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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모시고 사는 분들은 어버이날 어떻게 하셨나요?

| 조회수 : 1,009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05-10 20:05:45


따로 사는 사람이야 어버이날.. 선물도 사드리고..
그동안 못해드린 음식도 해드리면 더 좋고..
외식시켜드리고 하잖아요..
82쿡 식구분들중 시부모님과 함께 사시는 분이나 친정부모님과 함께
사시는 분은 좀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같이 사시는분은 음식도 매일 해드리고.. 필요한것두 매일 사드리는데..
어떤걸 해드리는지..
사실 지금까지 해드린것보다 더 나은 메뉴도 없고..
매일매일 해드리는 밥.. 좀 그렇더라구요..
요번에 어찌 하셨나요?
같이 살게된지 얼마안되서 감이 안잡히네요..
내년을 위해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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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5.10 8:34 PM

    외식시켜드리세요, 외식을 좋아하는 시부모님이시라면요.

    같이 사셔도 필요한 물건 하나 사드리면 좋아하세요.

    내년엔 꽃과 외식...아니면 선물과 특별한 반찬 1,2가지 중 하나 택해보시면 어떨까요?

  • 2. 서산댁
    '04.5.10 11:01 PM

    ~~~~ 저는
    그냥, 전날 저녁에 아이들이 만들어온 꽃 달아드리고, 꽃바구니 선물하고, 아침식사할때
    좀 신경써서 반찬하고, 저녁에 식구들과 외식하고, .......
    그러고 보니 혜경 선생님과 같은 의견....

  • 3. 눈팅의 대가
    '04.5.11 11:08 AM

    같이 사셔도 꽃,식사,선물 다 하셔야 좋아하실것 같아요...저희 어머님, 다 바라시고...어르신들, 나중에 꼭 자랑하시면서 은근히 서로 샘내시면서..그러시더군요...

    아이가 있으면 꽃은 아이에게 쥐어주면 해결되는데..어른들만 있으면 쩜 낯간지럽기도 하죠..사이가 매일 좋은것도 아닌데 멀뚱멀뚱 꽃 달아드리기 뭐해요,사실...어쩌다 한번 와서 비위맞춰드리는거랑은 또 다르죠..애교 없는 저같은 사람은 더하죠...미니 꽃바구니 같은거 그냥 안방 TV 위에 올려 드린적도 있어요..저희 큰아이, 유치원에 들어가서 <아빠엄마 사랑해요 꽃>이라며 만들어 왔는데..귀엽긴 해도 전 뭐 감동적이거나 그렇진 않던데...왜 꼭 꽃이 있어야 되나 싶은 사람입니다,전....... 저는 그래도 어머니는 바라시니 해드립니다.

    식사도..어머니 취향 맞추어서 몇군데 알아보았다가 가서 사드리고...선물은 몇해쯤은 골라드렸는데 돈 드리는거 더 원하시더라구요..어머니도 어머니 취향이 있으니..제가 그걸 안다해도 어머니 손처럼 정확히 고를순 없으니까요....

    다 해드렸지만..오늘 아침 드시면서 일산갔다와서 병났다..몸살기 있다..(그 다음날 일요일에 하루종일 외출하시고 밤 열두시에 물마시러 나가보니 아직도 안들어오셨드만요..아마도 화투 삼매경에 빠져 계셨을 것인데...그런데두 일산 갔다와서 그렇다고 하십니다..)

    그러시고..작은 댁, 따로 사는 며늘네는 시어매 좋아한다고 낙지랑 과일 사서 와서 자고 갔다더라..작은 아들,딸이 십마넌씩 봉투 해줬다더라...하면서 부러워 하시더이다...우린 맨날 자고 밥도 매일 차려드려도...작은 댁 며눌 매일 전화한다고 잘하기는 잘한다고 부러워하시네요...알수 없죠, 어른신들 맘....

  • 4. 익명
    '04.5.11 12:03 PM

    저흰 자식들 모두 모여 점심, 저녁 먹고 놀았어요.
    한끼는 외식했지만, 또 한끼는 집에서 차렸지요.
    봉투, 꽃 모두 따로 했구요.

    함께 살며 미운정 들었는데, 가끔 와서 애교 부리는 며느리 더
    이뻐 하시는 것 같아 심통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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