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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여행을 제주 팬션으로....

| 조회수 : 1,498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4-07-27 15:49:18
12월에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갈건데 팬션으로 가려하거든요.
그래서 혹시 제주도에 좋은 팬션 있음 소개해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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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요네즈
    '04.7.27 5:13 PM

    안녕하세요

    12월에 결혼 하신다구요 축하 합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

    제 사촌동생이 올6월에 팬션을 오픈 했습니다.

    팬션 이름은요 "해변의집" 이구요

    제주의 푸른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있으며 남쪽으로는 한라산이 훤이 보이는

    이국적이고 낭만 파노라마 적인곳으로 공항에서 약5분거리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 한라산 이 보이고 비행기 이 착륙 하는 풍경도 볼수 있는 전망 좋은 팬션 입니

    다 결혼 까지 몇달 남았지만 혹시라도 생각이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전화번호 가르쳐 드릴께

    요 즐거운 날 함께 하세요^^&*

  • 2. 천재소녀
    '04.7.27 6:30 PM

    전 <청재설헌>을 추천합니다.
    상당히 유명한 곳이니 이미 알고 계실지도 .....
    위치는 좀 외진데 있지만 숙소나 아침 식사, 분위기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검색이 되니 찾아보세요.
    ( 12월에는 가본 적이 없어 봄, 여름하고 어떻게 다를지는 잘 모르겠네요)

  • 3. xingxing
    '04.7.28 12:37 AM

    3년 전에 '귤림성' ( http://www.gyulimsung.com/ )가봤는데,
    그때는 펜션이 초기라 좋은 인상을 받았어요.
    이번 휴가에 제주 가려고 알아보니 정말 많이 생겼더군요.
    보름 전에 다녀왔는데, '블루베이' ( http://www.bluebay.co.kr/index.html ) 에서 묵었어요.
    깨끗하고 조용한 곳을 원하신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아이들도 제주도 우리집이라면서 참 좋아했어요.
    가보지는 못했지만 '나폴리펜션' ( http://www.jejunapoli.com/ )도 예쁘던데...
    아직 시간 있으니까 검색해 보시고 아름다운 허니문 만드시기 바래요~

  • 4. 열쩡
    '04.7.28 1:57 PM

    저는 서귀포시 가까운 곳, 오렌지라임이란 곳에 갔었는데요..
    바다가 바로 앞이고, 좋았어요.
    1층로비에 늘 찐 고구마, 귤, 바나나 등을 두어 아침으로 먹을 수 있도록 해줬구요
    바로 옆에 있는 귤 과수원에서 해풍맞은 무농약 맛난 귤도 몇박스 따다
    가까운 분들에게 택배로 보냈구요...

  • 5. ^^
    '04.7.29 3:03 AM

    마요네즈님. 저도 좀 알려주시겠어요?
    전 여름 휴가때 갈려구 하는데..
    마요네즈님 덕에 저렴하게는 안될까요? ㅎㅎㅎ
    kmjcgh@yahoo.com

  • 6. 마요네즈
    '04.7.30 3:16 PM

    Kmjcgh님 제주에 꼭 가신다면 동생에게 연락은 해볼께요
    지금은 성수기라 ....아마 가신다면 후회는 안할거예요
    인터넷으루 "콘도제주" 검색 해보세요 팬션이름은 ""해변의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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