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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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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음악에 너무 집중하는 아이

| 조회수 : 2,19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9-29 13:37:08
이제 19개월인데요. 돌 안됬을때도 음악에 많이 집중했는데 점점 더 심해요. 자기 취향(?)의 처음듣거나 오랜만에 듣는 음악은 감정이입을 쉽게 해요

1)거의 매일 듣는 동요 시디-편안해한다. 꺼지면 또 틀어달라고함

2)오랜만에 틀어주는 동요 시디나 뮤지컬, 클래식-멍하니 앉아서 오디오보며 집중하거나 고정자세로 집중해 들음. 눈은 반쯤 풀린 상태로 ㅠ. 수차례 반복 익숙해지면 1)처럼 편안해함.

3) 느리고 어두운 멜로디로 끝이 나면 반드시 운다. 수도없이 테스트, 노래끝을 지나치게 느리게해도 운다. 애국가끝날때 "길이 보전하세"느리게 끝내도 운다. "굿바이"하고 끝나는 음악 나오면 운다

어제는 간만에 사운드오브뮤직 이랑 이것저것 틀었는데 가만히 앉아서 30분 이상을 집중해 듣더라고요. 이름부르고 주의 환기시켜도 관심없고 오직 뭐에 홀린듯 음악만 집중. 중간에 술픈 멜로디 나오면 울고...

왜 이럴까요? 음악 나오는 장난감도 너무좋아하고
잘못된거 아닌가 걱정도 되고요 ㅠㅠㅠ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오나공주
    '12.10.2 9:49 AM

    아기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이들이 꼭 하나씩 관심이 많은게 있더라구요..
    두 돌 다 되어가는 조카는 동물, 네 돌 갓 지만 제 아이는 기계종류와 수 등등이요..
    음악에 좀 소질이 있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원글님 아이가 나중에 커서 유명한 음악가가 되면 이 얘기는 자서전에 들어가겠네요^^
    제 의견이 옳다고는 할 수 없지만... 문제가 있어보이지는 않아요..
    다음에 소아과 갈 때 한 번 상담은 해보세요..

    그리고 아이들은 들었던 음악, 읽었던 책.. 등등 익숙한 것에서 안정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 2. 환상적인e目9B
    '12.10.3 1:01 PM

    귀가 타고난 거예요.
    음악 뿐 아니라 언어에도 소질이 있을 겁니다.

  • 3. 스테고사우루스
    '12.10.4 2:41 PM

    저희집 아이들 어릴때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아이들이 말 배우기 전부터 그랬습니다.
    그날 기분이나 몸 상태따라서 뚜렷하게 좋고 싫은것 표현했구요.
    느린곡 끝에 우는일은 없었지만, 유별나게 좋아해서 주위사람들이 신기해 할 정도였어요.
    손님들이 오시면 음악틀고 음악듣는 아이를 구경할 정도였어요.
    이제는 많이 커서 다른 관심거리들도 많아졌지만 여전히 좋아해요.
    음악소리 듣고 깊이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것도 타고나는 복이라고 생각해요^^

  • 4. 미주알고주알
    '12.10.6 10:28 PM

    저는 근심스러운 눈으로 보고 있었는데 위안이 되네요. 답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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