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어버이날 효도 선물

| 조회수 : 1,255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4-21 16:07:23
곧 있으면  5월달이네요

친정하고 시댁에 선물을 해야하는데  지금 생각은 어머님은 화장품, 아버님은 건강보조약이나 홍삼 같은거 할까해요.
님들은 어버이날 효도 선물  주로 어떤 것으로 하시는지요?
돈으로 드리는게 낫을랑가...?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나엄마
    '04.4.21 4:09 PM

    남편이 그러더군요. "울 엄마아빠는 돈이 젤 좋대"

    처음에는 예의가 아닌 것 같다 뭘 더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이제는 그냥 봉투 하나로 끝냅니다.

  • 2. 재은맘
    '04.4.21 6:16 PM

    어른덜은 뭐니뭐니 해도..머니를 제일 좋아하시더라구요..

  • 3. MIK
    '04.4.21 6:35 PM

    저희 시댁이 6남매인데요 (저는 둘째며느리)
    안그래도 오늘 오후에 저희 형님께서 어버이날 의논하자고 먼저 전화하셨더라고요
    결론은 아들 3형제가 조금씩 모아서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마침 시어른들께서 5월초에 서울에 오신다고도 하네요
    정성도 좋지만 어른들이 바라시는것은 머니 같더군요
    또 모아서 드리면 부담도 덜되고..

  • 4. 사랑가득
    '04.4.22 12:22 PM

    전 결혼 9년차인데요..저두 ..그래서 한동안은 현금을 드렸었거든요..근데..그러니까..어머님은 결국 생활비로 쓰시고 뭐..남는게 없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선물로 환원했어요...받으실 때는 현금이 나으시다구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짬짬이 모임가실 때나..뭐..네가 사준 구두 다 예쁘다더라..이거 네가 그때 사준건데..다 부러워하더라..^^ 그러시면서...좋아하시더라구요..단 취향은 좀 마춰드려야하지만요...
    이번에는 아버님핸드폰 칼라폰으로 바꿔드릴려구요...안 쓰셔두 어른들은 그게 자랑이 되시는 거 같더라구요...뭐..다들 현금이야기를 하시는거 같아서..다른 의견 함 올려봤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434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5 클래식 2024.03.25 697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260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257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636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389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198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938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584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375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3,096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1,059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905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550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33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4,047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19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631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406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073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2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313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53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53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453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225 0
1 2 3 4 5 6 7 8 9 10 >>