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제주여행 중 꼭 들러야할곳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2,27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10-17 13:27:45

50대초반의 아줌 넷이서 제주 여행을 떠날려구요

올 연말에요...

기간은 2박3일이구요

차량을 렌트해서 관광을 할려구요

모두들 몇차례 제주를 다녀오긴 했지만

이번엔 알차게 제주의 속살을 느끼고 오고 싶어서요

꼭 가봐야 할곳이나 아름다운곳 그리고 맛집좀 소개 시켜 주세요

잘못하다간  무작정 떠나는 무식한 여행이 될것같아서요

50대에 기억할만한 추억거리를 만들고 싶어서요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스민
    '12.10.17 3:06 PM

    해물탕 좋아하시면 공항근처 삼성혈해물탕 강추합니다
    태어나서 그렇게 맛있고 신선한 해물탕 처음먹어봤어요
    해물탕 좋아하시는 저희 시어머니 코박고 드시대요^^
    블로그맛집들 검색해서 마지막날은 다른곳에서 먹었는데
    그냥 거기서 먹을걸 지금도 후회합니다

  • 2. 유시아
    '12.10.17 4:29 PM

    감사합니다....
    막상 바닷가에 가서도 정말 맛있는 해물탕을 먹기 힘든데
    꼭 메모해서 가보겠습니다

  • 3. 엘로그린
    '12.10.17 4:40 PM

    서귀포쪽의 삼보식당 (해물뚝배기 전문) 뚝배기 맛있었구요.
    여긴 유명한 집인가 봐요.

    그리고 서귀포쪽의 '동해미락' 일식집 회가 아주 좋았어요.
    여기도 여기서 검색해보고 간 집인데 회도 맛있고 나중에
    미역넣은 지리도 감동이었네요.

    그리고 갈치조림도 꼭 드시고 오세요. 저희는 그냥 아무 집이나
    들어갔는데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 유시아
    '12.10.18 2:16 PM

    감사합니다...
    빨리 떠나고 싶네요..

  • 4. 살림열공
    '12.10.17 7:34 PM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9&cn=&num=1298034&page=1&searchType=s...

    앞전에 제주도 다녀왔어요.
    식당에 가보니에 기록해 두었답니다.
    부끄럽지만 참고 하시라고 가져 왔구요
    이때쯤 방어축제가 할 지도 몰라요.
    방어회와 방어지리도 강추입니다.
    신선하고 아주 싸요.

  • 유시아
    '12.10.18 2:14 PM

    님의 블로그에서 잘 보았습니다
    많은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 5. 에이프릴
    '12.10.19 12:27 AM

    성판악이라고 한라산가는길에 있는 휴양림같은더 전 너무좋았어요드라이브만이라도 꼭들려보세요. 여름에 두번이나 다녀왔는데 그곳이 또생각나요

  • 유시아
    '12.10.31 1:44 PM

    많이들 찾아 가시는 곳이지요
    예전에 한라산들산때 이리로 올랐던것 같아요
    꼭 들르겠습니다

  • 6. 예쁜솔
    '12.10.21 12:02 AM

    에코랜드에 꼭 가세요.

  • 유시아
    '12.10.31 1:44 PM

    거긴 어디에 있나요?
    네비가 알려줄까요?

  • 7. 은혜
    '12.10.22 11:56 PM

    저는 섭지코지 추천.

  • 유시아
    '12.10.31 1:45 PM

    한겨울 바닷가 너무 춥지 않을까요?
    여름에도 바람때문에 추웠던 기억이 있어서요
    감사합니다

  • 8. 써니
    '12.10.26 7:29 PM

    절물휴양림 추천드려요...이것저것 아기자기 좋았답니다...

  • 유시아
    '12.10.31 1:46 PM

    유홍준교수님의 문화유산답사기 제주편에도 있었어요
    꼭 가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9. 사오정
    '12.10.29 12:46 PM

    송악산 꼭 가보세요.
    오르기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던 것 같았는데 올라서 큰 분화구 주위를 죽 걷는 맛이 아주 좋았어요.

  • 유시아
    '12.10.31 1:47 PM

    네 저도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일제시대때 불타 다른 나무들은 없고 소나무만 자라나 송악산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알고 있어요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10. 카산드라
    '12.10.30 7:06 PM

    저장해요

  • 유시아
    '12.10.31 1:48 PM

    어떻게 저장해요?
    저 곰탱이처럼 복사해서 한글에 따로 저장하고있거든요
    나중에 프린트해서 가져갈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441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5 클래식 2024.03.25 701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266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262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639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394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202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941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591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379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3,107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1,061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907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552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36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4,052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21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633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410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077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2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317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55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56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457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22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