 재미있게 따라하더군요.
    처음 시작할 때는 올해만 시키고 내년에는 다시 문진을 보낼까 했는데 지금은 그냥 튼튼 시킬 거 같네요. 집이 문진이랑은 많이 멀어서...
    집이 역삼동이랑 멀지 않다면 문진 영어동화교실도 좋아요.

  • 6. 지수맘
    '04.9.7 1:28 PM

    저희 아이도 지금 튼튼영어를 하고 있답니다. 저 역시 영어유치원을 포기하고, 꾸준히 느긋하게 시킬려고 선택한 거여서 나름대로 만족보다는,, 매일매일 공부하는 습관길들이기에 중점을 두고 있답니다.
    초등 1년 겨울방학때 시작을 했고, 그땐 윤선생영어를 1년 좀 넘게 했고, 꾸준히 윤선생을 선택하려 했지만, 선생님이 바뀌고 난 후,, 뭔가 맘에 안들어,, 바꿀려고 보니, 윤선생 자질이라기보단, 웬지 내키지 않아.. 고심하다 비슷한 프로그램인 튼튼영어로 하게 되었답니다.
    영어,, 유치원에서 그냥 가르쳐준걸 말고는 영어학원같은 데도 가지 않아서 걱정이 되어서
    차라리 파닉스부터,, 시작한다 생각하고, 느긋한 맘으로 지금도 합니다.

    젤 촛점인,, 주말은 확실하게 놀라하고, 평일인 금요일까지 아이는 매일매일 영어 테잎을 듣습니다. 이거 정말 힘드는 일이예요.. 엄마가 옆에서 잘 지켜주셔야 합니다. 첨 6개월은 직장다닌 엄마, 아이 정말 힘들었지요. 하루치만 밀려도 담날부터 따라가기 힘들것이고, 그러다보면 하기 싫어질꺼이고,, 밀리지 않게 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파닉스부분도, 어느정도 익혀져있고, 잘한다고는 평가하기 뭣하지만, 아이에게만큼은 확실히 주입시킵니다. 영어 테잎 듣는 순간만큼은,,, 세심하고 집중해서 들으라고 강요, 강요를 합니다. 제 생각에는 윤선생영어 1년동안 파닉스부분이 어느정도, 해결되었구요..
    지금은 튼튼영어에서 회화부분 나갑니다. 선생님이 바뀐후로, 이젠 교재 안보고도 간단한 전화수업도 하는 걸 보니.. 그런대로 만족합니다. 그런데 굉장한 인내,, 아이에게도 협박도 물론 포함이지만, 잘 따라합니다. 지금은 습관처럼,, 매일매일하구요,, 그렇다고 매일매일 열심히 라고는 할수 없겠지만, 꾸준히 잘 합니다.
    1학년 겨울방학때부터 시작했으니..지금은 3학년 2학기이니 만 24개월이 좀 안됐네요.
    참고로, 저희 아인,, 주말 빼고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그날테잎은 그날 듣습니다.
    아이에게도 주입시켰구요.. 어른들인 저도,, 이렇게 하라면 못할텐데.. 습관이 무섭긴 무섭습니다.
    엄마가 맘 느긋하게 먹어야할꺼 같아요.. 저두 속으로 욕심버리자 욕심버리자 열심히 되뇌기는 중입니다. 윤선생이든, 튼튼영어든,,, 한가지 선택하셔서.. 시켜보세요.

    2가지다 가입비는 2만원,, 교재비(수업비)는 진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달기준으로
    보니 적게 나갈때는 10만원-16만원까지도 냅니다.

    참고하세요

  • 7. 건이현이
    '04.9.7 2:40 PM

    많은답변 감사합니다.
    결국 튼튼으로 낙찰보고 오늘 저녁에 담당하실 선생님이 오시기로 했어요.
    아이도 저도 끈기있게 하고 노력한 만큼 결과를 바랍니다.

    한국어가 세계 공용어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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