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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치킨 가라아게와 돼지고기 수육-^^

| 조회수 : 16,266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9-27 17:13:2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단 한번 웃고 시작할게요~

오랜만에 요리 좀 올려봐야지- 하고 82들어왔는데 대문에 걸린 베스트글이 너무 웃겨 지금 막 업된 상태에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72014

요거 지워지지 않으면 같이 공유하고 싶어요~

댓글이 정말 개콘보다 재미지네요..ㅎㅎ

낚시글이라는데 댓글이 너무 재미져서 요거 전 저장했어요...ㅋㅋ

 

 

 

이제 본론으로-^^

 

 

자주 먹어도 늘 땡기는 치맥-

추석이 되기전 냉동실도 비워야겠기에..

냉동되어 있는 닭가슴살로 치킨을 만들어보았답니다~^^

한밤중 삘꽂혀서 한 치킨이라 재료도 집에 있던 재료로..

치킨 가라아게에요^^

[재료]

닭가슴살 600g

청주 1스푼, 다진마늘 1/3스푼, 소금 1/4스푼, 생강가루 1/2스푼, 후추 약간

계란 1개

간장 1/2스푼

전분가루 5스푼

식용유 충분히~





우선 닭가슴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짤라주세요.

너무 잘게 자르면 완성했을때 먹음직스럽지 않으니 적당히 큼직하게-





닭고기 누린내를 없애기 위해

우유에 30분 정도 재워뒀어요.

이렇게 하면 닭누린내도 잡고 육질도 부드러워져서 먹기 좋더라고요~





볼에 청주(없으면 미림이나 화이트 와인도 상관없어요~), 소금, 다진 마늘, 생강가루, 후추를 넣고

소금이 잘 녹게 저어준다음

물로 한번 헹궈준 닭가슴살을 넣고 다시 20~30분 재워주세요.





그런다음 계란 1개와 간장 1/2스푼을 넣고

잘 버무려주세요~





거기에 전분가루 넣고 다시 한번 잘 버무리면 양념 완성-

가라아게는 재료에 밀가루만 살짝 묻혀 튀겨내는 요리라고 하네요^^





중불로 달군 기름에 하나씩 넣어주고

3분정도 튀겨주세요~

탕수육처럼 가라아게도 2번 튀겨주셔야해요.






첫번째 튀겼을때 모습이에요.

이 상태로 5분정도 두었다가

좀더 센불에서 다시 한번 튀겨 색을 내주면

치킨 속까지 완벽하게 익힐 수 있어요~





요게 완성품~

두번 튀기니 색도 제법 나고 맛있어보이죠?!





야식은 역시 치맥이 진리라며-







튀김옷이 적어 재료맛도 더 사는거 같고~

아마 살도 덜 찌겠죠?^^;; (요건 제 바램이지만요..ㅎㅎ)

맛난 치킨가라아게 한번 만들어보세요~

사진이 많아 과정이 복잡해보이지만 정말 쉬운 요리에요-

강추!!

 

 

 

 

 

그리고 어제 야식으로 먹은 수육사진도 살짜쿵!

 

엊그제 아부지께서 돼지고기를 2kg넘게 가져오셨어요~

아마도 추석이라 친구분들끼리 돼지 한마리 잡으신거 같은데 득템(?)해오셨지요..ㅎㅎ

 

저희집은 기름진 고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삼겹살보다 목살, 닭다리보다 닭가슴살..

심지어 닭먹고 나서 보면 닭다리만 2개 덜렁 남아있기도 해요 ㅎㅎ

 

이날도 어김없이 순 살코기로만 가져오신 우리 아빠- 쵝오!ㅎㅎ

그래서 돼지고기 푹~ 삶아 수육해먹었어요^^

 

에게... 요거 먹어?

싶은 분들....

아니요.... 저 이거보다 많이, 훨~~~씬 많이 먹었는데요..

고기가 너무 부들거려서 썰려고 하면 다 부셔지는거에요;;;;;

 

그나마 보기좋게 썰린다 싶은게 저정도;;

 

 

수육 이쁘게 써는 방법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아직 1kg 더 남아있어서 한번 더 해먹을수 있는데..

