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신생아가 지낼 방...도배하신 분 계시면 도움 주세요...

| 조회수 : 2,091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08-14 01:18:24
요즘 환경 호르몬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는데...
꼭 도배가 필요하거든요.

친환경적인 소재, 선전도 많이 하던데....

아기 있는 집에 도배하신 분 있으면 도움 좀 주세요....
특히 아기가 곧 태어날 거라 걱정이 더 됩니다.

친환경적인 소재가 가격이 많이 비싼가요?
친환경적인 소재면, 걱정 안하고 아기랑 지낼수 있을까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4.8.14 8:56 AM

    요즘 광촉매코팅이라고 벽지위에다 뿌리는 식으로 시공하는 방법이 있던데..
    스프레이통으로 되어서 직접 작업할수 있게끔 셀프코팅제도 팔더군요.

  • 2. m
    '04.8.14 11:37 AM

    실크벽지나 본드로 붙이는거 말고
    보통 종이벽지에 물풀같은걸로 재래적으로 하는 도배는
    괜찮다고 하던데요
    풀냄새는 몇일 환기 잘 시키면 냄새 없어지구
    친환경소재라 하더라도 100%로 안전한건 아닐꺼예요

  • 3. 김지영
    '04.8.14 12:31 PM

    광촉매는 그걸 하구 씻어내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들은 것 같아요...
    그냥 종이벽지 하세요.
    콘크리트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이 나빠서 오히려 실크벽지가 낫다는 의견도 있던데요,
    집이 4년 이상 됐으면 종이벽지 도배해도 될 거예요.
    단 도배할 때 도배용 풀이나 도배용 본드 쓰지 마시고 직접 풀 쑤어서 하세요.
    그런 다음에는 잘 말려주셔야 곰팡이 안 피어요.

  • 4. 뽈통맘
    '04.8.15 12:19 PM

    저는 무늬가 넘 예뻐서 수입벽지썻는데, 종이벽지였어요. 그래서 부모님께서 밀가루풀 쑤어서 직접 발라주셧죠..천장은 안했구요.. 냄새는 안나구요.-근데 그방에서 절때 안지내고 ㄹ하루종일 거실에 있습니당...
    저두 구냥 밀가루풀 쓰는 종이벽지 추천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223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4 클래식 2024.03.25 592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101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118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559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269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090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852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426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296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2,919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1,004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853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488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387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3,898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360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573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351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017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1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239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11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13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392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169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