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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부모님 환갑비용문의

| 조회수 : 3,378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8-09 19:04:00
결혼을하니 챙겨야할 행사가 많은데 그중에서 젤 신경쓰이는게 아무래도 부모님들 환갑인데여

요즘은 다들 잔치는 않하구 간단히 가족끼리 식사하는 분위기던데...

제생각은 환갑적금을 형제들끼리 들려고 합니다...친정따로..시댁따로

친정은 셋이구...시댁은 둘이거든요....삼백정도 예상잡구 똑같이 나눠서 적금들려구 하는데...

그런데 저희가 둘다 장남 장녀라서..비용부담을 더 해야 하는건지??

아님 그냥 저희 생각대로 다 똑같이 분담해도 되는건지? 저희가 잘사는 형편두 못되구...

형제, 자매가 많은 집들 환갑이나 칠순잔치 할때 서로 비용부담...똑같이 하는게 보통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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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04.8.9 7:30 PM

    오남매인데 사는 형편이 다 고만고만해요 그러니 큰 일 있을 때 뭉치돈 나가는게 겁나잖아요?의논 끝에 한 달에 회비를 이만원씩 걷어서 적립을 해요 오래 전부터 모아 왔기 때문에 별 부담없이 냈다가 칠순이나 생신에 밖에서 식사를 한답니다 그리고 친지들의 결혼이나 상을 당했을때에도 회비로 해결하니 각자 주머니에서 따로 돈 안 나가서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어 좋아요 따로따로 부조를 하지 않고 "형제일도"으로 합니다 적금을 넣으면 이런 용도로 사용하기는 힘들거예요 이런 이유때문에 칠순이 지났지만 계속 회비를 모으고 있어요
    그리고 장남이 특별히 넉넉하고 다른 형제들이 아직 어리다면 모를까 부모님이 생존해 계시다면 아직 장남이라고 더 물려 받은 것도 없을텐데 자식으로 같이 내야하지 않을까요? 친정에서도 남자형제와 똑같이 내시길 권합니다

  • 2. 덧글의
    '04.8.9 7:33 PM

    띄어쓰기, 맟춤법이 엉망이네요 "형제일동"으로 고칩니다
    글 수정이 안되네요

  • 3. ...
    '04.8.9 8:58 PM

    전 친정 남동생하고 같이 적금부어요...아빠 환갑대비 둘이 300목표로...돈은 똑같이 내고요.
    그런데...시동생한텐 말을 못하겠네요^^;;; 그냥 낼때 되면...같이 내자고 할건데...장남인 저희가 조금 더 내려고요...쩝...

  • 4. 김혜경
    '04.8.9 10:24 PM

    집집마다 그 집 특성에 맞게 부담하는 것 같아요...

  • 5. 선녀
    '04.8.10 9:59 AM

    저희 장남이라 300 들여서 여행보내드려요
    그거 혼자 적금들어 만드느라 힘들었어요
    그돈이면 내가 큰힘이 되는데 ...할때는 좀 맘이 상해요
    부모님은 댱연이 받고요
    다른형제는 제각각이고요
    다들 생각이 다른것 같아서 같이할맘도 없답니다

  • 6. 123
    '04.8.10 11:58 AM

    저도 그런 의견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실상은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친정은 오빠랑 둘이라 행사때 의견을 교환하고 또 오빠가 물어주고 하는데 비용도 저도 같이 하려고 하구요. 하지만 삼남매의 시댁은 아닙니다. 시누있고 우리 장남, 시동생 있어도 의견이 없는건지 사실 묻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알아서 하길 또 돈문제도 우리가 하려니 합니다.
    전문직에 있지만 아직 여럭이 없는 저희로서는 정말 아무소리 못하고 짐을 집니다.
    이번에도 칠순잔치 있었지만 누구하나 얼마 내겠다는 소리 없었고요, 어디서 하자는 의견조차 없습니다. 이왈저왈 너무 참견하는 시누도 밉겠지만 그래도 젤 맏이인데 의견한번 모아볼만도 한데 시집가면 안하는건가요? 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맏며느리로 산다는건 정말 불쌍하지 않나 싶을정도예요. 으례, 당연, ....
    대화가 통하면 적금으로 하세요. 차후 더들어가면 우리가 더 하겠다면 되잖아요.
    그렇게 덜어주는 것도 어디예요.

  • 7. 윤이
    '04.8.11 12:02 AM

    굳이 돈을 얼마 모으자, 그 쪽은 얼마 내도록 해라, 이렇게 하니 괜히 분란이 생길 수 있는 것 같다는 주변 말을 듣고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알아서 합니다. 사실 기준이라는 것도 없고 다들 생각하는 바가 다르니 오해가 생기기도 하는 것 같아요. 다른 형제가 얼마를 하든, 형편껏 하겠거니, 생각하고 저 역시 신랑과 의논하여 할 수 있는 만큼 합니다. 부모님께서 다른 형제가 뭘 얼만큼 했다고 말씀을 전하시지도 않아서 사실 잘 알지도 못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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