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지문인식도어락이요..

| 조회수 : 1,710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6-03 20:55:43
남편이 워낙 열쇠를 잘 잃어버리고 다녀서요, 이참에
도어락을 바꾸고 싶은데요,,

지문인식이 요샌 편하다는데, 어디꺼가 좋나요?  그리고 구입처는요?

Best buyer에서 알아봐도 너무 종류가 많아서 어떤게 좋은지 알 수가 없네요...

도어락 다신 분들, 추천 부탁드려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4.6.4 12:39 AM

    지문인식은 고장율때문에 인기가 좀 없는걸로 알아요.은근히 고장이 잘 난다고 알고 있습니다.번호키도 괜챦아요.35만원짜리 게이트맨 썼었는데...이사할때 갖고올 수가 없더군요.
    현관문에 구멍이 너무 크게나서...그걸 떼면 현관문값 물어내라고 할판임...
    이사와서 15만원짜리(18만원짜리인데 3만원 깎았어요.번호키이구..혹시나 비상시를 대비한
    열쇠가 있구요.그 열쇠가 일반열쇠가 아니라 동그란칲키면 더 비싸지는데...번호키만 5년이상 써본 제 경험상..동그란칲키..정말 쓸일이 없었습니다.그냥 번호면 충분했거든요.^^)
    달았어요.이사갈때 얼마든지 열쇠공에게 수수료만 주면 떼서 갖고 갈 수 있더군요.
    현관에 특수키 이상의 구멍이 안나거든요.^^... 사용해본 결과...35만원짜리보다 크기만 작지..차이가 없습니다.그냥....15만원 정도 예산잡구..번호키하세요.번호판 위에 뚜껑은 있어야하구요. 디지털칲키는 뭐..딱히 쓸일없지만..욕심나면 그걸로 하시던지..^^;;;

  • 2. 로렌
    '04.6.4 7:27 AM

    윗분 말씀처럼 지문인식은 고장률이 잦다고 그러데요 ..
    저희는 게이트맨 디지탈도어록 쓰는데 저희집에 달은거 나중 보니까 홈쇼핑서도 팔더군요 ..
    저희껀 비밀번호로 열수도 잇고 전자키로 열수도 있는데 남편분이 열쇠를 잘 잃어버리시니
    전자키는 다른식구들이 쓰시구요 남편분은 번호로 여시면 되겠는데 ...
    동네 매장 열어놓고 하는 열쇠집 있으면 직접가셔서 이것저것 비교해 보심이 좋겠네요 ...

  • 3. ..
    '04.6.4 7:42 AM

    저흰 세콤의 지문인식인데 에러율이 높아서 한 3번만에 되면 다행이라 생각하죠.
    뭔 변수가 그리 많은지,성공해서 문열기가 쉽지 않아요.

  • 4. 저도
    '04.6.4 9:21 AM

    지문인식은 미리 지문을 인식하고 사용시마다 비교하는 시스템인데요... 인식율이 낮습니다. 지금 제 노트북도 지문인식 기능이 되는 것인데, 지문인식은 거의 사용안하고 있습니다. 번호키+전자키 정도 인 제품으로 (15-20만원) 구입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보조키 자리에 달아서 사용하기 때문에, 이사가실때도 부담없이 떼어 가실수 있습니다.

    저도 몇달전에 바꿧는데 더 빨리 바꿀것을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운이 좋아 사은품으로 받아서 아주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 5. 지문인식
    '04.6.4 9:35 AM

    저희 지문인식 키 쓰는데요,
    저희 아들7살때부터 혼자 잘 하던데요.
    잘 안될때는 4번정도 까지 해봤지만, 거의 2번정도면 다 되는데...
    1년넘었는데, 한 번도 고장안났구요. 건전지는 한 번 갈았어요.
    손가락이 다쳤을때나 뭐 이런때를 대비하여
    번호등록도 됩니다.
    시어른들은 번호 가르쳐드려서 그렇게 여십니다.
    근데,
    제가 직장이라 제품명은 잘 모르겠네요. 에구구...
    fingerlock 이었든가???

  • 6. 로로빈
    '04.6.4 3:16 PM

    고맙습니다.
    그렇게 알아볼께요.

    근데, 도어락은 호텔문처럼 닫히면 저절로 잠기나요?
    만일 그러다면 도우미 아줌마 같은 분 오셨을 땐 쓰레기 같은 거 버리러도 못 나갈까요?
    여러모로 궁금궁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374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5 클래식 2024.03.25 669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217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226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612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359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171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915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537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351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3,042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1,041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887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530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19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4,001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01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614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390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055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1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291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38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41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432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20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