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인데요..
여름방학동안 가슴이 제법 봉긋하게 나오고
만져보면 오호? 놀랠정도인데(작은계란하나 잡은 기분) 문제는 한쪽만 그렇고
다른 한쪽은 심하다 싶을정도로 멍울도 잘 안마져지는 정도랍니다.
여름이라 브라를 안하면 당연 옷이 얇아서 눈에도 보일정도거든요.
병원에 가봐야 하는지 걱정이네요
혹시 딸아이가 그랬던 분 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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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딸이 찌찌가 넘 짝짝이네요...
걱정맘 |
조회수 : 1,373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4-08-10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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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미경
'04.8.11 12:22 AM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리 아이가 척추 측만증이 었는데요. 척추 측만이 심해지면 가슴이 짝짝이가 된다는군요.
혹시 모르니까 정형외과에 가서 사진 찍어보세요.
아니기를 바랍니다.2. 걱정맘
'04.8.11 12:45 PM고려대 구로병원 척추측만클리닉에서 단체로 검사했답니다
학교에서 한 측만증검사 결과는 경미한걸로 나와서 스트레칭운동 열심히하라고 하던데
경미한 상태에서도 그럴수있나봐요.
개인적으로 클리닉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전 그런 연관관계가 있는지 몰랐거든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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