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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던 신문중지하는 좋은 방법알려주세요.

| 조회수 : 1,031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6-26 12:06:55
특정신문을 2년넘게 구독하다가 다른 신문으로 바꿔보려는데

계속 배달이 되네요

보급소에 전화도 여러번 했는데 알았다고만 하고 계속 신문을 넣습니다.

구독료을 내지않고 버티는데 신경이 쓰이네요.

좋은 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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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환맘
    '04.6.26 2:00 PM

    계속 전화해도 자꾸 신문들어오는데... 돈 안냅니다. 그렇게 아세요.
    하고 통화한 사람 이름하고 날짜 시간 적어놓으시면 됩니다. 이럼 나중에 뒷탈없구요.
    저도 한참을 보급소와 씨름했거든요.

  • 2. 눈깔사탕
    '04.6.26 2:09 PM

    보급소에 전화해도 마찬가지이죠...본사로 전화 한통화 걸면 깔끔하게 처리^^

  • 3. 애호박
    '04.6.26 4:39 PM

    한 보름을 보급소와 실랑이 벌였습니다....
    스트레스 엄청받고요....
    참다 참다 걍~~내용증명 보냈습니다....
    한 3일후 간단이 해결 되었습니다....

  • 4. Jessie
    '04.6.26 5:54 PM

    본사로 전화하면 대체로 해결이 되죠.
    다만. 이사온 집에 조*일보가 들어오길래 우리 이제 막 이사왔구요 딴 신문 보고 있거든요..
    그래도 계속 들어오길래 본사에 전화를 했더니..
    본사에서 전화받으신 분 왈,
    청구서도 나가나요? 아뇨. 그럼 계속 받으세요. 그냥 드리는거여요. 허걱!
    그래서..무려.. 1년반째. 조*일보를 공짜로 보고 있습니다. -_-;;

  • 5. 깜찌기 펭
    '04.6.27 1:11 AM

    2년약정이라 구두로 말은 했었는데 (받은 선물없이요) 신문 그만받고싶거든요.
    그럴경우에도 본사에 전화하면되나요?

  • 6. 제비꽃
    '04.6.27 2:41 PM

    본사에 전화 하셔두 되고요 저는 지국에 전화해서 안보겠다고하고
    전화 받은사람이름과 날짜 시간을 적어놓고 계속넣길래 일주일후 다시전화해서
    따졌습니다 전산확실히 해달라고 이름대가면서...

    저두 그 조*일보 먼저살던사람이 보다가 이사갔다고 했더니 그냥 보라기에 싫다구
    그래두 지네맘대로 넣더니(15개월정도) 결국찾아와서 싫은소리하구
    1년만 보기루 하구 봐준적(?) 았습니다 얼마나 화가 나던지

  • 7. Adella
    '04.6.28 11:48 AM

    제일 확실한 방법은 내용증명입니다.
    제가 있는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많이 들어오는 상담건수중에 하나지요.
    www.cpb.or.kr에 들어오시면, 내용증명 작성법이 있으니까요. 보시고 하세요.

    그러면 괜히 지국이랑 다툴일도, 본사랑 지국이랑도 잘 안통하는 경우가 가끔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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