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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죄송해요.. 또 궁금해서요. 우유배달잉요^^

| 조회수 : 1,215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6-21 13:12:39
안녕하세요. 정말루 죄송해요. 또 82cook 가족 여러분께 도움을 받을려구
합니다.
이번에 자리가 있어서 우유배달을 할려구 합니다. 우유는 건국우유,덴마크우유이예요.
건국우유는 50가구,덴마크는 80가구라구 합니다.
근데 권리금이 있네요. 건국우유는 10만원, 덴마크는 20만원~30만원정도 ..
덴마크는 판촉을 많이 해서 한건당 칠천원씩 해서 이번에 많이 하셨다구
많이 받는다구 합니다. 할려면 7월부터 하구요. 하기전에 3일은 같이 다녀보자구 하더라구요.
근데 이 권리금은 어떻게 확인을 할 수 있나요. 정확하게 확인을 받을 수있는 방법은 없나요.
영수증을 받아야 하겠죠. 다음에 인수인계할 때 꼭 필요할거라 생각이 드는데..
보급소에 가서 서류작성이 있나요. 지금 하구 계신분이 얼마나 했는지 모르는 일이라서..
인수인계시 필요한 서류나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 등에 아시면 도움 좀 주세요.
첨으루 하는 거라 이런 것은 맹물이라서요. 하지만 손해는 나지 말아야죠. 힘이 드는 만큼
손해는 나지 말아야 하니깐요..그리구 권리금은 한꺼번에 하기전에 줘야 돼나요..나눠서 주면 안돼나요..
적은 돈이 아니라서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화차
    '04.6.21 5:12 PM

    허이구... 절대로 하지 마세요. 예전에 제동생이 아르바이트로 잠깐 했었는데 건장한 이십대 청년이 1주일만에 몸져 누웠습니다. 당근 아파트만 돌았는데도... 그넘, 차까지 갖고 다니면서 했어요. 근데도 힘들다고...
    몸 힘든거야 개인차라 쳐도, 일일이 다니면서 수금해야죠, 집에 없음 다시 가야죠, 휴일에도 못 놉니다. 돈 안 내는 주제에 말이나 예쁘게 합니까? 정말 X이고 싶은 집들도 있었다고 남동생이 그러대요. 그 순한 애가...

    절대로 하지 마세요. 울 아빠가 그러시대요. 짜장면 배달은 갖다주면서 돈 받으니 차라리 낫지, 우유는 배달 따로 수금 따로... 넘 고생이라고.
    우유값 안 내고 이사가면 님이 다 물어야 하고요, 인수인계자 없으면 절대 못 그만두고요(보증금 5십만원인가 낸다면서요?) 제동생 후임자 못 구해서 엄청 맘고생 했어요.

    정말 정말 다른 일을 생각해보심이 어떨지...

  • 2. 황유선
    '04.6.21 8:09 PM

    국화차님!!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무슨 일이든 해야 겠다구 생각해서 알아봤던 일인데 이렇게까지라니.. 저는 너무너무 간절해서요. 아빠가 집에서 놀기때문에 맘두 그렇구
    아이두 유치원에 다닌지 얼마안되었는데 시어머니가 보내지 말라구 하시니.. 원비라구 해봤자
    십사만원인데 매달 내야 하니 부담되신다구 하시네요. 자식을 위해서는 막노동이라두 할 생각이 있습니다. 그렇다구 얘들아빠는 취직은 안한다구 하니..도대체 어떻게 한답니까?
    4살 먹은 아들놈을 맡길까 하구 생각해봤는데 이 꼬맹이마저 맡길 수 없는일 이구요.
    그래서 생각한 일이 우유배달입니다. 새벽에 하는 일이니깐요. 체력은 장담못하지만
    새벽마다 동네단지에 있는 헬스장에 나가서 쪼끔 다져났는데..
    물론 마니 힘들거라구 생각하구 있습니다. 몸이 힘든것은 적응을 시키면 되는데
    그외에 것이 걱정됩니다. 힘이 드는 만큼 손해는 나지 말아야 하니깐요...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이상 아이둘 때문에 고민을 마니 하는 아줌마의 넋두리였습니다...

  • 3. 국화차
    '04.6.22 1:23 PM

    쪽지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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