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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 질문

| 조회수 : 948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07-21 22:44:26
이런 질문을 올려도 될까요?  이곳은 훌륭한 분들이 많아서 어떤 어려움도 모두 해결해 주실 것만 같아요 너무 너무 죄송하고 미안하고 겁나는데요   저는 일하는 엄마고 제 직업이 근무 시간에 자리 비우기가 ...
자모회에도 가입하지 못 했어요   걱정 되는 것은 저의 아이가 한국사학과에 수시모집 심층 면접을 내일 보는데요  지원 동기,   앞으로 학업 계획과 장래 희망과 어떤 연관이 있나 등  그밖에 질문을 통과 해야
돼요     도와 주십시요 하면 너무 큰 실수를 하는 걸까요?

제메일 주소는 okh 4966@ hanmail.net 입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smine
    '04.7.22 12:58 AM

    질문의 내용을 이해 못 하겠어요.
    어떤 도움을 원하시는건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셔야....

  • 2. peacemaker
    '04.7.22 11:01 AM

    오경희님..
    마음 고생이 많으시죠?
    저는 아이 둘 대학 입학시킬 때, 유니드림 싸이트가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수시모집 위주의 싸이트라.. 도움이 되실텐데..
    오늘 면접이면..제 답이 늦었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혹시라도 나중에 필요하실지 모르니.. 주소 적어 놓을께요..
    www.unidream.co.kr

  • 3. 오경희
    '04.7.22 8:24 PM

    또 죄송해요. 그 유명하신 자스민님이랑 메일을 주고받다니요 실감이 안 납니다
    이제껐 일하고 겨우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딸아이도 끝났다고 전화 왔네요 아무래도 자신이 없나 봅니다
    학교 이름도 못 밝히고 혹시 82에 누가 될까봐 그랬어요 너무 개인적인 거라서..
    peacemaker님 정말 고마웠어요 이번은 너무 촉박 했고 2학기 수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막막해서 자판도 제대로 못 치는 제가 pc앞에 앉았더랬습니다
    누군가 답장을 주시는 걸 보니 세상은 열려 있었던가 봅니다 너무 너무 고마워서 가슴이 뭉클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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