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무거운 찜기... Le Creuset 드디어 장만

[황금둥이]

안녕하세요.

오늘로 새로 들어온 신입 인사드립니다.

인사차 딱 3일전 장만한 냄비 자랑할께요.

참 벼루고 벼르다 드디어 장만했습니다.

일단....

너무 너무 무거워서....

과연 이걸 잘 사용할까가 겁이 낳지만,

주위에서 입이 마루고 닳도록 칭찬을...

그래서 결국 장만했습니다.

일단 사오자 마자 미역국을 끓이니..

맛이 좀더 깊은것 같고,

담날 된장국도 끓여보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내일은 밥이랑 갈비찜에 한번 도전해볼려구요.

우리집 작은 아가씨들이 너무 좋아해서요..

내일은 갈비찜 사진 올려볼께요.

다들 반갑습니다.

[토리]

와~ 냄비가 정말 예뻐요. 갈비찜 사진 꼭 올려주세요~

[러브리슈]

갈비찜이 왠지 무지무지 맛있게 될거같은데요~

[보라도리]

눈여겨보고 있는 냄비중의 하나에요
가격이 넘 부담스러워서요

[샬랄라공주]

와~~ 전 이 제품 맨날 코스코에 가서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너무 무거워서 매번 그냥 왔는데... 안 무겁나요??

[미소]

가격도 가격이지만 실제 사용자로서 중년층이 쓰기엔 넘 무거워 모셔두고 있네요
자녀가 미국 사는터라 크기별로 사줘도 글쎄요 전 별루-
허나 음식맛은 확실히 다른거 같구 넘치지도 않구 그런점은 있어요

[파란들꽃]

전 쓰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이쁘고 맛있게 음식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