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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견시리즈" 책 질문이요..

| 조회수 : 1,756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4-08-03 08:47:46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가 이제 5세 인데요, 이것저것 궁금한 것이 많나 봅니다.

오르다에서 판매하고 있는 "첫발견 시리즈"라는 책이 있던데...

전집을 사려니 가격도 부담되고, 아이가 전부 읽을 수 있을까 하는 우려도 생기네요.

영문판은 낱권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던데...

혹시 이책 갖고 계신 분들...

어떤지 리플 좀 많이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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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톰맘
    '04.8.3 9:11 AM

    좋아요. 가격이 부담되어 저도 B세트만 구입했거든요. 거실에 두니까 수시로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하고. 내용이 저희가 봐도 재미있어요. 내용도 알차고 색감도 선명하고. 초등학교까지 백과사전 역할을 할 것 같아요.

  • 2. 선우엄마
    '04.8.3 9:18 AM

    전 낱권으로 몇권 있어요. 기차, 비행기, 야채, 꽃, 과일, 색깔 에 관한 것들인데요.(영문판이고, 원제가 기억이 잘 안나요.) 이중, 야채와 과일은 우리가 잘 못보는 종류들이 많아서 아이에게 설명해 주기가 좀 곤란한 것 빼곤 좋아요. 아이들도 좋아하구요. 글씨를 못읽어도 그림만 봐도 좋아하더라구요.

  • 3. 참나무
    '04.8.3 9:20 AM

    제가 산 책 중에서 제일 잘 산 책이 요 책입니다.
    아들도 제일 열심히 읽고요,, 집에 오는 이마다 모두 탄복하는 책!!!
    저는 AB 둘 다 사주었습니다..

  • 4. 라일락
    '04.8.3 9:21 AM

    울 아들도 보는 책만 보게 되더군요...낱권으로 골라서 사시는게 어떨지...

  • 5. Helen
    '04.8.3 9:34 AM

    저희 애도 5세 인데, 저흰 3살때 구입했어요. B세트만요.
    그런데 5살이면 좀 늦은감도 있는거 같기도 하고,
    선배언니가 제가 살때 같이 구입했었는데 그때 5세 였거든요..
    몇달 보더니 잘 안본다고 중고로 내놓더군요.
    처음엔 와좋다. 우리 나라에선 이런책을 왜 못만들까 했었는데
    자꾸보니. 뭐랄까.. 내용이 좀 빈약한거 같기도 하고.. 넘 간단 간단하게
    써놨거든요.. 아.. 그리고 영문판은 어른도 해석하기 어려운 전문용어가
    좀 나온다고 해서... 저는 한글판으로 구입했어요..
    제 생각엔 동생이 있으면 권하겠어요.
    하지만 5세 아이 하나라면 오르다 좀 아까운 생각 들꺼같아요..
    차라리 사진 많은 자연관찰 책을 사주는게 어떨까요(저희 애는 이런걸
    더 즐겨보던데) 스토리가 좀 있는걸루요.. 이야기 하듯이 풀어놓은 것들
    많거든요..

  • 6. 혀니
    '04.8.3 9:37 AM

    전 낱권으로 샀어요..우리 아들은 굉장히 좋아하는 책에에요...너덜거릴정도로 봤죠..
    5세이면 얼른 사서 보여주세요..그때 참 많이 읽었는데..요즘은 외려 뜸하네요..(지금 7세)
    부담스러우시면 좋아하는 주제부터 시작해서 사주세요..저도 그렇게 시작했거든요..공룡이랑 비행기랑 그런 거 부터 사줬어요..근데 낱권구입이 좀 힘든 건 구하려고 하는 주제의 책이 없을 경우 한참을 기다려야 되요..

  • 7. 몬나니
    '04.8.3 11:09 AM

    책은 참 흥미로운데 영문으로 사주자니 어려운 영어가 나오고 한글판으로 사주자니 낱개로는 안 팔고 한권당 만원꼴로 최소 45만원은 있어야 하고...
    저도 고민 만땅 하다가 영문판으로 재밌는것만 몇개 사주고 말았네요....왜 낱개로 안 파나 몰러? 횡포다 횡포...

  • 8. 쵸콜릿
    '04.8.3 12:07 PM

    홈쇼핑서 할때 12개월 무이자로 100권구입했는데요.
    정말 잘봐요...영문은 전문용어도 있어서 어렵다고 하던데요.
    좀 기다리셨다가 홈쇼핑에서 할때 구입하심 부담이 좀 덜한데요.

  • 9. kim hyunjoo
    '04.8.4 8:56 AM

    중고를 한 번 생각 해 보시죠?
    전 중고책을 참 많이 샀었더랬는데.....
    새 책같은 중고 많거든요?
    만일 확신이 없으면 중고를 샀다가 보고 비슷한 가격에 다시 팔아도 되니까요.
    한데 새책은 다시 파려고 하면 엄청 손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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