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바꾸고싶은데 끊기 쉬울까요?
하이바라 |
조회수 : 1,317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09-02 16:04:39
138769
조선일보를 1년 6개월 봤습니다
6개월 무료 1년을 봤는데 이젠 너무 재미없고 지여워져서 보기가 싫어요
신문 3일치가 쌓여서 그대로 있어요
열심히 봤는데 요즘 왜이리 보기가 싫은지..
다른신문으로 바꿔볼까 하는데 끊기 쉬울까요?
마땅한 신문은 어떤건지..
자동이체 해놨는데 그거 해지하고 끊어줄까가 의문이네요
신문 끊기 어렵다는데..
다른신문 괜찮은거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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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04.9.2 4:17 PM
저도 질문인데요.
저도 끊을까 하는중인데..
(휴가동안 넣지 말라고 전화해도 돌아와보니 집앞에 신문쌓여있길 벌써 2번째.)
첨 구독할때 선물 준다더니 몇일이 지나도 안주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했더니. 그럼 6개월 무료 해줄테니 1년간 보라고 하더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본게 무료기간 제하면 1년 4개월인데.
그 1년간이 무료 기간 제하고 1년이겠죠?
전 매일 경제 신문 받아 보고 있어여.
-
'04.9.2 4:22 PM
조선일보에 신문끊는다고, 자동이체해지 신청하시구요. 알았다하면서 자꾸 신문넣잖아요?
전화받는 사람 이름을 꼭 적어놓으세요. 왠지 그사람들 이름 안가르쳐주려 하거든요. 이름만 확실히 받아놓으면 수월히 끊을수 있어요. 저도 그랬어요.
-
'04.9.2 4:22 PM
어머, 어째요.
현대 국가의 모델이 바로 복지국가, 퍼주기 국가인데요.
몇 세기 전으로 돌아가셔야 할 듯???
사실 퍼주기도 아니죠.
국민 세금 거둬서 쓰는 것이니
정확히 말한다면 십시일반 여럿에게서 거둬서 용도별로 쓰는 거라고 해야 맞는데
원글님처럼 퍼주기가 싫다시면
현행 의료보험제도는 어떻게 할까요?
것도 누구 눈에는 퍼주기인데????
의무교육제는 어떻구요.
현대에서 퍼주기가 싫다는 건
나는 도무지 '국가'라는 틀 안에서 살기 싫다는 말과 거의 같아요.
-
'04.9.3 6:48 AM
일년 봤으니까 다른신문으로 바꿀거라고 그랬더니 바로 끊던데요
물론 일년뒤엔 다시 보라고 귀찮게 하지만 그땐 다른신문으로 이미 바꿨다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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