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일산구에 평좋은 유치원이나 학원 소개해주셔요~

| 조회수 : 1,673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4-06-17 11:17:44
주엽동으루 새로 이사를 왔어요.정말 좋은 곳이군요^^
5살된딸을 어디 보낼까하는데 아직 상의할 이웃이 없어서요,82에 계시는분들
말씀을 듣고싶어서 여쭙니다.
보내보셨거나 학부모님들이 만족하시는 유치원이나 학원 소개해주세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밍키
    '04.6.17 1:08 PM

    반가와요.. 저 주엽동 강선마을 살아요.. 저희딸은 6살 4살이고 4살난 아이가 생일이 빨라 5살반 유치원 다녀요.. 저희 애들은 작년까진 어린이집 다녔구요..
    일산에서 유명한 유치원은 파랑새라는 유치원이에요. 모집공고나면 바로 마감된다고 하고 대기자도 많다고 들었어요.저희애들은 영어유치원, 놀이수학 그정도 해요.. 더 궁금한것은 쪽지루요..

  • 2. 보라
    '04.6.17 1:35 PM

    일산좋지요?금방 정드실거예요.^^5살따님이시군요?파랑새유명하지요,,하지만 일산은 좋은점이 단지내에 유치원이 하나씩있다는거죠.가까운곳에 보내시면어떨까요?엄마가 데려다줘서 좋고 유치원차 타는번거러움도 줄고..특별히 나쁘게 소문난 유치원 학원아니면(그런곳이면 벌써 문닫겠죠)믿고 가까운곳에 보내보세요.학교도 사립보내실것이아니면 단지내유치원출신(?)이 같은초등학교에서 만나니 교우관계가 돈독해지거든요.

  • 3. 로티
    '04.6.17 4:04 PM

    제일 좋은 유치원은 집에서 제일 가까운 유치원이란 말씀을 유아교육전문가가 하시더군요.
    집에서 가까워야 아이도 편하고, 엄마도 편하고...
    제 주관으론 뭘 자꾸 시키려는 유치원보다 그냥 아이를 신나게 놀게 해 주는 유치원이 젤루 좋은 거 같습니다. 물론 집에서 가까운 곳 중에서 골라야겠지만요.

  • 4. 사랑가득
    '04.6.17 5:32 PM

    저희 아이가 파랑새 유치원을 2년 다녔습니다...
    제 취향에는 딱이구...집이 후곡9단지여서..전 그냥 보냈는데요...
    7세반이 되니까....다른 엄마들이 막 옮기시더라구요...
    애들을 좀 놀리는 유치원이거든요...바깥놀이두 많이 하구...
    전 유혹(?)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보내기는 했는데...
    1학년 입학시키구나니 유치원친구들이 별루 없어서 그건 좀 그렇더라구요...
    처음에 적응하기가..아무래도...
    하지만 제 아이는 공원아선생님이라구7세반 때 선생님을 좋아하여 2학년인 올해도
    자기혼자 스승의 날에 그 선생님을 만나뵙구 왔더군요...
    작년에는 저랑 같이 갔었구요...
    집에서 가까우시다면 보내셔두 좋을 거 같구요
    초등학교를 생각하시면 집에서가까운 유치원이 더 나을 거 같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419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5 클래식 2024.03.25 691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249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249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630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376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191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932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573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370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3,085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1,057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901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547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29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4,032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15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628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400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069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2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304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48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50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446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22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