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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파트 방문이 부서졌어요...

| 조회수 : 2,896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06-03 11:06:05
우리 집도 아닌 전세집에 사는데 얼마전 신랑이랑 싸우다가
신랑이 방문을 쳤는데 글쎄 방문이 앞뒤로 구멍이 크게 나지 모예요...
휴...한숨만 나옵니다.10년 넘은 아파트인데 물론 우리잘못 이지만 속상하네요..
이사갈때 물어줘야 할텐데 방법이 없을까요..
방문을 바꿔야 한다면 가격은 얼마나 할까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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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윤마미..
    '04.6.3 11:11 AM

    문짝이 가장 비싼거라고 하던데...저희도 예전에 이사갈 집이 그렇게 되서 문짝 전체를 바꾸었습니다. 바꿔주시던 아저씨가 문짝이 젤 비싼거니까...될 수있음 조심하게 쓰라 하더라고요..
    한 20만원정도 였던거같은데..
    아마, 종류에 따라 다르겠죠..

  • 2. 푸우
    '04.6.3 11:31 AM

    제 친구도 문짝에 구멍이 나서,,문짝 갈아줬는데,, 30만원 가까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에 전에 전등 씌우는 플라스틱(정확한 용어를 몰라서,,)이 깨져서 관리사무소에 연락했더니 아저씨가 마침 남은게 하나 있어서 공짜로 해준다고 아니면 돈주고 해야 된다고,,
    그때 아저씨가 문짝 안깨진게 다행이라고 문짝이 제일 비싼거라고 하시던데,,,

  • 3. 코코샤넬
    '04.6.3 11:39 AM

    문짝 잘 알아보시면 싸게 하실 수 있어요....
    주변에 입주하는 아파트가 있으면 거기 가셔서 구경하는 집에 가보세요.
    그 구경하는 집엔 가격별로 방 문짝이 있거든요...
    그중에 저렴한 것으로 사정얘기 잘하시고 부탁하시면 10만원 대에도 하실 수 있습니다.

  • 4. 에구구
    '04.6.3 12:33 PM

    신랑일이 곧 나의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당신이 망가뜨렷으니까 난 모른다" 하세요.
    안그럼 성질만 나면 한가지씩 망가져요.
    울 신랑도 성질만 나면 밥상이구뭐구 엎어버리고 나는 속상해 하면서 치우구 맨날 그러구 살다가 어느날 또 밥상을 엎어버리길래 그대로 두구 애들도 냅두구 나만살짝 빠져나와서 언니네집에가서 전화했어요. 끝장내구 싶으니까 내일 10시까지 법원으로 나오라 그랬죠.
    울신랑 기가 팍 죽어서리 ....
    그담부터 그런일 한번도 없었음다.

  • 5. 에구구
    '04.6.3 12:39 PM

    그리구나서 이튿날 아침에 집에 갔더니 싹 치워 놨더구만요.
    딴얘기라 미안 하지만 도움될거 같아서요..

  • 6. 분홍줌마
    '04.6.3 12:46 PM

    에구..우리도 신혼때 문짝이 쬐매난 구멍이 나서,,,근데 그구멍의 주범은 저였답니다-.-;
    (부끄~부끄~~)
    싸우다가 울신랑이 방문을 잠그고 약올리는바람에 식탁의자로 쳤더니 문하단쪽에...
    문짝이 생각보다 약하더라구요...ㅎㅎ
    저도 그놈의 구멍땜에 누구한테 들킬까봐 예쁜 인형으로 감쪽같이 가렸었는데...
    이사갈때는 어쩔수없이 10마넌 주고 나왔어요^^;

    결국 이사땜에 울시댁식구들도 모두 알아버렸답니다..쩝
    문짝얘기만 나오면 고개를 들수 없다는~~

  • 7. ㅎㅎㅎ
    '04.6.3 1:02 PM

    작년 이맘때 저희집에서 있던 사건이랑 똑같군요..
    저희는 한쪽면만 구멍이 뚫렸었는데, 몇달전에 신랑이 또 쳐서 완전히 구멍이
    뚫려버렸지요..
    울 신랑이 자기가 보기에두 민망한지 바깥쪽에만 메모판을 붙여 교묘히(?)
    가려 놓드라구요..
    그나저나 이사갈때 쥔장이 물어내라고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됩니다...
    딴에는 이 전세집을 화악 사버릴까(?)도 생각해 보지만 문짝 하나 때문에
    너무나 출혈이 클것 같아서...
    이사갈때 돼지(저금통)를 잡아야 할꺼 같네요...

  • 8. 류상필
    '04.6.3 2:16 PM

    아이구........동지가 있군요.

    구멍은 내놓고 출장간다고 비행기 타고 나가버린 신랑(영감?)을
    잇빨을 갈아봐도 (알죠 그맘) 맘이 풀리지 않네여.

    아들놈이 친구들 챙피하다고 손 좀보라고 하는디....
    어디가서 살작 가릴수 있는 액자(?)같은 걸 어디서 구입하나여?..
    못질 하는 것 말고 붙일 수 있는 걸루요.

    인테리어 물어보니 가격은 천차만별(20에서 50까지...)
    갈지 마시고 이사 갈때 문값 조금 계산 하고 가시는게 더 나을 걸요.

  • 9. violet
    '04.6.3 2:59 PM

    왜들 그리 기운이 남아도는지...지나간 시간들이 주마등 처럼 스치고 지나가네요
    집에오면 샤워부터 하잖아요
    욕실문 발길로차 중앙쪽 앞은 드가고 안에는 튀어나왔죠
    욕실 문색깔하고 똑같은(흰색) 시트지로 붙여서 나무색은 안보이는데
    우그러진 모양은 그대로 남았죠

  • 10. 아이비
    '04.6.3 3:22 PM

    구멍이 얼마나 크게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퍼티로 메꾸고, 방문색과 비슷한
    페인트 칠해주시면 될것같아요.

  • 11. 로렌
    '04.6.3 3:51 PM

    기운 남아도는 남편님들 많네요 ...ㅎㅎ
    그 기운을 이불빨래던지 집안일 힘든일에 써주면 좋을텐데 ....ㅉㅉ

  • 12. 나너하나
    '04.6.3 4:38 PM

    전 동생과 싸우다가 제가 주먹으로 문을 쳤는데 한쪽면만 동그랗게 조그만 구멍이 생겼더라구요. 담날보니 아빠가 토밥을 개서(다행이 문이 나무색이어서) 구멍을 매꾸고 비슷한 색으로
    칠했던것 같아요.. 정말 어디서 그런 힘이 나왔는지..^^
    요번에 아파트인테리어할때 방문 리폼했는데 8-10만원 가량 줬어요..

  • 13. ..........
    '04.6.4 12:43 AM

    문짝만 바꿀 수 있나요?문틀까지 바꿔야하는건 아닌지 잘 알아보시구요.동화에서 나오는 문짝들 10만원대도 많아요.문제는 아파트 다른 방문과 색이나 느낌을 대충을 맞춰야한다는 것이겠지요...... 인테리어가게에 가지말구....동화마루나 한솔마루 같은거 대리점이나 직영하는 집 중에...문짝도 같이 하는 곳이 있어요. 조금은 더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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