맛은 좋은데 모양내기가 참 힘드네요ㅎㅎㅎ

 

 

고수님들의 도움을 기대하며-

곧 돌아올 저녁시간도 맛나게 보내세요~^^

 

 

아베끄차차 (lemanoo)

요리와 그릇을 좋아합니다- 행복하게 살림을 하고 싶은 사람이고요, 좀 더 즐기며 살기위해 <아베끄차차>라는 쇼핑몰을 운영중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라투
    '12.9.27 7:14 PM

    많이 익혀서 부서진게 아닐까 싶어요.. 적당히 쫀득하게 익히니까 탱탱해서 잘 썰리더라구요^^

  • 아베끄차차
    '12.9.27 8:23 PM

    아..
    제가 너무 욕심껏 삶았나봐요-
    압력밥솥에 넣고 푹~ 삶았더니...;;;
    다음엔 삶는 시간을 좀 줄여봐야겠네요~
    클라투님 너무 감사합니다~~

  • 2. 이플
    '12.9.27 7:21 PM

    아~~~~ 치킨은 정말
    맛있어보이네요...색이 착해보여요...
    반드시 해먹어 보겠다는...!!!

  • 아베끄차차
    '12.9.27 8:25 PM

    ㅎㅎ 역시 집에서 튀기는게 색이 착하죠?! 기름도 깨끗하고.. 더 좋은거 같아요^^
    요거 저녁에 만드셔서 맥주랑 먹으면 너무 좋아요~
    강추할게요~~

  • 3. 뉴질마미
    '12.9.27 8:10 PM

    저도 지금 당장 주방으로 가요
    함 해볼께요

  • 아베끄차차
    '12.9.27 8:25 PM

    감사합니다- 뉴질마미님~
    맛나게 만드셔용~~

  • 4. 직장맘3
    '12.9.27 8:20 PM

    추석지나고 도전~
    치킨은 애들이 정말 조아라할것 같네요^^

  • 아베끄차차
    '12.9.27 8:26 PM

    요거 머스터드랑 찍어먹으면 정말 좋아할거 같아요^^
    저희집에 아동입맛이 한명 살고 있는데 완전 환호해주더라고요..
    달콤한 저녁보내세요~^^

  • 5. sonoma
    '12.9.27 8:23 PM

    가리아게 레시피 감사합니다.
    한번 튀기고 5분 있다가 튀기는 게 뽀인트군요. ^^

    수육은 삶은 시간이 길면 썰때 부서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글고 한김 나가고 조금만 더 식혀서 썰면 예쁘게 썰립니다.

  • 아베끄차차
    '12.9.27 8:31 PM

    감사합니다~~
    전 그것도 모르고 푹~ 삶고 뜨거울때 먹겠다고 막 썰었네요..ㅎㅎㅎ
    다음번에 알려주신대로 해봐야겠어요^^
    제가 이래서 82중독되나봐요..^^

  • 6. livingscent
    '12.9.27 10:01 PM

    한동안 울증 모드였는데 이 포스팅 보고는 갑자기 조증모드로 바뀌네요 ㅋㅋㅋㅋ
    갑자기 마트가서 닭고기도 사고 싶고 돼지고기도 사고 싶고, 배추도 한통 사야 할거 같고...것절이도 해야할거 같고....ㅋㅋㅋ
    그러나...오늘 좀 피곤한 관계로 쉬어야 할거 같아서 맘속에 치킨과 수육을 고이 묻고 갑니다......ㅎㅎㅎㅎ

  • 아베끄차차
    '12.9.28 4:33 PM

    ㅎㅎ 리빙센트님~ 울증모드에서 조증모드로 넘기신거 축하드려요-ㅎㅎ
    전 아침부터 조증모드였는데.. 밥먹고 배부르니 급 울증모드로 변해버렸네요..ㅋ 갈대에요~ 갈대.
    추석연휴 지나고 컨디션 완전 회복되면 그때 만들어 드셔요~ 요고요고.. 맥주나 막걸리와 함께하면 너무 좋아요~

  • 7. 가지않은길
    '12.9.27 10:20 PM

    냉동실에 잠자고 있는 닭가슴살이 있는데~ 상세한 레시피가 올라와 너무 감사해요.

