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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파리에 가면...

| 조회수 : 1,004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5-30 21:48:25
6월 말경,파리에 가게 되었어요.
남편일때메, 저는 깍두기로..
5일정도의 일정이구요.
유명한곳,알려진 곳도 좋고,
가봤는데 좋더라 하시는 장소있으면 가르쳐주세요.
..유적지,박물관,식당,무엇이라도요.
일생에 "한 번"뿐일 수도 있는기회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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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빈수레
    '04.5.30 10:06 PM

    아이도 같이 가나요? 그러면 아이 연령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다른 것은 다 몰라도, 세느강에서 타는 배...바또 무슈(?무슈바또던가??^^;;;), 요거 가능하면 저녁시간대로 해서 타 보세요, 후회 안하실 겁니다...요건 아이가 있거나 없거나 꼭!

  • 2. 도전자
    '04.5.31 5:05 AM

    저는 박물관보다 파리 시내를 즐기시기를 바랍니다.(제가 박물관을 안좋아하거든요.)
    저는 파리 시내 분위기 자체가 넘넘 좋았거든요. 샹제리제 대로도 좋았고 에펠탑 앞에 있는 잔디 공원도 좋았구요, 그리고 각종 공원들 역시 좋았구요, 또 제일 좋았던건 들어가는 빵집마다 맛난 빵이 많이 있었다는거구요. 빈수레님께서 말씀하신 저녁에 타는 유람선도 좋구요. 저 진짜 파리 또 가고 싶어요. 아마 내년에는 또 갈 수 있을듯한데....좋으시겠어요. 정말정말 부러워요.

    파리 시내 분위기 자체가 넘넘 좋았답니다. 내년에 저도 다녀오면 여기에 글 올릴께요.
    정말정말 또 가고 싶어요.

  • 3. 밍키
    '04.5.31 9:10 AM

    파리 구경하시고 시간 남으시면 기차타고 한 40분 정도 가셔서 베르사이유 궁전 다녀오세요.
    제가 본 궁전 중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곳인것 같아요. 궁안도 좋고 그 밖의 숲들도 맘에 들구요. 마리 앙트와네트가 걸었던 숲이라고 생각함 ㅎㅎ. 좋은 여행 되시구요.

  • 4. 글로리아
    '04.5.31 9:36 AM

    파리 시내 한발짝 안벗어나도 5일 모자랍니다.
    생수 한병 사들고 걸어만 다니셔도 돼요.
    루브르박물관보다는 오르세 미술관(Musee d'Orsay)에 가면 익숙한 명화들 많이 있구요,
    다리 아프시면 예를들어 인상파 화가...이런 식으로 보고싶은 시대만 보고 나오셔도 됩니다.
    뽕피두 센터는 파리의 괴물이지요. 옛날 시장자리였던 레알(Les Halle) 쇼핑몰도 한 10년전엔 재미있었는데 요새는 어떤지....
    무용.오페라에 관심 많으시다면 한국서 볼수 없는 좋은 공연이 상시 있으니까 미리 검색해서 하루 정도 투자하시면 후회 없을 겁니다.
    현대적인 파리를 보고 싶으면, 현대적인 개선문, 그랑 다르슈(Grand d'Arche-스펠 헷갈림)
    가면 그 주변이 신도시로 꾸며져 있어 기괴한 건물들만 구경해도 재미있구요.
    전 가족여행기회 있다면 많이 선전된 라 빌레트 과학공원에 꼭 가보고 싶군요.
    지하철 타실때 주의하세요. 파리 지하철은 핸들을 돌려야 문이 열리던데요.

  • 5. 딸하나..
    '04.5.31 9:39 AM

    저도 베르사이유 꼭 다녀오시라고...
    그리고 박물관은 오르세가 참 좋았던거 같아요...

    앵발리드인가, 무기 박물관이었던거 같은데, 저한테 거기는 그저 그랬어요,,
    샹제리제에 있던 식당에서 밥도 먹어봤는데, 그게 꼭 우리나라로 치면
    관광지에 뜨내기 손님들만 가는 그런 식당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6월 말에 갔었는데, 반팔입고 쌀쌀해서 잠바 사입었던 기억이 나요,,

    잘다녀오세요..

  • 6. joy
    '04.5.31 2:47 PM

    성 베르사이유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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