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허리가 너무 아프네요.

| 조회수 : 1,002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4-08-20 07:27:35

무슨방법이 없을지..

홈쇼핑에서 허리에 두르는거 복대같은거 말인데요..
그게 괜찮나요?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아님 혹시 민간요법이라도..

책상에만 앉을라치면 허리가 너무 아파서
도저히 앉을수가 없어서..걱정입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흥임
    '04.8.20 8:11 AM - 삭제된댓글

    부인과 진찰 한번 권합니다.
    허리 아픈 요인은 광범위 하지만 특히 여자는
    부인과질환있을때 심해진 경험 있거든요

    원인을 알고 근원적인 치료방법을 찾으시길,,,

  • 2. 하늘사랑
    '04.8.20 8:11 AM

    전 인순이 노래 너무 좋았어요. 저도 눈물이 뙇!!
    조관우씨도 노래 너무 좋았죠. 지금까지 조관우 무대 중에서 젤 좋았어요.
    역시 자기 목소리에 안성맞춤인 자기노래를 부르니 목소리가 더 빛을 발하는듯 했어요.
    장혜진씨도 본인 매력을 잘 보여주는것 같아 좋았지만 아무래도 쟁쟁한 사람들이 많아 좀 묻히는 느낌이었죠.
    자우림은 그냥그냥 식상했구요.
    반면 윤민수 씨는 기대에 비해 좀 실망스러웠네요.
    처음부터 너무 감정을 담아 불러서 처음부터 끝까지 으허으허 하는 느낌의 발성이어서 부담스러웠어요.
    첫 무대라 너무 기합이 들어간게 아닐까 싶었어요.
    바비킴도 그랬구요.
    감정이 저한테 전달이 안되고 노래부르는 사람 혼자 빠져있는 느낌이었죠.
    김범수, YB, 박정현 없는건 안타깝지만 지금 있는 가수들도 전부 좋아하는 가수들이라 기대되요.
    윤민수, 바비킴 다음 경연때 본인 매력 잘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 3. 미씨
    '04.8.20 8:34 AM

    저의 어머니도 그것 쓰세요,, 할때는 괜찮은데,,항상 그렇게 하고 있을수 없으니까,,,
    김흥임님 말씀처럼,,, 원일이 뭔지 알고 치료해보심이 좋을듯,,,
    여자들 허리아픈것은 부인과에서 먼저 검사해보라고,,저도 들었어요...

  • 4. 저도요
    '04.8.20 12:00 PM

    전 병원갔더니 그 공기들어가는 복대 사지말라 하더라고요. 비싸고 효과도 그냥 복대랑 비슷하다면서. 그래서 종로 세운상가옆 의료기상 많은곳에 가서 25000원주고 샀어요. 4개월 정도 차고 다니고.. 많이 좋아졌어요. 근데 그게 척추나 디스크 골반등 뼈에 문제가 있을때나 효과가 있구요. 윗님들 말씀처럼 부인과 치료가 필요한 증상일지도 모르니
    허리님은 복대보다 일단 병원을 가셔서 원인을 아셔야할것 같아요.

  • 5. 뚜띠
    '04.8.20 5:44 PM

    복대가 효과가 있나보네여? 저두 작년 2월에 허리 디스크 발병해서
    지금껏 엄청 고생하고 있어요...
    싱크대 높이 안 맞으면 설겆이도 못 할 정도구요...
    저는 3개월 한방에서 물리치료 받고.. 추나 치료하고 해서
    어느 정도는 개선 되었나 싶었는데...
    이제 자꾸 재발하네여... 요즘 또 심해졌어요

    당장 복대 사러 가야겠습니다.

  • 6. 세운상가
    '04.8.20 10:25 PM

    옆 약국에서 샀다는 복대는 어떤건가요? 그건 공기들어가는게 아니에요??
    그럼 뭐라고 하면서 사야하는지도 알려주세요~~

  • 7. 다혜엄마
    '04.8.21 9:50 AM

    뚜띠님..
    저 지금 디스크입니다.
    저번주 금욜날 병원갔더니 디스크라고 하더군여.
    의사샘이 20일 치료받고 약 먹으면 낳는다고 했는데
    그게 계속 재발하나보죠?
    그러면 안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429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5 클래식 2024.03.25 694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253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253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632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383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193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934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578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373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3,090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1,058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904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549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31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4,038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17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629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404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072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2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309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51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52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450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22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