    이럴땐 길가다 주인없는 돈 주운 것 같은 기분.. ㅎㅎ

  • 아베끄차차
    '12.9.28 4:34 PM

    감사합니다~ 비유가 너무 과분해요~~ 그래서 더 좋지만요..ㅎㅎ
    냉동실에 잠자는 닭가슴살을 깨워주세용~! 맛나게 만들어 드시구요~~

  • 8. 사람
    '12.9.27 11:34 PM

    역시 자세한 설명! 고마워요~

  • 아베끄차차
    '12.9.28 4:34 PM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 9. 비누인
    '12.9.28 1:39 AM

    심야식당에서 첨봤어요 ㅎㅎㅎ

  • 아베끄차차
    '12.9.28 4:35 PM

    저두요~ 심야식당 통해서 알게 된 메뉴에요-
    심야식당 또 나왔으면 좋겠는데.. 요즘 자꾸 무한반복해서 보고 있어요~ㅎㅎ

  • 10. 김지현
    '12.9.28 8:41 AM

    맛있겠어요~~
    저두 추석지나구 도전!!

  • 아베끄차차
    '12.9.28 4:35 PM

    도전!!
    만들기도 간편하고 좋아요~
    꼭 맛있게 만들어 드셔요~

  • 11. 물흐르듯
    '12.9.28 9:40 AM

    저도 해봐야겠어요~~

  • 아베끄차차
    '12.9.28 4:36 PM

    감사합니다~
    간단한데 맛도 좋아 강추해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12. 심경애
    '12.9.28 9:52 AM

    요즘 다이어트가 팔요한데 시선을 멈출수가 없네요.
    레시피 따라 함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아베끄차차
    '12.9.28 4:36 PM

    ㅎㅎ 다이어트는 추석연휴 뒤로 뒤로,,, 저도 추석지나면 운동시작하려고요;;;ㅎㅎ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13. 제시팬
    '12.9.28 10:28 PM

    저도 닭튀김 해봐야겠어요. 넘 맛있어 보여요....

  • 아베끄차차
    '12.10.5 12:18 PM

    ㅎㅎ 감사합니다~
    참 맛있게 먹었어요~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 14. 구름따라간다
    '12.10.3 7:50 PM

    올려주신 레시피 덕에 치킨 가라아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첨엔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던 아들도 맛있다고 칭찬하더군요...
    아 내 뱃살은 빼야하는데.....

  • 아베끄차차
    '12.10.5 12:19 PM

    와우~ 실천력 최고~!!
    감사합니다~
    아이도 입맛에 맞았다고 하니 제가 다 뿌듯하네요~ㅎㅎㅎ
    저도... 제.. 뱃살............. 어떻게 되겠죠....뭐....;;;;;;

  • 15. 아띠
    '12.10.4 9:22 PM

    애들 먹일려고 닭가슴살 냉동된거 샀는데 닭튀김 해먹어야봐야겠어요. ^^

  • 아베끄차차
    '12.10.5 12:19 PM

    네~ 아띠님 요거 맛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할거에요~
    맛나게 만들어 드셔요~~

  • 16. 살사
    '12.10.6 6:31 PM

    이궁, 정말 맛나 보여요. 귀차니스트로 살고 있는데 한 번 튀겨야 겠네요.

  • 17. 베비뿡
    '12.10.6 10:52 PM

    와우 좋은 레시피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저도 고수님처럼 튀김이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 ^^*

  • 18. 묵음
    '12.10.18 8:57 AM

    늦게 봤습니다 올려주신거 너무너무 감사해요

  • 19. angel3
    '16.11.27 2:53 AM

    정말 맛있어보여요.애들이 좋아할 만한 요리네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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