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제 목 : 아이 재울때요.. ^^

| 조회수 : 938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07-07 17:57:08
21개월된 딸래미가 하나 있는데요..
제가 맞벌이를 하는 관계로 집에 격일로 아이를 데려 옵니다.(외할머니가 봐주시거든요.)
요즘은 새벽 5시 정도만 되면 꼭 꼬집힌거처럼 날카롭게 울면서(아마도 꿈을 꾸나 봅니다.)
할머니를 찾드라구요.
그래서 안쓰러워 제가 잘때 침대에서 같이 데리고 자는데요..
문제는 우리 조아저씨가 바닥에서 자는거랍니다.
꼭 방바닥에서 요 깔고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 허리가 아프다는 둥, 어깨까 결린다는 둥..
참 듣기 싫습니다.

자면서 가끔씩 발로 엄마를 더듬는 딸래미를 침대에서 자자니 조아저씨가 끙끙 거리고..
딸래미를 바닥에서 재우자니 잠결에도 사람살을 맞대고 확인하는거 같고..
딸래미랑 바닥에서 자자니 좀 비좁고..

이런 딜레마에서 저를 구해주실 좋은 묘책이 있으면 많이 알려주세요.. 꾸뻑~




코코앤넛츠 (jujujacky)

태양의 운행과 인간 영혼의 수호자 선&악을 지닌 천사장~ 우리엘(Uriel) 밀꾸루시:물끄러미의 제주방언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님안녕?
    '04.7.7 6:16 PM

    22개월된 남자아이의 엄마예요.
    저희 아이도 새벽에 울곤 하죠.
    그러면 물을 먹입니다.
    아이가 반쯤 잠깬 상태에서 (거의 자는 상태라고도 할 수 있지요)
    먼저 침대에서 내려오기도 하고
    (저도 아이와 함께 침대에서 자고, 애 아빠는 바닥에서 잡니다)
    제가 애가 울면 후딱 일어나
    침대에 누워있는 아이를 일으켜 세워 물을 먹입니다.
    컵으로 먹여도 흘리지 않고 잘 먹습니다.
    그리곤 다시 (침대로 가서) 자지요.
    울때마다 이렇게 물을 먹이는 버릇을 들였더니
    그냥 물 먹이면 자동적으로 잡니다.
    그래서 저는 새벽에 울면 재빨리 물을 주려고
    아이컵에 미리 물을 따라 둡니다.

    저도 바닥에서 자는게 싫고 아이는 데리고 자야겠기에 남편을 바닥에서 자게 하는데요,
    남편분께서 침대에서 자고 싶어하시면,
    남편분은 침대에서 주무시라 하고,
    님께서는 밤에 아이를 재울때는 같이 바닥에 누워계시다가
    새벽에 깨면 다시 내려가서 재우시고
    다시 침대올라와서 주무시고 하면 되지 않나요?
    아이 옆에 엄마인양 베개 두시구요.
    어짜피 같은 방이니까, 울면 바로 옆에 있었던듯 대처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저희 아이는 백일무렵부터 밤중수유를 끊었고
    (요즘도 가끔씩 밤에 깨지만)
    저는 애 이불 잘 덮었나 확인하려 하는건지
    새벽에 가끔 문득문득 잠이 깨서 애가 잘 자나 보는 버릇이 들었습니다.
    아이엄마니까 어쩔수 없네요...

    휴... 제가 쓴 글 읽고보니 별로 도움이 안되었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8939 저도 드디어 다낭 가봅니당 냠냠후 2018.05.18 335 0
38938 데어리퀸에서 햄버거 1년 무료이용권 준대요..ㅋㅋ 마마미 2018.05.16 376 0
38937 놀러가서 신음 딱이겠어용~ 마마미 2018.05.15 813 0
38936 연어샐러드~ 나약꼬리 2018.05.10 660 0
38935 help me.ㅠㅠ 4 seesea 2018.05.09 885 0
38934 밥솥이 문제라...... 2 숲과산야초 2018.05.07 539 0
38933 글 스크랩은 어떻게 하는거예요? 2 으쌰아쌰 2018.05.03 403 0
38932 저도 오늘 떠납니다..^^ (시간여행님 워너비) 2 돌직구 2018.05.03 1,311 0
38931 딸래미 선물로 마트놀이세트 나약꼬리 2018.04.30 577 0
38930 혹시 제주에서 젓갈 사오신분들... 1 물보라 2018.04.26 1,142 0
38929 쪽지보내기가 안되요 1 깽이 2018.04.25 301 0
38928 혹시 이 일본 커피잔 어디 브랜드인지 아시는분 있을까요? 4 병다리 2018.04.13 2,512 0
38927 코치 스니커즈 (Alivia) 지미 2018.04.11 1,038 0
38926 아이방에 곰팡이 냄새가 나는데.. 3 zzangga7 2018.04.10 1,370 0
38925 식품 주의성분 확인 추천 어플 2 준이맘 2018.04.02 1,079 0
38924 퍼팩트고추판매처 꼬막공주 2018.03.31 806 0
38923 4살 남아랑 놀러 갈만 한 곳 제발 추천 해 주세요 4 한가지 2018.03.21 948 0
38922 반찬포장용기 낱개 구매하는곳 여쭤볼게요 1 lsjlsj 2018.03.20 955 0
38921 여성호르몬주사 맞아보신분 있으신가요~? 4 너맘내맘 2018.03.17 2,723 0
38920 하이패스를 구입해야 하는데 어떤게 좋은지요! 추천바랍니다 1 늘푸른솔나무 2018.03.16 804 0
38919 비를 맞으면 안 되는 이유? 2 해남사는 농부 2018.03.05 2,512 0
38918 집이 있다는 것 5 해남사는 농부 2018.03.01 4,116 0
38917 봄날 1 해남사는 농부 2018.02.17 1,805 0
38916 한국인은 일본의 식민지배에 감사한다는 망언 한 남성아나운서의 정.. 1 에버그린01 2018.02.12 2,522 0
38915 오래된 엘지밥솥 내솥 구할수 있을까요? 2 까꿍 2018.02.07 1,34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