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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산후조리는 얼마나 해야 하나요?

| 조회수 : 2,359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4-05-27 00:19:49
전 10월이 예정일 인데요

애기 낳으면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려고 하거든요.
산후조리원에서 2주 있다가 나와서
2주는 산후도우미를 출퇴근형으로 부를려구 생각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산후조리원에 오래 있는게 좋다구 해서
산후조리원에서 3주를 있다가 나오고
그 후엔 친정에 집안일 봐주시는 파출부 아주머니가 계시거든요
그 분에게 1달 정도 도움을 청할까 하는데요..
산후조리원에서 3주 있다가 나오면  제 수발들거는 별로 없을 거 같구
그냥 아주머니가 밥 해주시고  빨래 청소해 주시면 될거 같아서요.
모르는 분 보다는  그래도 친정에서부터 알던 아줌마라서
음식이랑 이런것도 어느정도 입에 맞고
그 분도 아이 키워보신 분이니까  어느정도 믿을 수 있을것 같은데..
그리고 산후도우미는 많이 비싸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산후조리원에서 나온 다음에도 전문적인 손길의 산후도우미가 필요할까요?
아기 낳고 산후조리 하신분들의  의견을 기다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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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이맘
    '04.5.27 8:20 AM

    분만형태에 따라 다를 수 있을거에요.
    자연분만으로 순산하셨으면 회복도 빠를것이고
    제왕절개하면 아무래도 시간이 좀 더 필요하겠지요.

    저는 둘째낳고 2주만 출퇴근 도우미 썼는데..가시고 나서 처음 며칠은 좀 아쉽더니만 그냥 저냥 할 만 하더라구요..전 친정이 옆에 있어서 엄마가 많이 도와주시긴 했구요.

  • 2. 허영
    '04.5.27 9:23 AM

    저는 작년 10월 9일 출산한 후 평창동 마지 산후 조리원에서 2주 있었는데요.
    생각만큼 산후 조리원에서 조리가 잘 되는 것 같지 않아요.
    식사도 그렇고,모유 수유시 아기를 2시간 간격으로 데려왔다 데려 가는 것도 그렇고
    비용도 (저는 2주 190만원이었어요)비싸고......
    좋은 점은 산모들이랑 모여 수다 떠니 산후 우울증 생길 염려가 적다,외부와 차단,친정엄마에게 덜 폐를 끼치게 된다......
    그래도 여전히 산후조리원과 산후도우미 선정문제는 고민거리네요.
    저도 이제 둘째를 계획하고 있거든요
    집근처에 이번에 세원산부인과가 생겼는데 부속 산후조리원이 너무 좋더라고요.
    호텔같은 시설이라 거기서 조리하고 싶지만 너무비싼 비용(2주 300만원),지난 번처럼
    음식,아기 돌보기 등이 기대만큼 좋지 않아 별로 잘 조리 하지 못하고 가계에 부담만 주는 것 아닌가 하는 염려......
    사람들과 접촉하고 이후에도 만남을 지속해 아이키우는 정보를 나눌수 있다는 점에서는 산후 조리원이 확실히 좋으나 음식,확실히 조리한다 ...이런 의미에서는 한번더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으실듯합니다.

  • 3. 신유현
    '04.5.27 10:43 AM

    산후조리원에 들어갔다 나온후에는 산후도우미보다는 그냥 가사도우미분이 더 좋을것 같아요. 엄마도 어느정도 아기한테 익숙해 지고, 가사일까지 하는게 좀 부담되니까요.
    전 산후도우미분 가신후에 몸살을 호되게 앓았었거든요.
    아시는 분이라면 편할것도 같은데...그렇게 부르시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 4. 헤스티아
    '04.5.27 10:59 AM

    저도 마지산후조리원에 4월달에 있었는데.. 모유수유해서 자주 불려다니거나 직접 아이를 봐서 좀 손해보는 느낌이 들었던 것 말고는 좋았는데요.. 벚 나무도 넘 멋있어서 별장에 온 기분이었고..음식도 다들 만족했고.. 저도 잘 먹었구요... 맘먹고 조리하려고 마음먹은 분들은 조리원이 더 좋은 것 같구요.. 완모수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굳이 산후조리원에 갈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 5. 한결
    '04.5.27 2:02 PM

    자연분만에 모유수유하실거라면, 윗분들 말씀처럼
    산후조리원 나오신 후, 가사도우미분의 도움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

    전, 집에서 출퇴근 산후도우미의 도움을 받았어요.
    아이는 정말 금방금방 크니깐, 아이아빠에게도 갓난아기의 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집에 있겠다고 고집을 부렸거든요.

    일단 전 자연분만에 모유만 먹였고,일회용기저귀쓰고,
    아기목욕이랑 마사지도 아이아빠 퇴근 후에 같이 시켜서
    산후도우미분은 정말루 제 밥하고, 아기배냇옷손빨래, 간단한 청소밖에 할 일이 없으셨어요.

    그래서 원래는 한달 가계약했었는데, 1주일만 도움받고,바루 취소했어요.
    그 후엔 1주일에 한 두번 가사도우미께 반찬이랑, 청소 부탁드렸구요.
    그날그날 아기옷이랑 간단한 청소등은 애기아빠가 퇴근 후에 했구요.

    아직 멀었지만, 순산하시길 빌어용~^^

  • 6. 파파야
    '04.5.27 4:28 PM

    전문적인 산후 도우미가 뭐 따로 해주시는 거 없습니다.그냥 알던 분 쓰시는 게 좋아요.
    저도 그렇게 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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