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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산부인과 검사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757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6-09 14:57:45
안녕하세요~
요즘 자주 들르고 있는 유령회원 입니다.
저도 곧...회원으로 설 수 있기를 기도하며.^^
오늘 좀 여쭙고 싶은게 있어서요.
제가 결혼하기 전에
산부인과 검사..
초음파 검사요..부인과쪽..자궁검사를 하고 싶은데요.
이 검사는 작으마한 산부인과에서 해도 큰 차이가 없나 해서요.
전문 산부인과처럼 큰 병원이 아니더라도
집 근처 일반 작은 산부인과에서 해도
괜찮은지 궁금해서요.
또..종합병원내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검사해도 될까요?
자궁검사를 꼭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 몰라서요.
여러 선배님들이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답변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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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okie
    '04.6.9 3:07 PM

    생각 잘 하셨네요.
    결혼전 산부인과 검사는 간단한 것만 해서 한번 해두면 좋은것 같애요.
    하지만 미혼이라면 전 개인적으로 동네 산부인관 권하고 싶지 않네요.
    종합병원은 아니더라도 전문화된 여성병원에 가시면 검사시 미혼여성을
    많이 배려해줄거예요.
    간단하게 혈액 검사랑 외부 자궁초음파 정도가 적당할 거예요.
    웬만한 물혹이나 이상은 잡히니까요. 미혼이시면 여의사선생님이 편하겠죠^^

  • 2. Lamia.
    '04.6.9 3:24 PM

    음. 저도 미혼이구요 아직 어리고 해서 같은 입장이실꺼 같아서 말씀 드려요-
    저도 동네 산부인과에서 생리가 너무 검고 끈적해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남자 의사라 약간 거부감 들기도 하구요 또 나중에 소독 하러 가서도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예전에 신문에서 산부인과 진찰 받으러 갔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까 딴짓하더라..라는
    기사를 봐서 그런지도 모르겠는데. 뭐 그건 정말 흔한일은 아니겠지만요.
    그래도 왜 찝찝한 기분 있잖아요.

    기왕 예민한곳 진찰 받으러가서
    신경 쓰는것 보다는 여의사 선생님 계신데가 편할꺼 같아요.

  • 3. 홍이
    '04.6.9 4:01 PM

    흑...결혼해서 애 낳으러가면서도 내진한다하면 머리털이 솟구치는게 사실이거든요.,,,미혼이시면 좀 내진받기 그러실거에요 의사샘들이 보시면 이해안가시겠지만 여의사찾아가세요 나중에 충격받지마시고 ㅠㅠ;;

  • 4. ^^
    '04.6.9 4:13 PM

    근데 꼭 자궁검사를 받고 싶어서 그러신거면 뭔가 염려 되는게 있어서 그런거 아니신가요?^^
    저도 결혼 안한 미스 인데요...
    부끄럽지만...
    전 내진 까지 했거든요...
    자궁내막증이 의심된다고 해서요...(내진을 하면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말에 그렇게 했구요....)
    내진 하고 온 그날 정말 우울 했던것도 사실이고... 질 초음파를 처음 한 날도 정말 많이 우울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말 먼가가 의심되어서 산전 검사를 하시는 거면 그냥 동네 의원이 아닌 준종합 병원 정도 되는데 가서 전문적으로 진료를 받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구요..(산부인과 여러군데 돌아 다닌 결과였어요... 근데 산부인과는 특히 분야별 전문가 선생님에게 받는게 젤 좋은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결혼 안한 미스인 입장에서 내진하고 그런거 무척 신경 쓰이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산부인과 간호사인 친구가 그러더군요...
    산부인과 의사들...특히 종합 병원의사들은 3분에 한명 꼴로 들여다 보는곳이 거기라고....
    아무런 생각없이 정말 그쪽에 병을 위해서 보는거지 다른 맘을 가지고 품고 보는 사람 아무도 없다구요...
    괜한 자격 지심에 우울해 하지 말고 그냥 감기 걸려서 병원가서 청진기로 배에 소리드는거랑 차이 없으니까 편하게 생각하고 받고 오라구요....

    괜찮으시니까 편하게 진료 받고 오세요...^^

  • 5. 감자
    '04.6.9 4:42 PM

    근데 내진이 뭐에요?? 전 초보새댁인데 산전검사 이런거 필요하다고 해서 저도 한번 가볼참인데..내진이 들여다보는건가?? 산부인과가면 다 봐야되지 않나요??
    제 친구말이 남자의사가 훨 친절하게 잘 해준다고 남자의사한테 가라던데요.여자의사는 별로 친절하지 않다고..저도 한번 가야지 가야지 이러고 있으면서 잘 가지지가 않네요

  • 6. ^^
    '04.6.9 4:54 PM

    내진은요..
    직접 그곳에 의사가 손을 넣어서 진찰을 하는거예요..
    저 같은 경우에는 자궁내막증이 의심되는데...
    초음파로는 정확하게 알 수 없어 복강경을 하기 전에 의사가 직접 손을 넣어 그 정도를 알아 본다고 하더라구요....

    당근 내진하면 기분 무지 나쁘죠...
    의사지만 어떻게 그곳에 손을 넣을 수 있지 하구 말이예요...
    근데 어쩔수 없더라구요...
    이러한 진찰 방법을 쓴다면 더 정확히 자신의 몸에 대해 알 수 있다는데 해야죠....

    근데 저도 감자님 처럼 여자 의산선생님 한테 가지 말고 남자 선생님들이 훨씬 잘 본다고 산부인과는 특히 나이가 조금 지긋한 선생님 한테로 가야 된다고 말을 많이 듣기는 했는데요...
    근데 그것도 사람 나름인것 같아요...
    저는 내진 할때 되게 유명한 병원의 그 분과에서는 되게 유명한 사람이였느데요...
    왜 내진을 해야 하는지 설명도 안하고 그냥 "내진 합니다."하고는 손을 푹 집어 넣길래 몹시 당황하긴 했었어요...
    그리곤 왜 굳이 내진 했는지 설명도 안해주고 가라 그래서 다른 사이트 의사선생님 한테서 왜 내진을 하는지 물어본 적도 있거든요...
    여자 남자 가리기 전에 그냥 의사 나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7. 델리아
    '04.6.9 7:18 PM

    저 지난주에 산부인과 가서 산전 검사랑 자궁암 검사,초음파 검사 했습니다.
    배위로 쓱쓱하는 초음파 상상하고 갔었는데,더 자세히 보기위해 밑으로 넣는 초음파 하더라구요.처음에만 조금 묵직한 느낌이 들었고 자궁암 검사를 위해 세포 떼어낼때도 그다지 아프지 않았어요.
    산전 검사는 풍진.간염 항체 있는지 봐주고 혈액형 가르쳐 주고 매독이랑.에이즈 이상있는지 봐주더군요.피뽑고 5일 정도 뒤에 핸펀 문자메시지로 가르쳐 줬습니다.검사비는 14만원이였구 여의사였습니다.

  • 8. 자몽쥬스
    '04.6.10 8:59 PM

    내진...
    필요한 검사긴 하지만....
    긴장하거나 하면 아마 더 불편하실거 같은데요...
    그리고,
    남자가 더 잘 본다는 건 정말로 편견일 것 같고...
    저는 여자 선생님만 찾게 되더라구요...^^ 덜 긴장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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